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1월 9일 자연가 산을 사랑하는 회원 15명과 운장산 산행을 선택했다
운장산은 전주근교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산새가 좋고 전망이 양사방의 산을 한눈에 볼수 있다
군산 공설운동장에서 가장 빨리 가는 도로는 성산 원대병원 금마 백제예술 대학교
대야댐 주천면 피목재 산행코스는 해발 650m 그 코스는 교통상 좋지않다
운일암 반일암 1km 내려오며 내 처사동이 정표가 쪽으로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운장상회 송어양식장 그 갈림길에 운장산 코스가 두 코스있다
대부분 산행 코스는 날베기 능선 코스를 선택한다
필자와 3명은 915코스를 선택했다
날베기 코스는 13명이 선택했다
능선 코스다
915코스 고지는 급경사 코스고 40분더 긴코스다
우리 3명은 강행을 해야만 갈림길에서 13명과 합류 할수있다
너무나 힘든 산행이였다
동봉능선에 도착하니 내처사동 구봉산 북두봉 운장산 이정표가 나를 반겨준다
날베기 코스로 오는 일행은 인기척도 없다
얼마후 합류했다
잠시 휴식후 동봉 산행을 시작했다
2년전에 연석산 운장산 구봉산 복두봉 18km산행 한 생각에 감계무량 했다
7시 40분만에 완주했다
정상 산행은 10시간 30분이다
동봉으로 산행을 한 도중에 밧줄이 그때 그대로 교체 안하고 너무 낡아서 금방이라도 끊어질것 같다
너무 위험하다
겨울 산행을 염려해 줘야 한다
동봉에 도착하니 너무나도 15명의 일행은 수고 염려해준다
동봉높이는 1124m 잠시후 운장산 1125m 운장산 정상에서 식사를 한후 서봉쪽으로 길을 돌렸다
대나무 밭 억세 산행때 우리몸은 은폐된 산행이다
서봉 1122m봉에서 서봉까지 2.5km새 날개가 펴본 모습과 다름없다
서봉의 정상 산 중에서 암벽으로 제일 전망이 좋고 감탄사가 절로난다
서봉은 오성제라고도 한다
동남으로는 마이산 부귀산 연석산 멀리 모악산 북으로 장군봉 운암산 대둔산 서레봉 동으로
북두봉 명도봉 날씨가 선명하면 지리산 덕유산이 한눈에 잘 어울리게 보인다
3봉우리가 정상높이와 한결 일치하다
서봉 정상에서 내처사동 할목재 이정표로 하산하니 몇년전에 고로쇠물 훔쳐먹는 생각이 마음에
죄책감이 드는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
산행시간 4시 30분 우리일행은 너무나 기쁨에 만족을 느끼며 축배를 들었다
그곳에 가고싶다 권유하고 싶네요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산행하시는 그열정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