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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드름산
이 작품은 지인 김지현님이 정성들여 만드셨읍니다
드름산(357.4m)은 춘천시내(칠전동, 의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춘천에서 명산 중 명산인 삼악산과 의암호을 사이에 끼고 마주 보고 있는 높이가 (357.4m)의 산이다. 능선이 양쪽으로 2km정도 뻗어 있으면서 의암리마을의 윗골을 형성하는 등 산면은 제법 너른 편이다. 또 의암호를 끼고 있어 주변의 경관도 아주 좋은 산이다. 의암호수변의 인어상 방향은 깎아지른 암릉벽을 형성하고 있어 암릉 꼭대기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배위에 떠 있는 듯하면서 의암호수와 삼악산, 춘천시내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화악산 계관산 오봉산 대룡산 용화산 등이 멀리에 하늘 금을 이루고 있어서 전망이 상당히 아름답다. 그러나 정상인 357.4봉에서는 사방이 잡목으로 가려져서 보이는 것이 없어서 흠이다.
이 산의 능선은 평범하면서도 굴곡이 많아 운동량이 크면서 누구나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춘천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양쪽능선을 이용한 산행을 할 경우는 산행거리도 4시간 가까이 소요되므로 언제든지 체력에 맞추어 산행을 즐길 수가 있다. 또 시내 E마트(시외버스터미널)앞에서 경춘가도변의 인도를 따라 88공원을 거쳐 칠전동 대우2차아파트(206동,205동앞)로 가서 안부로 올라 좌측의 322m봉우리 방향 능선을 거쳐 의암마을로 가서 의암땜을 거쳐 전망대로 올라 정상을 거쳐 대우아파트로 돌아올 경우는 5시간정도 소요된다. 오늘은 인어상 등산로 입구에서 대우칠전 아파트 코스를 산행하는데 잡목잎에 우거져서 전망이 보이는 것이 없다. 다만 산행 거리가 짧고 능선 길도 평탄하여 산책하는 느낌이다.
일시 : 2012 . 4 . 30 (월)
날씨 : 맑음
장소 : 강원도 춘천시 드름산 (357.4m)
산행 방법 : 홀로 산책 산행
산행 경로 : 인어상 등산로 입구-전망대-339봉-정상(357.4m)-대우칠전아파트버스정류장
산행 기간 : 10시 33분 ~ 13시 16분 (2시간 43분)
인어상등산로입구 : 10시 33분 전망대 : 11시 21분 339봉 : 11시 53분
정상(357.4m) : 12시 40분 대우칠전아파트버스정류장 : 13시 16분
교통 편의 : 강촌역에서 택시(7,000원)를 타고 의암호 변 인어상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 후 등산을 시작하여 대우칠전아파트 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왔다. 그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13시 38분 춘천 시내 버스 55번을 타고 강촌역에 와서 전철로 갈아타고 귀경했다.
산행 후기 : 말미에 첨부
드름산 등산 경로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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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름산 산행 지형 개념도(산행 기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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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름산 산행 지형 개념도(산행 종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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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산을 시작한 인어상 인근의 등산로 입구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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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변의 바위에 앉아 있는 인어상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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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 모습으로 우측에 바위 암벽이 있어서 제법 큰 산에 온 느낌이 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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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등산로 입구에 초입에 피어있는 애기똥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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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 딸기 꽃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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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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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4분 오른편에 보이는 암벽 모습으로 제법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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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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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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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벗어나서 이정표가 있는 지나 오른편으로 경사 오름 길을 오르니 11시 19분에 나타나는 왼편의 전망 바위 모습이다. 아래 그림 3 장은 거기에서 담은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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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의암호 건너편의 삼악산 모습으로 오른편 중앙의 암릉이 정상으로 올라가는 암릉 길로 멋지게 이어지고 그 계곡 중간에 있은 상원사가 조그마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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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지점에서 바라본 덕두원리 방향 전망으로 그 뒤 왼편에 계관산 그 오른편이 북배산이고 그 뒤로 화악산 중봉이 조그마게 보이고 매봉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앞은 의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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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1분에 전망대에 왔다. 아래 그림 13 장은 전망대에 주변 정취를 담은 것이다. 바로 아래는 전망대 지점에 있는 돌탑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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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있는 전망 안내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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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드름산 릿지 바위 상단부 모습이다. 119 구급대원이 훈련을 하고 있다. 위험해서 내려가 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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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춘천시내와 의암호 주변 정취 모습이다. 의암호에는 봉우섬 하중도 상중도 오른편 중앙에 봉의산 그 뒤로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화악산 삿갓봉
용화산 봉의산 오봉산 사명산 구봉산 대룡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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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지점에서 화악산 매봉을 크게 해서 담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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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지점에서 당겨 바라본 삿갓봉 모습으로 앞에서 세 번째 능선 봉우리가 삿갓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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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지점에서 당겨서 바라본 용화산 모습으로 춘천 방향 모습이 길게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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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지점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앞에 보이는 삼각봉이 봉의산이고 그 뒤 왼편 맨 끝 능선이 오봉산이며 그 오른편 능선이 사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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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능선이 구봉산이다. 그 오른편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대룡산으로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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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섬을 크게 해서 바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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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 보이는 덕두원리를 크게 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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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중도 유원지를 잡은 그림이다. 뒤로는 용화산이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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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모습이다. 여기서 오른편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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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아파트 3.10km 이정표가 서있는 곳을 지나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서 11시 38분에 도착한 능선상에 있는 쉼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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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339봉을 오르면 담은 주변 정취로 아래 2 장은 피나물 야생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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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9분에 도착한 의암리(으른편)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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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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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2분에 도착한 339봉 모습으로 올라가 보니 교통호가 있고 그 주변에 소나무 두 그루가 서있으며 사방이 잡목으로 둘러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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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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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7분 완만한 능선 잡목 길을 가다가 바라본 드름산 정상( 357.4m) 봉우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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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12시 40분 드름산 정상에서 담은 주변 정취 모습이다. 안부는 조금 넓은 편이고 운동 기구 약간과 벤치가 있고 검색은 정상석 있다. 저 앞에 여 등산객 한 분이 책을 읽고 계시다. 아무도 없어서 그 분께 부탁하여 인증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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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상에서 대우칠전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와 12시 50분에 도착한 운동 기구가 있는 쉼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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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가 의암리 대우 칠전아파트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왼편(대우 칠전아파트방향)으로 접어들어서 13시 1분에 도착한 운동 기구가 있는 쉼터 모습이다. 높은 산이 아니라 운동 기구가 여러 군데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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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 13시 3분에 도착한 운동 기구가 있는 쉼터 모습으로 여기서 왼편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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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8분 등산로 입구를 지나서 대우 칠전 아파트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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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칠전 아파트를 벗어나 오른편으로 조금 내려가서 칠전 대우아파트 정류장에 왔다. 이때가 13시 16분이다. 길건너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3시 38분 춘천 시내버스 55번을 타고 강촌역에 와서 전철로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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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 (있는 사실만 그대로 옮겼슴니다).
춘천 인근의 산은 거의 다 다닌 것 같아서 드름산에 가려고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집에서 07시에 나와 시흥역 가리봉역 상봉역을 거쳐 강촌역에 도착했다. 역을 빠져 나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의암호 가는 버스가 30분을 기다려야 온다고 교통 정보 Led 판에 나온다. 옆에 있는 택시를 타고 구 강촌역 의암호 횡단교를 지나 인어상 인근 등산로 입구에 오니 10시 33분이다. 택시비가 정액제로 7,000원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앞에는 조금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그 후사면에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왼편으로 2차선 도로를 따라서 조금 가니 유명한 인어상이 나온다. 인어상은 의암호 변 암벽 위에 인어가 앉아 있다. 내려가서 근사한 인어상을 사진에 담는다. 주변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다시 등산로 입구로 와서 보니 왼편에는 작은 계곡에 접해있고 오른편은 산록에 연해있는데 암벽이다. 오른편에는 승용차 두 대가 서있다. 그 앞에는 등산로 안내판이 보인다. 등산로가 짧아서 그런지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 왼편에는 이정표가 있는데 거기에는 정상 3.04km 대우아파트 4.35km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백구와 산책객이 계시다. 등산로에 관하여 여쭤보니 친절히 자세하게 알려 주신다. 먼저 올라가신다. 이정표를 지나서 등산로로 들어서니 왼편에 있는 적은 계곡에 작은 돌과 중 돌이 많고 물도 제법 흐른다. 오른편은 산록으로 바위 암벽이다. 왼편에 있는 계곡 끼고 올라가는데 길에도 바위가 여기저기에 박혀있다. 좌우에는 잎이 난 잡목이 들어서 있다. 저 앞에 산책객과 백구가 올라가고 있다. 오르다 보니 길가에 야생화가 피어있다. 언제나 제일 처음에 만나는 야생화는 꼭 사진에 담는다. 애기똥풀 덩쿨딸기꽃 괴불주머니 현호택 등이 깔려있다. 전부 사진에 담았다.
계곡을 건너서 그 오른편 길을 따라서 오른다. 오른편은 산록이나 꽤 높은 암벽이 이어진다. 가다가 보니 길가 좌우에 잔 자갈이 쌓여있고 좌우 잡목 길을 오른다. 곧 이어서 나오는 아카시아 통나무 계단 길을 서서히 올라간다. 잔 자갈이 많이 깔려있는 완만한 경사 길을 오르는데 오른편에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깔려있다. 왼편에 큰 바위 돌이 있는 곳을 지나 오른편에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서 돌 계단 오름 길을 간다. 바로 이어지는 잡목이 많이 들어찬 낙엽 깔린 길을 가다 보니 왼편에 짤린 나무 토막이 딩군다. 계곡를 따라 가다가 오른편 계곡 가에 있는 조팝나무를 바라본다. 희게 나타난다. 잠시 더 가니 왼편 산록으로 완만한 경사 오름 길이 이어진다. 오르다가 왼편에 있는 붓꽃을 사진에 담고 이어지는 왼편 잡목에 로프가 연이어 매여있는 통나무 계단 길을 오른다. 좌우에는 잡목이 어느 정도 들어차서 능선 길에 그늘이 진다.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길을 지나고 조금 더 오르니 또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이 나온다. 저 앞에는 백구와 산책객이 간다. 오른편에 있는 돌 무더기를 지나고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길을 가서 왼편 잡목에 로프가 연이어 매여진 오름 길을 간다.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길을 가는데 이번에는 오른편 잡목에 로프가 연이어 매여 있는 돌 계단 오름 길이 나온다. 조금 경사진 길을 오르니 11시 16분 이정표가 서있는 능선에 왔다. 여기까지는 계곡 길이였다. 안부는 조금 넓은 편이다. 정상 2.11km 의암호 0.93km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정상 방향 등산로에는 좌우로 잡목이 가득 차있고 완만한 능선 경사 오름 길이 이어진다. 가다가 보니 좌우에 나무가지 사이로 전망이 조금 보이는데 어데가 어데인지 알 수 없다.
곧 바로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경사 오름 길을 가는데 좌우에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져서 그늘이 이어진다. 잔 돌이 깔린 계단 오름 길을 계속 오르다 보니 왼편에 바위 암벽이 나타난다. 그 뒤로 검푸른 의암호 일부가 보인다. 왼편에 소나무 오른편에 중돌 바위 돌을 지나고 왼편을 바라보니 바위 전망 지점에 나온다. 가보니 전면 앞은 암벽이고 바로 왼편 앞에는 지나온 능선에서 이어지는 발치 능선이 보이는데 잡목이 무성하게 덮여있다. 그 뒤로는 삼악산이 웅장하게 보이고 그 중앙에 있는 상원사가 조그맣게 보인다. 오른편 앞으로는 넓은 의암호와 그 왼편 앞에는 교량 두 개가 있고 그 배후 계곡으로는 덕두원리가 보인다. 덕두원리 후사면에는 계관산 북배산이 버티고 있고 그 배후에는 화악산 중봉이 멋지게 보인다. 그리고 좌우 바로 앞에는 소나무가 앞을 가로 막고 있다. 조금 더 오르니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가 보이는데 전망대 난간과 돌탑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더 올라서 전망대에 왔다. 이때가 11시 21분이다. 왼편에는 전망대 단상 오른편에는 돌탑이 서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니 날씨는 개였지만 멀리까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 조망판이 있는데 거기에는 앞 왼편에는 리지 바위 상단부 그 뒤로 덕두원리 그 오른편에는 봉어섬 상하중도 등이 보인다. 앞 오른편으로는 길다랗게 자투리봉이 그 뒤로 춘천 시내가 펼쳐지고 그 가운데에 봉의산이 있다. 저 멀리 수평산 너머로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화악산 중봉 매봉 삿갓봉 용화산 오봉산 사명산 구봉산 대룡산 등도 있다. 여기까지가 조망판에 있는 전망 모습이다. 전망대 바로 앞을 보니 바위 암벽 상단부에서 119 구급대원 4 명이 리지 훈련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내려가 보지는 안았다. 그 후사면에 보이는 의암호가 검푸르게 보인다.
실제로 보이는 전망은 조망판에서 보는 것과 같다. 다만 화악산 매봉은 보이지 않고 저 멀리 수평선 라인 산들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나타난다. 전망대 뒤면은 잡목이 가려서 보이는 것이 없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왼편에 있는 이정표 방향 표시에 따라서 내려간다. 의암댐 1.06km 정상 1.98km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정상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 능선 길을 따라 가는데 좌우에 잡목 가득 차있다. 잡목과 소나무가 섞여있는 내리 길을 가다 보니 저 앞 왼편 소나무 밑에서는 등산객 3 명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소나무 잡목 능선 길을 가다가 Y 자형 소나무을 지나고 조금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을 통과한다. 완만한 능선 길을 내려가다가 11시 36분 오른편에 있는 이정표를 만난다. 의암댐 1.25km 대우아파트 3.12km 지점이다. 가다가 왼편에 있는 베어진 소나무 토막을 지나고 왼편에 리기다송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구간을 거쳐 통나무 계단 길을 오르니 커다란 단상과 기이하게 생긴 잡목이 △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하단부가 여성 씨크리트 부분 같이 묘하게 생겼다. 작은 능선 봉우리다. 이때가 11시 38분이다. 그 왼편 앞에는 야생화인 괴불주머니가 많이 피어있다. 넓고 완만한 능선 길을 지나 비교적 좁은 잡목 능선 길을 계속 간다. 오른편에는 조팝나무 왼편에는 괴불주머니 있어서 아름답게 보인다. 조금 더 가 전신주가 서있는 곳을 지나고 완만한 능선 길과 바위가 여기저기에 나와 있는 오름 경사 길을 가는데 왼편을 보니 노란 피나물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사진에 담는다. 햇빛을 등지고 보니 꽃술이 명확하게 잘 나온다.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길을 오르는데 왼편 잡목 사이에 로프가 연이어 매여있는 오름 길이 나온다. 좌우 잡목 맨 땅 길을 오르니 오른편에 이정표가 서있다. 의암댐 1.54km 대우아파트 2.8km 의암리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이때가 11시 49분이다. 오른편으로는 의암리로 내려가는 삼거리인 모양이다. 대우아파트 방향으로 조금 올라 가다 보니 왼편에 자주 빛 제비꽃이 멋지게 보인다. 완만한 잡목 능선 길을 가는데 왼편에 붓꽃이 피어있다. 금상첨화로 연분홍 철쭉도 그 옆에 피어있다.
조금 더 가니 안부가 나오는데 오른편에 벤치 두 개가 있다. 저 앞에는 339봉이 보이는데 잡목이 들어차 있다. 정상에 올라보니 ╋ 자형 교통호가 있고 그 주위에 소나무 서너 그루와 잔 잡목이 상호 엉켜져 있다. 이때가 11시 52분이다. 교통호 길을 따라서 내려가 능선 길로 접어들어서 능선 내리 길을 간다. 이어지는 통나무 내리 계단 길을 지나 편편한 잡목 소나무 능선 길을 거쳐서 가는데 왼편에 붓꽃과 철쭉이 피어있다. 조금 가다가 왼편 지주목 쌍 로프 통나무 계단 길을 오르니 작은 능선 길이 나온다. 11시 58분 능선 봉우리에 왔다. 잡목이 우거진 완만한 내리 길을 가서 잠시 올랐다가 능선 길을 계속 가니 오른편에 무덤 같은 것이 나온다. 완만한 능선 길을 가다가 왼편에 능선 봉우리를 끼고 우회하는데 왼편에 붓꽃이 많이 피어있다. 사진에 담는다. 본 능선 길로 접어들어서 길 중앙에 소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간다. 왼편 소나무에 춘천사랑분지종주산행 리본이 붙어있다. 이어지는 좌우 소나무 잡목 능선 오름 길을 지나 잠시 왼편으로 능선 봉우리를 끼고 돌아간다. 이때가 12시 3분이다. 다시 능선 길로 접어들어서 왼편에 피어있는 붓꽃을 바라보고 능선 길을 천천히 간다. 왼편에 피어있는 철쭉을 지나서 잠시 오르니 12시 5분 작은 능선 봉우리에 오른다. 큰 소나무에 잡목이 혼재 되어있는 능선 길을 계속 내려가서 잠시 능선 오름 경사 길을 가는데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이 나온다. 그 윈편에 철쭉이 피어있다. 작은 능선 봉우리에 오르니 벤치 두 개가 있다. 이때가 12시 22분이다. 잠시 내려가 좌우에 있는 소나무를 지나고 오르니 작은 안부가 나온다. 이때가 12시 25분이다. 이어지는 특징 없는 소나무 능선 길을 계속 가서 오른편에 위로 벌려진 Y 자형 소나무를 지나고 완만한 오름 길을 지나 12시 27분 작은 능선 봉우리에 올랐다. 왼편에 벤치 두 개가 있다.
이어지는 내리 능선 길을 계속 가고 오른편에 이상하게 가지 친 소나무를 지나 소나무 능선 길을 가는데 저 앞에 봉우리가 보인다. 왼편에 잘라져 팽겨쳐진 잡목 토막과 잔지 더미가 있는 곳을 지나고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을 가는데 오른편에 아름다운 붓꽃과 제비꽃이 피어있다. 조금 넓은 능선 길을 지나 바위 암반 돌 길을 가니 왼편 잡목에 쌍 로프가 연이어 매여있는 통나무 계단 길이 이어진다. 계속 오르니 12시 36분 작은 능선 봉우리에 왔다. 계속 내려가 왼편에 가지가 이상하게 사방으로 가늘게 뻗어있는 소나무를 지나고 참나무 잡목 능선 길을 계속 가서 좁은 능선 길에 왔다. 이어지는 넓은 능선 길을 가는데 통나무 계단이 있는 완만한 능선 오름 길이 나온다. 계속 되는 완만한 능선 길을 오르니 넓은 안부가 보이고 왼편에 단풍나무 이야기 판이 있고 그 뒤에 큰 소나무 오른편에는 몸 둘리기 운동 기구 벤치가 있다. 그리고 저 앞에 벤치에는 여자 등산객이 앉아서 책을 보고 계시다. 여기가 드름산 정상(357.4m)으로 이때 시간은 12시 40분이다. 앞으로 더 가보니 왼편에 검은 색 정상석이 서있다. 드름산 해발 357.4m 라고 되어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책을 읽는 여자 등산객에게 사진을 찍어 주십사 부탁한다. 덕분에 간신히 출석부에 체크를 했다. 이정표에는 대우아파트 1.31km 의암댐 3.04km 방향이 표시 되어있다. 여자 등산객과 같이 대우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좌우에는 통나무 목축 바닥은 통나무 계단 길이 이어진다. 조금 가다 보니 왼편에 소나무이야기 판이 있다. 완만한 잡목 소나무 내리 능선 길을 계속 내려가 벤치 두 개가 있는 곳에 왔다. 이때가 12시 47분이다. 계속 내려가서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을 오르니 넓은 안부가 나오는데 작은 능선 봉우리다. 지적점 간단한 운동 기구 몇점 철 지주대 등이 있다. 무슨 판인지 알 수 없는 판도 보인다. 이때가 12시 50분이다.
완만한 잡목 내리 길을 내려가 왼편에 있는 조금 굵은 소나무를 지나고 참나무 이야기 판을 거쳐 내려가니 왼편 잡목에 로프가 연이어 매여진 내리 능선 길이 이어진다. 곧 바로 이어지는 자갈 맨 땅 능선 길을 지나고 통나무 계단 돌 길을 간다. 왼편 잡목에 연이어 연결한 로프 통나무 계단 내리 길을 계속 가니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에는 정상 0.56km 의암리 대우아파트 0.75km 방향 표시가 되어있다. 대우아파트로 내려가는 삼거리다. 앞 방향으로는 통나무 계단이 보인다. 이때가 12시 56분이다. 여기서 왼편으로 접어들어서 대우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좌우에 통나무 목축이 설치되어 있는 통나무 계단 길이 이어진다. 왼편에 산록을 끼고 능선 허리 길을 가는데 왼편에 숲 속에는 다양한 생물이 어울려 살아요 판이 나온다. 이어지는 원목 계단 길을 내려가는데 오른편 저 앞 잡목 가지 위로 넓은 무슨 시설이 보인다. 이어지는 왼편 지주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원목 내리 길을 계속 내려가 소나무가 오른편에 서있는 곳을 지난다. 곧 바로 오른편에 지주 쌍 로프가 이어지는 길을 지나고 왼편에 멋지게 가지를 오른편으로 뻗어있는 소나무 가 있는 곳을 지난다. 조금 더 내려가니 숲은 천연의 녹색 댐 판이 나타나고 저 앞에는 여러가지 운동 기구가 있는 쉼터에 왔다. 이때가 13시 1분이다. 통나무 내리 계단 길을 지나 좌우로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소나무 길을 가는데 왼편에 기고 감고 우회하는 덩굴 식물 판이 있다. 좌우에 있는 조팜나무 환영을 받으면서 내려가니 또 넑은 운동 기구가 있는 쉼터가 나온다. 이때가 13시 3분이다. 여기에는 드름산 등산로 안내판 드름산 숲 길 안내판 등이 있다. 여기서 왼편으로 내려가니 소나무 숲 길이 이어진다. 한참 내려가다 보니 좌우에 잡목이 우거진 내리 길이 나온다.
저 앞에 여자 등산객 서너 분이 내려간다. 오른편에 진달래가 피어있다. 좀 더 내려가다 보니 저 앞에 칠전 대우 아파트 단지가 나타난다. 좌우에는 진달래 나무가 우거져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산불조심 드름산 등산로 안내판이 오른편에 있다. 이어서 왼편에 비닐하우스 골격이 설치되어 있는 밭을 지나고 가다 보니 오른편에 케이블 몽치가 있다. 조금 더 내려가 왼편의 비닐하우스를 지나고 오른편에 철조망과 척치물이 있는 곳을 통과한다. 이어서 오른편에 조팜나무가 있는 곳을 거쳐 칠전 2차 대우아파트 단지 안내판을 지나 아파트 사이 도로을 통과한다. 왼편의 경비실을 지나고 상가를 거쳐 4 차선 도로에 나왔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조금 가니 칠전대우아파트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이때가 13시 16분이다. 같이 내려 오신 여자 등산객은 그냥 걸어 가신단다. 잠시 후에 이리로 오시는 분들과 남춘천역 방향 교통편을 알아본다. 친절하게 알려 주신다. 남춘천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맞은편 길 건너 버스 정류장에 강촌역 가는 춘천 시내버스 55번이 온다. 그리로 가서 버스를 탄다. 이때가 13시 38분이다. 강촌역에 도착하여 14시 19분 상봉동행 전철을 타고 상봉동에 왔다. 오늘 산행을 뒤 돌아보면 너무 짧은 코스를 탄 모양이고 날씨는 좋으나 멀리까지 전망이 잘 보이지 않아 춘천 시내 조망이 별로 좋지않았다.
2012 . 4 . 30 산행 자료를 정리하면서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