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동구 운림동 증심사 입구「나비야 청산가자」(대표 서병섭)를 KJB광주은행‘소호명가(所湖名家) 325호점’ 으로 선정하고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나비야 청산가자」는 백여가지의 산야초로 만든 효소와 더덕구이, 달팽이스프, 곰취, 산마늘, 매실토하젓, 흑마늘 등 건강을 위한 웰빙메뉴들을 갖추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제공하며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는 대형식당이다. 또한,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주위 경관도 수려하며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이정학 부장은 “앞으로도‘所湖名家’ 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고장 명가업체가 전국적으로 홍보되어 매출증대 등 영업실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브랜드 인지도와 전통성을 기반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를‘명가(명장)’고객으로 선정하여, ‘소호명가(所湖名家)’라는 호칭으로 지정해주고 대출 및 예금, 신용카드, 각종 수수료 우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출실적과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 최고한도를 1억원까지 확대하고, 수신상품인 기업자유예금에 5백만원 이상 예치할 경우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예치금액에 따라 0.5%에서 최고 2.0%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신용카드 부문도 매출액과 거래 실적에 따라 사용한도를 최고 3천만원까지 확대하였으며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명가’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일반인에게도 널리 홍보할 수 있게 한 광주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이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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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 전문점은 어떤 식으로든 대우 받아야 하고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