•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부부영신수련수원 MR
 
 
 
카페 게시글
좋은 음악 스크랩 평화의 기도 - 성 프란시스코 (참 좋은찬양 ccm 복음성가 듣기/ 가사/ mp3/ 프랑스어 원문/ 악보포함)
시노파 추천 0 조회 915 13.03.06 12: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평화의 기도

 

               주여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여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고

               자기를 버림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평화의 기도. mp3  136C9F4E4D4CC8C8153809  

 

 

Belle pri?re ? faire pendant la Messe 

                  

Seigneur, faites de moi un instrument de votre paix.

L? o? il y a de la haine, que je mette l'amour.

L? o? il y a l'offense, que je mette le pardon.

L? o? il y a la discorde, que je mette l'union.

L? o? il y a l'erreur, que je mette la v?rit?.

L? o? il y a le doute, que je mette la foi.

L? o? il y a le d?sespoir, que je mette l'esp?rance.

L? o? il y a les t?n?bres, que je mette votre lumi?re.

L? o? il y a la tristesse, que je mette la joie.

? Ma?tre, que je ne cherche pas tant ? ?tre consol? qu'? consoler, 
? ?tre compris qu'? comprendre, 
? ?tre aim? qu'? aimer, 
car c'est en donnant qu'on re?oit, 
c'est en s'oubliant qu'on trouve, 
c'est en pardonnant qu'on est pardonn?, 
c'est en mourant qu'on ressuscite ? l'?ternelle vie. 

 

<Source : La Clochette, n° 12, d?c. 1912, p.285>

 

가사는 원래 프랑스어로 된 신앙시로서 1912년에 프랑스의 에스더 부퀘렐(Father Esther 1855~1923) 신부님에 의하여 파리에서 발간한 신앙잡지 '작은 종(鐘)'에 실린 기도문입니다.

 

'예배 중에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시는 작사자가 없는데, 아마도 에스더 부퀘렐 신부님 본인이 쓴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 후 이 기도문은 여러 곳에서 인쇄되었는데 늘 기도문에는 성 프란시스코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프란시스코의 기도문'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수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기도문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작곡을 했는데 흔히 Allen Pote 의 곡이 많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김영자 안드레아 수녀님이 1973년에 작곡한 '평화의 기도'가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버튼  "view on" 에 추천해 주시고,  댓글로 흔적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