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수. 목수가 되어라 인간이 아름다운 까닭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듬어가는 사람을 붓다는 좋은 목수에 비유한다. 인간의 의식(意識)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재목이다 목수가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 듯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사랑, 지혜, 인내, 성실, 열정 명랑함 같은, 감정과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에크낫 이스워런 - 〈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 왔다〉中. .............. ☆ ... ☆ ... ☆ ............ 똑같은 나무도, 목수가 어떻게 깎고, 다듬느냐에 따라 기둥도 되고, 서까래도 됩니다. 집도 목수가 누구냐에 따라, 그 꼴과 태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건물에서 작품으로 작품에서 예술(藝術)로 올라섭니다. 인생의 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의 유일한 목수는, 다름 아닌 자기 自身입니다. 못질, 대패질을 한 번 해도 혼을 담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
출처: 커피향기영상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별빛천사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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