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10월 10일(월) 10:30~12:10
장소 : 교대부설초등학교 5-1반
인원 : 30명
강사: 황 점 숙
우수상 : 장민원 장려상 : 신예진외 4명 (개울가에서 쓴 편지. 편지로 남긴 발자국)
첫댓글 작년 새로 산 카메라인데, 찍고 나면 늘 흐립니다. 렌즈에 지문을 남겨서라는 것을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난 눈이 흐려져서 사진을 잘 못 찍는 줄 알고 한동안 낙심했습니다.
회장님 혼자 가셔서 수고 많으셨겠군요. 늘 마음뿐입니다. 강의 노하우도 배우고 익혀야 할 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혼자라서 사진에 제가 없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따로 카메라를 가져오셔서 찍고는 나가셔서 부탁도 못드렸습니다. 교생들이 온다기에 도움을 받을 줄 알았는데 책상이 있어서 앉아서 수업 상황 메모만 하다가 종 울리니까 나가 버리더만요. 아이들 제지도 잘 안 되고 혼자 힘은 확실히 역부족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동산교회 경로대학 11월17일 편지강좌 들어갑니다. 10시20분부터 시작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십시요. 점심은 교회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몇년째 한 학기에 한 번씩 들어가다보니 아는 사람들이좋아들하시고 만나면 또 안와 하고 물으시고들 하십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군요. 애쓰십니다.
첫댓글 작년 새로 산 카메라인데, 찍고 나면 늘 흐립니다. 렌즈에 지문을 남겨서라는 것을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난 눈이 흐려져서 사진을 잘 못 찍는 줄 알고 한동안 낙심했습니다.
회장님 혼자 가셔서 수고 많으셨겠군요. 늘 마음뿐입니다. 강의 노하우도 배우고 익혀야 할 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혼자라서 사진에 제가 없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따로 카메라를 가져오셔서 찍고는 나가셔서 부탁도 못드렸습니다. 교생들이 온다기에 도움을 받을 줄 알았는데 책상이 있어서 앉아서 수업 상황 메모만 하다가 종 울리니까 나가 버리더만요. 아이들 제지도 잘 안 되고 혼자 힘은 확실히 역부족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동산교회 경로대학 11월17일 편지강좌 들어갑니다. 10시20분부터 시작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십시요. 점심은 교회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몇년째 한 학기에 한 번씩 들어가다보니 아는 사람들이좋아들하시고 만나면 또 안와 하고 물으시고들 하십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군요. 애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