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28일
無印良品(무인양품)을 전개하는 양품계획은 12월 3일 도쿄도 고토구에 스미토모 부동산 상업 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스미토모 부동산 쇼핑시티 아리아케가든의 몰&스파 1층~3층에 '무인양품 도쿄 아리아케'를 오픈한다.
10월 28일부터 상세 정보를 '무인양품 도쿄 아리아케'점포 웹 페이지에서 순차 공개한다.
아울러, 무료 앱 MUJIpassport로 팔로우 하면, 점포가 전달하는 뉴스가 도착한다.
<도쿄 아리아케 가든>
관동 최대 매장면적 4628.75 m2에, 생활의 전부가 모이는 「108화점」을 전개한다.
무인양품의 거의 모든 상품을 집적 후 「생활의 서포트」 「집만들기」 「거리만들기」의 3가지를 테마로 한 8개의 신상품·서비스를 더한다.
백화점을 넘는 「백팔화점」으로, 오랜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존재를 목표로 한다.
1층은 일상사용의 층으로 음식과 카페, 베이커리, 그린, 2층은 주거에 관한 층으로 생활 잡화 판매부터 리폼/리노베이션에 관한 서비스, 3층은 생활의 기본이 갖추어진 층으로 의료품, 일용 소모품을 전개한다.
'생활지원'에서는 2층에 설치한 상담카운터 '생활 뭐든지 상담소'에서 개개인의 곤란한 일에 생활을 정돈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전개한다.
이들 서비스는 인근 주민의 주거지에 관한 설문 조사 및 좌담회를 1년 전부터 개최해 온 아리아케 지역을 비롯한 해안지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생활고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맞벌이면서 육아의 병행에 시간이 없는 사람, 시간은 있지만 좋은 삶의 방법이 모르는 사람, 자신의 삶은 스스로 자립 생활을 보내는 사람, 고령화로 혼자 생활을 충실시키는 것이 어려운 사람 등 많은 고충에 대응한 상품·서비스를 집적한다.
또한 먹거리와 농사에 초점을 맞춘다.
의·식·주의 생활양식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식'은 그 중심이 되는 것이다.
도쿄 아리아케에서는 지역 주민 생활의 근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음식에 관한 상품과 서비스를 1층에 집적해 전개한다.
도쿄 아리아케에 선행에서 음식의 저울 판매를 실시.
사람에 따라, 때에 따라, 먹는 양이나 사용하는 양은 다른것에 착안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딱 좋은」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 중량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잡곡과 건어물을 중심으로 커피 견과류 말린과일 등 50종 이상의 식품을 20g 이상에서 1g 단위로 1개씩 최소 단위로 판매하되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지 않는 먹거리의 콤팩트 라이프를 제안한다.
카페&Meal MUJI, 베이커리, 주스 스탠드는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린 웰빙 음식, 심플하고 어떤 재료와도 어울리는 롤빵·식빵·크로와상 등 재료를 고집해 매장에서 구워낸 '빵', 제철 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프레시 주스' 등 3가지 식공간에서 무인양품 음식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청과에서는 생산자와 직접 연결돼 신선한 청과를 무인양품만의 상품구비로 선보인다.
푸드 로스 삭감으로 연결되도록 보존 방법 및 끝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요령을 전하거나 지역과 공생해 생산자와 식탁을 연결하는 것 외에 청과 매장에 병설한 키친 카운터에서는, 아침 식사 및 저녁 메뉴의 건강을 서포트하는 레시피 제안을 한다.
또 음료수를 계기로 손님과 함께 환경 및 건강을 생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장 내 3곳에 급수기를 설치해 급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직접 채우는 물병'을 구입하거나, 개인기를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이용한 급수서비스를 전개한다.
무인양품 도쿄 아리아케
소재지: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2-1-7
아리아케가든몰&스파1~3층
매장면적 : 4628.75m2 (물건 판매 4278.34m2, Cafe&Meal 350.41m2)
영업시간:10시~20시
https://shop.muji.com/jp/tokyo-ari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