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랜드 아기곰 컴뮤너티에서 펌)
★ 분양. 미분양. 분양권. 비수기지역 급매로 접근하라 ★
제1부 아파트 매수 유형의 바람직한 자세
● 아기곰 동호회 여러분 반갑습니다.
북고남저 현상이 두드러진 2007년~2008년 초의 흐름이 한 풀 꺾인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 시점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하여 해답이 모호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 1-2억대의 아파트가 즐비하던 2007년에 비하여 소형 평형의 폭등으로 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무주택 서민들은 넋을 잃고 신세한탄을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도권 무주택 서민은 40% 정도로 잠정 집계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매수한 편법
매수자를 감안하면 대략 55% 정도가 무주택이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인 시각입니다.
● 무주택 서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수도권 소외 지역과 소형 평형의 지나친 폭등으로 내집마련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지금 비수기 지역을 골라서 무엇인가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것 저것 따져 보면
내 입에 맞는 떡이 없기 때문에 시름만 더할 뿐입니다.
● 지금 어느 곳으로 접근해야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요?
질문1
●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예정인 지역의 아파트, 빌라를 매수하면 어떨까요?
답변1
● 자본금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서울 지역은 아파트, 빌라, 다세대 할 것 없이 지금 잡으면
꼭지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2007-2008년 상반기에 많이 오른 서울 강북권과 일부 수도권은 자본금으로 접근 가능하더라도 재개발. 재건축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은 별로 이익이 없으며, 잘못하면 단기 손실을 볼 가능성이 예견이 됩니다.
● 오르지 않은 서울 남부권과 수도권 일대의 재건축, 재개발로 접근하는 것은 그래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오른다는 보장이 없고 시간적인 손실이 예상이 되므로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분들은 많이 조정을 보인 강남. 송파. 강동.용산 등 재건축 기대 아파트나 빌라를 매수할
경우 폭등시 단기 수익률은 탁월할지 모르지만 개발이익 환수제와 추가 부담금, 전매제한으로 인한
분양가 하락 등을 감안하면 3년 후에 금액대비 투자 수익률이 분양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재개발.재건축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분이 아니라면 이 방법은 그 어느 지역이 되더라도 피하시고 꼭 매수하시려거든 2007~2008년 동안 오르지 않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질문2.
● 최근 분양 물량이 많고. 조건이 좋은 미분양이 많은데 매수해야할까요?
답변2.
● 네 할 수만 있다면 분양.미분양.분양권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과거 10년이 미래의 연장선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분양은 분양가와 관계 없이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고분양가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냉철하게 과거 10년을 돌이켜 볼 경우 분양가가
싸다고 생각한 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해마다 분양가는 비싸게 느껴졌고, 자본금이 부족한 서민들은 그 때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분양.분양권.미분양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대출 부담이 적은 전세끼고 헌 집 매수에 열을 올렸습니다.
● 최근 집값 하락으로 아우성인 지역을 살펴보니 극심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분양 아파트는
입주를 기준으로 최소 50% 상승 최대 120% 상승을 거두었습니다.
용인.수원.동탄.화성.일산.파주 지역 등은 기존 아파트 집값이 2년 전보다 급매 기준으로 30-40%
하락하였지만 매수자가 뚝 끊긴 상황입나다.
그런데 최악의 바닥 상황인 그 지역의 분양 아파트는 50-120% 상승하였다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 왜 기존 아파트는 폭락하는데 분양.미분양.분양권은 폭등할까요?
바로 심리적 저지선 때문입니다.
6억 기존 아파트는 3년 전에 3억-4억 선이기 때문에 평균 저지선은 3억-4억선입니다.
즉 시장 흐름이 나쁠 경우 2억 이상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 하지만 분양 아파트는 분양가가 저지선이라서 분양가와 관계 없이 왠만한 상황이면 두 배 가까이 상승합니다.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은 지역 중에서 최근 입주한 잠실 주공은 분양가 대비 100% 상승하였으며
동탄 신도시 역시 분양가 대비 80% 상승하였고, 용인.수원.일산 일대의 왠만한 입주 아파트는
50~100% 상승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자본금이 많은 분들은 강남 재건축에 집중하지 마시고 차라리 즉석에서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분양.분양권.미분양을 잡는 것이 2배 이상 유리합니다.
자본금이 부족한 서민들은 분양가 자체만으로 기겁을 하는데 만일 10% 계약금과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면 분양가 대비 자본금이 40%만 되어도 미분양. 분양권에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용산.송파.광교.판교.송도.서울 모든 지역 뉴타운 등 특급 지역은 전매제한이 좋으며, 기타 지역은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전매 가능한 곳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질문3.
● 1.2기 신도시나 수도권 남부 등 비수기 지역 급매를 잡고 싶은데 어떨까요?
답변3.
● 이 방법은 무주택 서민의 경우 좋은 전략입니다.
비수기 지역의 급매는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곳이 많기 때문에 지금 잡을 경우에
최소 30% 이상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이 방법도 분양에 비하여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별을 잘 하셔야 합니다.
갈아타기의 경우에 폭등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를 매도하고 비수기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탄다면 매우 좋은 전략입니다.
그렇지만 비수기 지역의 아파트를 매도하고 입지가 더 좋은 비수기 지역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은 내 아파트의 손실률이 크고 갈아타기 비용과 비과세 손실 등을 감안하면 기대치보다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기존 아파트를 잡을 경우는 반드시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과거 3년 시세를 검토하신 후에
조정을 보인 아파트를 매수하여야 합니다.
질문4.
● 최근 잘 나가는 강북권과 인기 지역 아파트를 매수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답변4.
● 이 방법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모든 아파트는 오름이 크면 내림도 크게 마련이며 활황기 때에는 온갖 호재가 풍성하기 때문에
군중 심리에 휩싸여 추격 매수하기 쉬운데 이 방법은 무조건 피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폭등한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에 당장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서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3년
비과세까지 염두한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거나 제자리 걸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특히 비수기 지역의 아파트를 매도하고 폭등기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이중 손실로 인하여 매우 심각한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시세보다 30% 이상 단기 폭등한 아파트는 매수하지 마십시오.
● 지금까지 아파트 유형을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였는데, 제가 제시한 사항은 매수자의 자본금과
상황에 따라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나을 수 있고 때로는 비수기 지역의 급매가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그러한 방법보다는 분양.분양권.미분양 3박자로 움직이시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통장이 없거나 가점이 낮다고하여 지레 포기하지 마시고 분양 사무실에 들러서 조건에 맞는 분양.미분양. 분양권을 매수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2부 분양.미분양.분양권을 바라보는 부자와 일반 서민들의 생각 차이
● 많은 분들이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 분양.분양권.미분양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보통 사람들의 분양.미분양.분양권에 대한 시각
1.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너무 너무 비싸다.
2. 미분양이 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3. 입주시에 오르지 않을 경우 엄청난 대출 손실이 따른다.
4. 보유하고 있는 내 집값이 떨어져서 분양.미분양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5. 그 지역의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분양.미분양을 잡기가 겁난다.
6. 분양은 무조건 판교.광교.송파.용산.강남이 최고이기 때문에 그 곳을 기다리겠다.
7. 대출 받고 프리미엄까지 주면서 분양.미분양을 잡는 것은 겁이 난다.
8. 외국의 부동산 움직임이 좋지 않고, 유가 폭등, 경기악화, 물가 상승 등으로 겁이난다.
9. 분양.미분양이 너무 많아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다.
10. 이것이 좋으면 저것이 나쁘고 저것이 좋으면 고것이 나빠서 포기한다.
●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일수록 위의 10가지 리스크를 더 잘 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들보다 분양으로 접근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B. 부자들의 분양.미분양.분양권에 대한 시각.
1.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보다는 도시나 구단위의 랜드마크 시세 80% 정도면 되니까 잡아야겠다.
2. 미분양은 아파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비수기라서 매수자가 없기 때문이다.
3. 입주시에 분양 아파트가 오르지 않으면 기존 아파트는 50% 이상 폭락하거나 IMF인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
4. 보유 아파트가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 분양.미분양을 잡고 폭등시에 내 아파트를 팔겠다.
5. 그 지역의 집값이 폭락한 상황이라서 분양가가 저렴하고 분양 조건이 좋기 때문에 기회이다.
6. 판교.광교.송파.송도.강남.용산은 당첨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유망 아파트를
분양 받겠다.
7.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고, 아파트가 좋기 때문에 10% 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니까 잡겠다.
8. 외국 부동산 흐름이 나쁘고, 경기가 좋지 않다고 분양을 받지 않으면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친다.
9. 분양. 미분양. 분양권이 널려 있으니까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서 최고 투자처를 잡겠다.
10. 입지. 대중 선호요소. 발전 가능성이 좋으니까 나머지는 아쉽지만 감수하고 잡겠다.
● 부자와 보통 사람들의 분양.미분양.분양권을 접하는 시각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흔히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졸부라고 표현하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노력없이 부자가
되었을까요?
부자들은 자신의 선택을 믿고 90% 이상 승산이 있다면 결단력과 과감성을 발휘하여 부자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이것 저것 제고 따지는 것을 신중함으로 착각하다가 결국 포기해 버리지요.
제3부 특급 분양. 미분양.분양권. 급매.
● 입주시 두 배 이상 기대되는 분양 아파트 10선입니다.
1. 광교 신도시 모든 물량
2. 판교 신도시 모든 물량
3. 용산 대림 e편한세상
4. 용산 단대부지 금호
5. 강남 반포
6. 용인 신봉 동부센트레빌
7. 송도 신도시 모든 물량
8. 일산 명품 신도시권 60층 주상복합(미정)
9. 동작구 상도동 한진
10. 의왕 청계
● 입주시 매우 유망한 분양권.미분양 10선입니다.
1. 용인 신봉 동일 하이빌
2. 서울 상도동 신원. 신대방동 e편한세상
3. 수원 매탄동 e편한세상
4. 일산 덕이지구 신동아. 동문
5. 일산 식사지구 벽산. 자이
6. 인천 송도 전역. 청라지구 자이.중흥.
7. 용인 동천 삼성래미안.
8. 동탄 주상복합 시리즈- 메타폴리스, 하이페리온, 동양 파라곤. 서해그랑블 등
9. 파주 운정 한라비발디.
10. 성남 도촌동 모든 아파트
● 매수할 경우 매우 유망한 30% 이상 하락한 유망지역 급매
1. 서울 목동. 강남.서초.송파.강동.광진.동작.성동.관악구 모든 지역
2. 용인 죽전.보정.동백.신봉.성복.동천.상현.공세지역
3. 수원 우만.매탄.영통.원천.정자지역
4. 분당 야탑.정자.이매.서현.미금지역
5. 일산 문촌.강선. 마두.정발산. 백석. 탄현지역
6. 과천 전지역.
7. 광명 전지역.
8. 파주 교하 전지역.
9. 동탄. 병점.향남.발안.태안
10.남양주 덕소.호평.도농.평내.진접.마석지역. 구리
● 아파트 시장이 재편성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가 이어져야 합니다.
최근 간간히 신문지상에서 나오는 소식들을 정리해 보면 1가구 1주택 규제 완화는 물론 2주택에
대해서도 일시적으로 규제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혹시 그런 기회가 온다면 2주택자들은 폭등이나 규제 완화 중에서 한가지 사항만 오더라도 수익률이 적은 아파트를 매도할 것을 권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특히 무주택 서민 여러분 기운 팍팍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