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경백양74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운 여름과 장마철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십니까?
곧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는데 모두 즐겁고 행복한 휴가 잘 다녀오세요.
다름이 아니라 모교가 청룡기야구 본선에 진출하여 7/19 (토) 목동구장에서
서울 충암고와 경기한 후기가 늦었지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교 야구후배들에게 오랜만에 서울에서 하는 시합이므로 ,
부산에서는 야구선수 학부모들과 응원단당 78회 오상복 후배, 74회 권은혁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로 올라왔으며, 모교 교장이신 강은기 선배님(61회) 과
서울에 행사 참여한 모교 1학년 후배 30명도 참석을 했으며 ,
서울에서는 양윤수 재경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서울 선배님들, 74회는 저와 최헌이 참석했고,
76회 백승원 ,77회 마화수 등이 참여하여 청룡기 야구 1차전 승리를 위한 응원가를
목이 터져라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 74회는 3명참석해서 일당백으로 열심히 함 ^^ )
1차전에 경기한 서울 충암고는 청소년대표선수가 2명(투수,외야수) 가 있는 강팀으로
모교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했지만 아쉽게도 ( 5 : 12 ) (7회콜드게임패) 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충암고는 결승에 진출하여 덕수고에 져서 준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모교 야구부는 1~2학년이 주축으로 3학년 선수는 1명뿐 이었습니다.
내년에 더 기대가 된다고 하니 믿어보도록 합시다.
야구경기가 종료되고 우리 기수는 맞형으로 75~78회 후배기수들하고 선수단과 학부모와
동문들과 같이 식사를 했으며 식대는 각 기수별로 분담했습니다. ( 분담액 \ 300,000 )
재경 74회는 저와 최헌 2명이 참석했고, 다른 동기들은 여러사정으로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재경체육대회 행사에는 많은 동기들이 가족과 같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아직 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동기분들은 아래 계좌로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시티은행 614-04474-265-01 백양74회
재경백양74회 임원진 일동 올림
회장 : 정용석, 총무 : 백창무 감사 : 조용석 고문 : 김영삼, 김수남, 송강호
부회장 : 최영구, 신동주, 이경환, 최광수, 박정환
http://cafe.daum.net/pusan.net?t__nil_cafemy=item (재경백양74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