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여의도)이나 국립중앙도서관의 학위논문관(강남역)을 말합니다.
도서관에 가셔서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검색하시거나,
미리 집에서 제목을 찾아놓은 논문을 검색하셔서 열람하시면 됩니다.
무슨 주제를 찾아야 좋을지 모르겠는 분은
아동/가족학 관련 학위논문이 있는 서가에 가시면(개방서가일 경우)
최근의 논문들이 있으므로
경향을 살펴보고 감을 잡는다는 의미에서
우선 제목을 한 번 훑어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논문에 있던 문항을
졸업논문의 질문지에서 사용했다면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이러한 척도의 출처나 명칭은
학위논문에서 "연구방법 중 측정도구"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척도의 정확한 명칭과 개발한 연구자를 찾아서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질문지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논문분량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질문지 조사를 할 경우 몇 부 이상 조사해야 하는지,
통계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군요.
이 세 가지에 대하여 마형 논문의 기준을 제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논문분량
10장이라고 공지가 되어 있으나 초과해도 무방합니다.
단 논문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내용을 제시하여
분량이 많아지는 것은 곤란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질문지 조사 부수
원칙적으로는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나,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마형을 선택하신 분은 최소 30부 이상만 조사하시면 됩니다.
단 여기서 30부는 모든 문항을 빠짐없이 성실하게 응답한 질문지를 의미합니다.
3. 질문지 조사 후 통계분석
현재 우리학과 학생들은 통계분석을 별도로 배우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통계분석은 수작업으로 가능한,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분석만으로도 통과가 가능합니다.
이 중 표준편차는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단, 제시하는 표의 형식은 기존 학위논문 및 학회지 논문을 참고하여 작성하십시오.
그럼 무더운 여름, 논문과 함께 보람찬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졸업논문] 참고문헌 제시방법 김혜선
안녕하세요.
참고문헌 제시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 자료를 올립니다.
참고문헌 제시방식은 학문 분야에 따라 다르나
가정학과에서는 대한가정학회의 투고규정에 따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대한가정학회지의 규정입니다.
참고하십시오.
2001년 1월부터 인용방법 및 참고문헌 기재방법이 개정되었습니다.
논문 심사 및 논문 작성시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예로 제시된 문헌들은 제 39권 1호 게재논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인용 방법
본문 중 문헌은 인용은
괄호 안에 제시 (신화용, 조병은, 2001)
(Roberts, Block & Block, 1984)
본문 속에 참조 신화용과 조병은(2001)은...
Roberts, Block & Block(1984)...
할 수 있으며 저자 수에 따라서 그리고 인용문헌이 논문인 경우와 단행본인 경우에 따라서 인용방법을 달리 한다.
1) 저자가 1∼2인 인 경우
논문은 저자이름과 발행연도를 기재하고, 단행본은 저자이름, 발행년도와 인용페이지를 기재한다.
논문 예 : (윤계순, 2001)
단행본 예 : (장명욱, 1981: 63-69)
2) 저자가 3인 이상인 경우
최초 인용 시에는 모든 저자를 나열하고, 두 번째 인용부터는 국·한문 인명인 경우에는 제1 저자 이름외 ○인으로, 영문인 경우에는 제 1저자 이름 외 그의 동료들로 한다.
첫 번째 인용 예: (장정옥, 류화정, 大谷貴美子, 이온구, 2001)
두 번째 이후 인용 예: (장정옥 외 3인. 2001)
3) 일련의 연구를 참조하는 경우에는 한국인 제 1저자 이름의 가나다순, 외국인 제 1저자 이름의 알파벳순으로 나열한다.
예 : (박경자, 2001; 박성연, 임희수, 2000; 이영, 신은주, 나종혜, 1995a; 이영, 신은주, 나종혜, 1995b; Pederson & Moran,1995; Roberts et al, 1984)
2. 참고문헌 기재방법
참고문헌은 한국인 저자이름의 가나다순, 외국인 저자 이름의 알파벳순으로 나열한다.
국문 학술지명, 권(호)와 도서명은 고딕체로 하고, 영문 학술지명, 권(호)와 도서명과 이탤릭체로 한다.
김태현, 김동배, 김미혜, 이영진, 김애순(1998).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 한국노년학, 18(1), 150-169.
김효숙, 이소영(2001). 중국 여성소비자의 연령에 따른 의복디자인 선호도에 따른 연구. 대한가정학회 지, 39(1), 1-12.
이영, 신은주, 나종혜(1995a). 영유아 양육환경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2) : 저소득층 지역 비 취업모 가정 을 중심으로. 대한가정학회지, 33(5), 165-177.
Atchley, R. C. (1976). The sociology of retirement. Cambridge, MA: Schenkman.
Bosse, R., Aldwin, C. M., Levenson, M. R., & Workman-Daniels, K.(1991). How stressful is retirement? : Findings from the normative aging study. Journal of Gerontology, 46(1), 9-14.
Kessler, R. C., & McLead, J. D. (1985). Social support and mental health in community samples. In S. Cohen, & S. L. Syme(Eds.), Social support and health (pp. 219-240). New York : Academic Press.
제목:[펌] 논문계획서 피드백 김혜선 2004.06.16 11:41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님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에 있는 글입니다. 가형 논문에도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1. 대부분 열심히 했는데, 간혹 제목을 가족관계학, 가족, 가족상담 및 치료라고 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논문을 제출하는 영역이지 절대 논문 제목이 아닙니다. 논문 제목은 4년 동안 학습한 내용 중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 내용을 축약해서 제시하는 것입니다.
2. 또한 논문 계획서에 제목만 제시한 뒤 구체적인 목차나 문제제기, 연구내용, 방법 등을 제시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논문을 구성할 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제 이메일로 다시 논문계획서를 제출하세요.
3. 논문 제목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일반론적인 얘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단행본에 해당되지 절대 논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만을 쓰다보면 가장 중요한 본인의 목소리를 드러낼 수 없습니다.
4. 몇 몇 학생과 통화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관련 선행연구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좀 놀랐습니다. 논문을 작성할 때 가장 초기 작업이 본인이 선정한 주제 내용과 관련되는 선행연구를 고찰하는 것입니다. 많이 읽을수록 좋은 논문이 나오는만큼 적어도 관련 선행연구 7편 정도는 참고로 하세요.
일일이 다 전화하기가 힘들어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알립니다. 추후에 좀 더 논의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