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방콕,라오스 배낭여행( 2012년4월29일~ 5월13일 : 14박15일)
첫째날 4월29일(일요일)
4월29일 인천공항을 18시05분에 이륙하여 베트남 하노이 도착이 밤 10시경이다.
다운타운으로 버스타고 갈려니 시간이 마땅치않아 택시를 잡아타고 하노이 ROYAL HOTEL 까지 얼마냐고 하니 택시비는 15불이란다,
낫선 외국땅에서 늦게 호탤 빈방 찾는다고 해메기보다 아예 일찌감치 Royal Hotel Superiar 방을 27000원에 국내에서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가면된다.
호텔에 배낭을 두고 하노이 야경을 보러 호안키엠 호수가로 나가 저녁으로 쌀국수와
쌀만두를 먹고 하노이 맥주한잔 하고나니 일어설수가없다 조심스럽게 의자를 짚고 일어서서 계산하니 75,000동이다 산책을 하여도 거북하고 또날씨가 너무나 덥고 짜증스러워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쉬었다..
둘째날 4월30일(월요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07:50분에 하고 배낭을 후론트에 보관시키고는 호안키엠 호수가를 산책하면서 시클로세워 호안키엠 호수 한바뀌돌아서 이곳에 세워주는 데 얼마냐고 하니 10,000 짜리 돈을 내어 보이며 10,000동 이라고 한다, 그래서 타고 사진도찍고 돌아와서 10,000동을 주니 깜짝놀라면서 100,000동짜리를 내어보이며 10,000동이 아니라고 때를 쓴다.

10,000동짜리 돈과 100,000동 짜리돈의 색깔이 같아 외국인들은 잘 구별을 못한다는 약점으로 때서지만 내가누군데 1딸라를 주고 이 세끼사기치는놈 죽여버린다고 고함을 치니 주첨하더니 그냥간다. 그리고는 입장료 20,000동을 내고 옥산사에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구름다리로 보기도 좋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안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는 전설적이 거북이의 이야기가 있으며 박제를 하여 모셔두었고 또한 학문의 신을 모셔두어 입시 기간에는 인산이해를 이른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며 경치도 좋을 뿐드러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15번 시내버스를 타고 (버스비는 3,000동이다) 가서 호치민 묘소도 들러보고, 베트남의 전통식사 푸~어를 먹고 돌아와서, 14시경에 미니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이곳에서 잠깐 돈의 가치를 말하자면 간단하게 1us$ 를 1,000원으로 환산하면 천원이 베트남의 20,000동이다.)
하노이에서 공항까지는 약30km 정도로 약40~50분 소요 되므로 택시를 타면 us$15 이니까 300,000동이고 공항왕복전용 미니버스요금은 40,000동이다..
오후 13시경에 호텔로 돌아와서 배낭을 찾아서 공항가는 미니버스를 타고 공항도착 하니 14시30분이다,
오늘 항공기는 16시15분에 하노이 출발 18시05분에 방콕에 도착 함으로 시간의 여유는 충분하다. 전자티켓으로 boading pass 를 받고 대기실 까지이동하는데 1시간도 안걸렸다.
항공기에서 주는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자마자 방콕공항에 도착했다고 방송이 나온
다.
여권심사를 마치고 항상 3층의 출국수속장으로가서 반액또는 2/3 정도의 택시요금으로 카오산으로 갔는데(정상가 택시비 400밧트 :반액 200밧트/ 또는 300밧트)
지난번 귀국시에 새로운 정보를 알아내어 두었기에 이번에는 방콕입국심사대르 나와, 지하로 가서 시내버스터미널가는 무료 shutle bus틀 버스를 탔다.
그리고는 555번 버스타고 카오산으로 갔다. (카오산은 공항에서 40km 정도 멀기때문.
에 일반시내버스요금보다는 비사다. 30밧트)
방콕여행자 거리 카오산에 도착하니 각국의 수많은 사람들의 제멋대로의 방식으로
즐기면서 놀고 있다.
특히이곳은 방깞도 비사고 늦은시간이라 빈방이있을지도 모르기에 이곳까지 미리
방 예약을 하여두었기에 편하게 Sawasdee Welcom Inn Hotel 을 찾아 체크인했다.
배낭을 두고 는 젊은그들과 어울려 밤1시까지 go..

일반적으로 이곳에는 세벽 4~5시까지 술을마시며 노래부르고, 춤을추며 인생의 종말인냐 즐기면서 세계각국에서 온 배낭족들이 지내는 곳이다.
카오산을 여행자의 거리 여행자들 축제의 거리라고도 한다.
셋째날 5월1일(화요일)
배낭을 후론트에 보관하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가는 VIP 버스표를 미리구입하여 두고는(매/ 900밧트), 왕궁을 관람했는데 입장료가 400밧트이다.
매년 5월1일은 국왕이 직접행차하시는 축제일이라 행운이 있기도 한날이다

좀비싼감은 들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 이곳왕궁은 반바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손자가 반바지를 입었다가 입장불가로 다시 긴바지를 입고 입장했다.

그리고느 주변의 왓트사원도 둘러보고 #15번 시내버스를 타고 시청사를 둘러보고 다시 번화한 방콕시내를 둘러본다,

다시 18번 버스를 타고 방콕에서 제일크고 시설이 잘되어있는 백화점을 아이쇼핑하고, 전자상가 LG, 삼성의 코너에서 3G 입체 TV는 국내서도 시판이 되어 알고있지만 4G TV가있고 멀리떨어져서 모션으로 작동시키는 입체화면까지 개발되어 전시되고 있는것을 보니 감회가 세롭고, 세로운 한국의 위상을 맛보았다.
오후에는 Slam 카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고상 전차 Skytrain 을타고 시설이 완벽한
공원도 둘러보고, 다시 Skytrain 을타고 Taksin에서 내려 시원한 보트를 타고 방랑푸으로 돌아오니 18시가 가까워 온다.

저녁을 먹는 후론트에 보관하여둔 배낭을 찾아서 오늘밤 18시 30분에 출발하는 VIP 버스를 타고 카오산에서 농카이를 거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으로 간다..

야간 버스는 서너 시간 넘게 달려온 힘찬 숨결을 내쉬며 허름한 휴게소에 쓴다.
버스내에서 딩굴다가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처음 시골 휴게소를 구경하러 내려본다.
소변도 볼겸 화장실에 들어서면 코를 찌르는 악취.. 등을 경험하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6년전보다는 월등하게 신상품이다.
저녁을 불성실하게 먹었기에 뽁음밥을 한그릇 주문하여 먹는데 양이너무 많다..
다시 차는 달려 시간이 흐르면서 차안은 이미 숙면을 위해 소등이 되고 여행객들도 조용하게 자유로운 자세로 잠들어 있어 나도 함께 잠을 청해 본다.
넷째날 5월2일(수요일)
먼동이터고 나니 어느 휴게소 앞에 차를 멈춘다. 차에서 내려 남들 가는 데로 따라서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 본다.
( 2006년도에는 아침식사 재공하고, 31$받고 라오스비자 대행을 해주었는데)
* 지금은 아침식사 재공 하지 않고 라오스는 무비자 이다.
이 식당에서는 타고온 손님들에게 여권을 달라고 하여 신상명세서를 기록하고 있다
7시30분경에 모두버스를 타고 5분정도 가서버스가 멈추었다. 여기서 방콕출국수속을 하고 다시 버스에 타고 300m 정도에서 차가멈춰 모든 짐을 챙겨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라오스 입국수속이다

왔던차는 방콕으로 돌아가고 순식간에 비자 발급이 끝나고 라오스쪽에서 기다리니 우리의 신상명세서를 적은 가이드가 중형버스에 타라고 한다.
이곳에서 비엔티안 가는 사람과 방비엥 으로 바로 가는 사람을 분리하여 태운다.
30분정도 달려 비엔티안에 도착했다.
이곳 라오스에서 운행되는 운반수단의 차들은 일본 차들과 한국차이다. 4대6정도로 한국차가 많다.
물론 상당히 낡은 것도 있지만 최근에 나온 한국차도 보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긴다.
비엔티안에 도착하여 한국인 RD Guest House 배낭을 보관하고는 시내를 둘러보면서
환전에 대해서 알아보니 라오스 화폐 킵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1usD는 8200킵(Kip 인데 K로 사용한다) 이다.
“싸바이디” ... (안녕하세요)
라오스여행 내내 주고 받는 인사말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하면할수록 친밀감을 갖고 라오스사람들에게 닥아갈수 있어 좋다.
점심은 베트남음식점에 가서 “남느엉”을 시커먹었다 남느엉은 고기완자에 국수를 소스와 야체와 함께 상추에 싸먹는 맛이 그만이다.
1시30분 VIP 버스를 타고 방비엥으로 출발하여 시골길을 달리고 있는데 비포장길을 갈때마다 길가의 집들은 온통흙먼지 투성으로 뒤집어써고 있어도 불평하나 없는것 같다..
곳곳에는 도로포장한다고 차선을 막아 불편한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산굽이를 돌아서 구불구불 힘겹게 차는 올라간다. 조금 후에 길가에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허름한 고산 목조주택들이 보인다. 그리고 여기 저기 나와 노는 어린 아이들, 마냥 즐겁고 천진난만함으로 가득찬 행복한 얼굴들이다. 차가 지나가면 손을 흔들고 반가와한다.
차는 그동안 바쁘게 오던 길을 멈추고 잠시 길 휴개소 같은 노점상들이 있는곳에 세운다.
이곳에는 간이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어 소변도 보고 간식도 먹어라는 뜻인것 같다.
소변보는데 2000킵이다.
방비엥에 도착하여 한인식당옆에 께끗하며 두윈침대로 에어콘딸린 호텔방 1박 80,000킵에 예약했다..
건물도 신축건물이고 모양과 위치도 좋고 주변이 편리하다.

이 곳 방비엥은 우리나라 면단위 정도의 규모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담한 시골풍경이 좌우로 펼쳐져 제법 개발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조그만 동네다.
2006년도에 왔을 때는 사원도 없었는데 이제는 길가에 4개의 사원이 지어져있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2007년도에 한국에서 지어주었다는 학교 정문에 태극기와 라오스기를 단 모습도 보인다.
한인 미스타치킨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35,000킵,라오맥주를 10,000킵) 먹고, 오토바이를 렌탈하여 빌려타고 가서, 내일 1일 카누트렉킹을 80,000킵에 예약했다.,
그리고는 리조트속 다리를 건너 숲속의 땀짱동굴 Cavig을 관광했다.

오늘 저녁은 번잡한 길가 카페에서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 하며 라오맥주와 같이 푸짐한 비후스택을 먹고.(50,000킵)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발맛사지를 (20,000킵)했다
다섯째닐(5월3일 목요일)
아침식사를 하고 08시50분에 카누트렉킹 모임장소로 가니 외국인 남녀 젊은이들이 18명정도 카누를 가득 싫은 송테우를 타고 있다.

카누트렉킹은 40km 의 강상류로 차를 타고 가서 개곡속에 있는 어두운 동굴 약3km 의 동굴속을 머리에 라이트를 달고 타이야 고무주브를 타면서 줄을잡고 땡기며 약 1시간정도 탐험하고 나와 점심식사를 한다.,
( 과일과, 식사의 질은 약50,000킵 정도 우수하다).


그리고는 강가로 내려와 카누타는 교육을 받고 두사람씩 1조가되어 카누를 타고 강물 따라 노를 저어 내려온다,
외국 남녀 젊음이들과 함께즐기는 트렉킹임으로 카누타고 내려오면서 물전쟁도 있어 즐겁고 유쾌하다.
두셋시간이 지나가면 카누를 휴게소에 정착시키두고는 강위언덕으로 올라가 걸린 50여 m의 롤라를 잡아 타고와서 8m의 강물로 점핑하는 것도 트렉킹에 포함되어 있어 희망자는 누구라도 탈수있다, 이곳에서 한시간 정도 즐긴후에 다시 카누를 타고 하류에 도착하여 5시경에 마쳤다.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밤공기가 피부에 스치는 느낌이 신선하고, 너무 부드럽다.
여섯째날(5월4일 금요일)
방비엥에서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하는 VIP 버스를 타고 루앙푸라방으로 간다.,
거리는 280km 인데 루앙푸라방까지는 6시간 걸린다 굽이치며 험난한 산비탈 길이고 군데군데 도로 공사 한다고 정채 되어 확실 하지 않다,
익스프레스 버스라고 해서 괜찮은 버스로 기대하고 탓는데 우리나라 예전 시외버스보다 오래되었고 성능도 형편없다 .
차는 갈수록 점점 고도가 높아지며, 고산지역을 한없이 올라가면서 굽이굽이 버스 좌우로 나타나는 산 정상의 능선들이 길게 또 멀리 보인다.
휘돌아 가면서 건너편 높은 곳에 나무로 된 집들이 아슬아슬하게 멀리 보인다. 버스가 달리면서 잠시 후 그곳을 지나가면 허름한 나무집들이 제법 좌우로 펼쳐지면서 어떤 곳은 적게는 10여채, 규모가 큰 동네는 많게는 20여채가 되어 보인다. 길가에 양쪽으로 있는 군데군데 집들은 빈약한 모습을 보이는 집들이 꽤 많다
돈은 없고 산위가 시원해서 그런가보다.

산길을 덜렁거리며 달린VIP 버스는 17시경에 산정상 휴게소에서 멈추었다.
이곳에서 화장실과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한다.
에어콘이 고장이나서 더워 창문을 열고 왔는데 이곳에서 수리를 했는지 시원하다.
어둠이 깔리면서 19시경에 푸앙푸라방에 도착했다.
삐기가 좋은 방이 있다고 소계를 하여 가보내 설만하다 방이넓고 침대도 다블 두윈이다. 70,000kip 에 정하고는 샤워를 하고 야시장으로 갔다.

저녁으로 배불리먹고는 내일계획을 위하여 쉬었다.
계속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