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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35(운림리 31-2
함양군 소개
함양군은 소백산맥이 영남지방과 호남지방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육십령과 팔량치 등을 제외하면
예로부터 교통이 불편하였다. 그러나 88올림픽고속도로가 함양을 통과하여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로의
교통이 편리해졌고, 남원·진주·의령·구례·거창·진안·장수 등 인근 도시로 통하는 도로 교통이 편리해졌다.
문화재는 2009년 현재 보물 4점, 사적 2점, 중요민속자료 2점, 천연기념물 4점 등 12점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곳곳에 도지정문화재와 향토유적이 있다. 보물로는 승안사지3층석탑(보물 294)·
마천면마애여래입상(보물 375)·석조여래좌상(보물 376)·벽송사3층석탑(보물 474),
사적으로는 사근산성(사적 152)·황석산성(사적 322), 중요민속자료로는 정병호가옥(중요민속자료 186)·
허삼둘가옥(중요민속자료 207), 천연기념물로는 함양 상림(천연기념물 154)·목현리의 구송(천연기념물 358)·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407)·운곡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406) 등이 있다.
관광자원으로는 지리산국립공원과 덕유산국립공원이 있다. 이 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과 계곡·폭포 등 경치가
아름다운 산악휴양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이와 함께 서하면 다곡리, 지곡면 덕암리 일원 1575만㎡ 면적에
스키장·눈썰매장·골프장·호텔·콘도 등을 갖춘 다곡리조트개발계획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요일 함양 나들이
9월26일 토요일
함양에 다녀왔습니다
상림공원의 상사화두 막바지를 다하구
몇송이 남지않은것을 담아보았구요
삼봉산을 오르는 오도재와
개인(노부부)이 일군 민속집두
두루 둘러보구서 혼자 보기가 아까워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지나간 옛날의 물건들두 잘 감상해 보십시요
함양 상림공원(최치원공원)의 막바지에 다다른 상사화~~~
지금은 거의 다 지고 일부만 남은것을 담아왔습니다.
가까이서 잡아보았습니다
죽장마을 들어가는입구에 조금?
죽장마을입구에 지금은 말라가고 있는 연밭도
잘 다듬어진 등구정의 잔듸구장도
등구정의 들녘과 뒤의 백암산도
병곡초등학교 정문
교사전경
상림공원 가는길 도로변의 들국화단지
접사로 잡아본 들국화
여기는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소재
삼봉산 함양제일문 가기전
삼봉산 가든입니다.
함양의 한 노부부가 평생을 가꾸고 만들고 다듬어서
지은 전통집입니다.
잘 구경들 해 보십시요.
정원내의 수도물입니다.
통나무로 지은 본관건물
계곡의 바위에 자생하는 노송입니다.
뒤의 본관과 앞의 사랑채
옛날집 그대로를 재현
계곡수안에서의 두꺼비도
원두막의 모습도
노부부의 개인사택입니다
이 건물도 두 노부부가 손수 지으신 것이랍니다
입구의 출입문 이구요
함양의 상징인 물레방아~~~
그옆의 녹슬은 발동기가 이색적입니다.
실제로 온돌과 툇마루등 거주공간입니다.
오른쪽의 밀짚모자.키.항구.광주리등 ~~~~
뻥튀기 기계
초가집 처미 아래에 매달린 골동품들
오른쪽으로부터 50년대 군인들의 밥솥겸 그릇인 항구. 곡식을 거르는체.두루미.다리미.함박.징.등이
차례로 걸려있습니다.
쌀 보리 밀 등을 도정을 하는 물레방아
물레방아를 돌리는 원동력 발동기
오랜세월끝에 녹이슬었습니다.
출입문(대문)입니다
장독대
통나무로 지은 주거공간
수도물을 뽑아올리는 펌프
구식 재봉틀
옷을 다리는 다리미
풀을 잘게 자르는 작두
주물로 만든 난로
짚으로 노끈을 만드는기계
벼를 탈곡하는 탈곡기
정원의 풍경이구요
노부부의 생활공간입니다.
함양을 상징하는 오도재(지안재)
첫댓글 우리 고향이 이렇구롬 멋진가요?.정말 너무 멋진 곳도 많고 또 들국화는 우째 그리도 이쁜지요?.또 고향의 선후배님 덕분에 고향의 토종꿀 맛도 보고 너무 너무 맛있는 고구마도 먹어보고..ㅎ정말로 고향의 멋진 곳 구경도 잘 하고 갑니당..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하무이다.
정말 바뻐셨군요,덕분에 구경 잘 하옵니다..
아 귀경한번 잘했습니다. 두루 두루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노부부 부러버용
저도 함양에 갔었는데...ㅎㅎ 카메라 메고 갔는데.. 아뿔싸~~ 베터리가 없어~~ㅠㅠ.. 시골에서 열심히 일만하기로 맘먹었지요.. 잘 되었지요.....어머님 돕는 일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시골 갈 때 카메라 안 메기로 맘먹었습니다.
칭구들 한테 자랑할만한 고향 모습 잘보고 갑니다 저리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 감사해요 ......
지나가다가 몇번 봤는데... 노부부가 그렇게 했군요.
이번 추석에 지척에 상림을 두고도 밤산에 가 밤 줍느라고 구경도 못했네요 ,지리산 제일문 가는 길에 우리 38회 동창 몇명은 그집에 들려 차 한잔과 노부부랑 담소도 하였 답니다 ,원래는 고물상을 하셨다네요 남원 분이신데 이곳에 이리 멋지게 사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