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는 가고 또 한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떳다가 지며 그 떳던 곳으로 빨리 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나 바다를 채우지 못하리라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며 유익한 것이 없다고 전도자는 말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삶 가운데 가장 유익하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과 이곳에 모일 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며 찬양과 경배 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들의 심령이 살찌우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두려워 할 줄 아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위로를 받고 일어서게 해 주시옵고,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저희들 믿음의 신앙을 지켜낼수 있도록 힘주시옵소서.
사단은 우는사자와 같이 저희들을 삼키려 저희들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며 악한 길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속에 헛되것을 집어넣고 불순종의 길이 달콤하고 아름다운것처럼 보여 거짓과 불법이 삶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본능에 따라 행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에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연약함과 불순종함을 불쌍히 여겨주시옵고 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각자에게 주워지고 맡겨진 사명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청지기의 삶을 살도록 하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환경과 형편에 치우쳐 지켜야 될 것을 지키지 못하고
외면하지는 않았습니까? 저희들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형편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실망하여 넘어지고 쓰러지고 주저 앉아있을 때도 있겠지만 주님 말씀에 힘입어 일어설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안이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인도하옵소서.
아픔과 질병으로 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생활의 지친 모습 때문에 나오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삶에 지친 모습으로 자신을 억압하고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손길 주님 기억하시사 주님의 선한 일에 써주시고 그 마음에 평안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지 하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