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천국 | [이벤트 후기 2탄] 풀무원 육개장 칼국수 시식 - 오징어 맛 ☆☆☆☆☆

1. 프롤로그 풀무원 육게장 칼국수의 제품구성 및 기본적인 제품평은 후기 1편에서다루었기 때문에, http://cafe.daum.net/ramyunheaven/9kZq/46 오늘은 응용편으로, 오징어 숙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안주용으로도손색이 없는 육칼을 소개합니다. 2. 조리과정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D43A5834AAF027"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19495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60D43A5834AAF027689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0B33A5834AAF028"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19513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0B33A5834AAF028B26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EF73A5834AAF128"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19571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EF73A5834AAF128371E"/> 먼저 물오징어를 데쳐 오징어 숙회를 준비합니다. 김이 솔솔 나는 오징어를 보니문득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ㅎㅎ~ 오징어 데친 붉은 육수를 육칼의 육수로 사용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C42355834AB622A"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19595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7C42355834AB622A7A1F"/> 이 오징어 데친 물로 육칼을 끓이고 있습니다. 3. 시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78385834ABC032"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091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778385834ABC0327358"/> 결국 막걸리를 꺼냈네요~ 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6E8385834ABC132"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094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6E8385834ABC13277D3"/> 오징어와  대파를 토핑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1F385834ABC132"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152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771F385834ABC132CD7F"/> 육칼 자체의 육수도 훌륭하지만, 오징어 육수를 사용해서인지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B2385834ABC232"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094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7B2385834ABC2325DA9"/> 오징어는 3~4개씩 토핑해 가며 면과 함께 먹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72A385834ABC232"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095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72A385834ABC23242F4"/> 며칠 전 담근 김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C9385834ABC333" class="txc-image" actualwidth="9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9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100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4C9385834ABC333D29B"/> 제가 즐겨 마시는 울산지역 막걸리 태화루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60385834ABC331" class="txc-image" actualwidth="6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00" exif="{}" data-filename="20161122_20114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760385834ABC331740F"/> 이렇게 두툼한 오징어와 면을 듬뿍 떠서 한입 하면, 별미입니다~국물도 동시에 한숫가락 먹고요... 4. 에필로그 전편에 불고기와의 조화를 다루면서 육개장이려니 했는데, 이번에 오징어 숙회와콜라보를 해보니 이 또한 매력적이네요. 고급 짬뽕과 육개장의 중간 정도의 묘한 만족감을 주네요.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육칼은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기포가 많습니다. 거기다 굴기도 굵어 부피가 크죠.따라서, 육수를 많이 흡수하므로, 다양한 육수와 새로운 맛을 창조하네요. 면이 다량의 육수를 흡수하므로 레시피 보다 50cc 정도 물을 더 넣어야겠더군요. 암튼 2회에 걸쳐 육고기와 해산물의 조화를 다뤄봤습니다. 기본이 튼실하니까다 잘 어울리네요. ^^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zipguy/1981903 (본 후기는 제품 지원을 받아 무상으로 시식 후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