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족보 등 역사서의 기록입니다)
<충주지씨의 인물>
* 고려 선의공 지경: 충주지씨의 시조
- 벼슬은 금자광록대부, 태보, 평장사
- 중원 홍농인으로 광종 11년(서기 960년)에 태학사로서 봉명사신의 자격으로 동래하였다.
(충주지씨대동보의 기록)
* 고려 지해관
- 벼슬은 문하대아 찬성사
* 고려 지영
- 벼슬은 부원수
- 부인은 판서 안계영의 따님.
* 고려 운암 지종해
- 벼슬은 문하시랑평장사
- 충원백에 봉해졌고, 충주에서 장가들어 살았다.
그런 연유로 본관으로 삼았다. (청구사림과 해동성보에 나와 있음)
- 부인은 평장사 김여신의 따님.
* 고려 지중익(어중익): 충주어씨의 시조
- 벼슬은 평장사
- 생긴 모습이 기이하고, 겨드랑이 아래에 물고기 비늘이 세 개가 있어,
고려왕(문종)이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어씨성을 주었다. (동각잡기에 나와 있음)
* 고려 지창흡
- 벼슬은 양온령
- 왕의 명으로 예기의 중용, 투호를 강의함. (고려사, 예종 11년에 나와 있음)
* 고려 지석숭
- 벼슬은 병마사, 낭장
- 1126년(인종 4년) ***의 난 때 왕을 곁에서 보호했으며,
묘청의 난 때 병마사로 ***을 도와 난을 평정함.
- 공의 행적이 고려사에 언급되어 있음.
* 고려 지심장군
- 벼슬은 병부상서, 상장군
* 고려 충간공 지호문
- 벼슬은 문하평장사
- 부인은 상서 이근의 따님.
* 고려 지자심
- 벼슬은 평장사, 경상도안찰사
- 고려사, 명종 16년의 기록
< 어떤 사람이 탐라(제주도)가 반역하였다고 고하니
왕이 몹시 놀라서 양부(兩府)를 불러 처치할 방략을 묻고
즉시 합문지후 ***과 낭장 지자심을 안무사로 삼고... >
* 고려 지성삼
- 벼슬은 이부상서, 집현전 태학사(조선의 대제학)
* 고려 지윤심장군
- 벼슬은 상장군
- 고려사, 고종 4년의 기록
< 대장군 지윤심을 양광, 충청도 방어사로 삼아 도내의 군사와 승군을 거느리고
적을(거란) 막게 하였다. >
* 고려 지환
- 벼슬은 시중, 평장사
- 따님의 손자는 고려 창녕부원군 성여완, 증손자는 영의정 성석린,
그리고 우의정 성봉조(5대손), 사육신 성삼문선생(6대손), 생육신 성담수,
영의정 성준, 용재 성현선생(6대손), 좌의정 돈재 성세창선생,
청송 성수침선생, 우계 성혼선생(9대손)
- 따님의 외손자는 조선 우부승지 춘당 변중량
(배다른 동생은 대제학 변계량)
* 고려 지윤
- 벼슬은 문하찬성사, 서북면 원수, 이부상서
- 찬성사로서 여러번 전공을 세움.
- 공은 고려사, 조선왕조실록(태조, 태종, 정조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고려사에 여러차례 언급되어 있음)
- 첫째 따님은 조선 제1대 태조 이성계 장남 진안대군의 부인 삼한국대부인 지씨.
- 둘째 따님은 조선 제2대 정종대왕의 부인 성빈 지씨.
성빈의 후손은 영의정 노저 이양원(5대손), 전라우수사 의민공 이억기장군(5대손),
영의정 이홍주(6대손), 영의정 백헌 이경석선생(7대손),
서곡 이정영선생, 원교 이광사선생, 연려실 이긍익선생, 영재 이건창선생.
* 고려 지복룡
- 벼슬은 문하찬성사
- 증 병의익대좌명공신
- 충혜왕을 보좌함.
- 입조(立朝)하여서는 **, **와 더불어 명의와 절개로 함께 일컬어졌음.
- 공은 개국훈부적에 실려 있음.
* 고려 충의공 지용도장군(경주지씨시조)
- 벼슬은 시랑평장사, 상원수
- 충목왕 때 **, ***, **, ** 등과 공을 세움. (고려사에 나와 있음)
* 고려 충무공 지용수장군(충무공파시조)
- 벼슬은 문하시중 찬성사, 평장사, 서북면 상원수
- 공민왕 때 여러번 전공을 세움.
- 1등공신(홍건적의 난 때)
- 추성규의선력공신
1. 홍건적을 물리쳐 경성 수복에 공을 세움.
2. 덕흥군의 군대를 격퇴함.
3. 교동에 침입한 왜구를 격파함.
4. 원나라의 평장사 기새인티무르가 서북면에 침입하자 압록강 밖으로 격퇴시켜
동녕부를 회복하고 북원과 국교를 단절케 함.
- 장군은 고려사, 조선왕조실록(태조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고려사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따님의 아드님은 조선 세종 때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선생.
(최만리선생의 외현손은 율곡 이이선생,
즉 이율곡선생은 어머니 충주지씨 손녀의 증손자)
따님의 후손은 좌찬성 최황(5대손), 고죽 최경창선생(6대손), 영의정 최규서
* 고려 충의군, 충원부원군 지용기장군(충의군파시조)
- 벼슬은 벽상삼한삼중대광, 판삼사사, 문하찬성사
- 수성분의공신
- 중흥공신
1. 장흥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파함.
2. 반남현에서 왜구를 격퇴함.
3. 위화도 회군에 큰 공을 세움.
4. 공양왕을 세우는데 공을 세움.
- 장군은 고려사, 조선왕조실록(태조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고려사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부인은 승지 서욱의 따님.
- 따님의 외손녀는 조선 제5대 문종대왕의 부인 현덕왕후 권씨.
(왕후는 제6대왕 단종의 어머니)
* 고려 지용하(태학사공파시조)
- 벼슬은 태학사(대제학)
* 고려 예성부원군 지승해장군
- 벼슬은 상장군
- 장군은 양주 회암사 비문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유용장군(충주지씨 중시조이며 충의군 지용기의 외아들임)
- 벼슬은 가선대부, 판경성부사, 판의주목사, 강계절제사
- 조선왕조실록, 세종 8년의 기록
< 지영강현사 지유용, 강음 현감 ***, 흥덕 현감 *** 등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고 유용, ** 등에게 이르기를,
황해도는 연전에 농사가 잘 되지 못하였고, 또 금년에도 부실하다. 백성들에게
주는 환상곡(還上穀)이 만약 의창의 양곡으로 부족하면 국고의 것을 대차하여
지급하는 것이 이미 정한 규례로 되어 있으나 수령이 이를 마음을 써서 하지 않으면
민간에서는 때를 잃는 한탄이 있게 된다...한탄이 없도록 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세종 14년의 기록
< 판경성군사 지유용이 상언하기를,
경원은 적로의 요해처이니, 단천 이북의 가까운 곳에 있는
실력있는 군마와 하번 갑사로 하여금 방어에 나아가게 하고,
옛 경성은...방어하게 할 수 있습니다...하니 그대로 따랐다. >
- 조선왕조실록, 세종 19년의 기록
< 판의주목사 지유용이 죽으니 부의를 보냈다. >
- 장군은 조선왕조실록(태종, 세종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세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부인의 어머니는 대제학 구위의 따님.
- 따님의 후손은 한흥군 조공근(현손), 용주 조경선생(5대손)
* 조선 익안군 지대(충의군파계 익안군파시조)
- 벼슬은 삼화부사, 증 좌승지
* 조선 지계해
- 벼슬은 집의
- 성균관 진사
- 부인은 생육신 권절의 누이
* 조선 지계강장군
- 벼슬은 곽산군수, 증 병조참의
- 1460년 여진족을 토벌하는 중 순국함.
- 조선왕조실록, 성종 3년의 기록
< 지난 경진년에 국가에서 모련위를 정벌할 때 지계강, ***이 군사를 이끌고
오랑캐의 땅에 깊이 들어가서 싸우다 죽었으니, 청컨대...그 자손 중에 한 사람을
재주에 따라 동반이나 서반에 녹용하게 하소서. >
- 장군은 조선왕조실록(세조, 성종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정호
- 벼슬은 자헌대부, 판사
* 조선 지윤연
- 벼슬은 좌승지
* 조선 지윤범
- 벼슬은 목사
* 조선 우송정 지정장군(경주지씨 시조 충의공 지용도의 6대손임)
- 벼슬은 도승지, 충청도병마절제사, 첨지중추원사, 증 이조판서
- 조선왕조실록, 문종 즉위년의 기록
< 장령 ***가 아뢰기를,
***이 지난 세초에 외임으로서 체직되어 왔는데...
지정은 판이조사를 겸직하였는데...판사복시사에 임명되었으니
모두 법에 어긋난 일입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지정은 아랫사람이 계청한 것은 아니나, 곧 특지(特旨)로 임명된 것이며,
***은 무과 출신으로써 인품과 재간이 서로 합당한 셈이다...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문종 1년의 기록
< 정평 도호부사 지정, 울산 군사 ***, 용진 현령 ***가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고 지정과 ***에게 이르기를,
지금은 적의 성식이 조금 잠잠하나, 그러나 북계는 적이 침입하는
첫 지방이니, 군졸과 기계를 항상 훈련을 더하여서 부오를 엄하게
하는 것이 가하다. 또 농사는 백성이 자뢰하여서 살아가는 바이니...
땅의 이익을 일으키라...
하였다. >
- 장군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세종, 문종, 단종실록), 연려실기술에 언급되어 있음.
- 어머니는 우의정 정분의 누이.
* 조선 지연장군
- 벼슬은 어모장군
* 조선 정장공 어유소장군(충주지씨 시조 선의공 지경의 18대손임)
(장군은 고려 때 평장사 충주지씨 지중익(어중익: 충주어씨의 시조)의 후손)
- 벼슬은 우찬성, 병조판서, 병마절도사
-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쳐들어온 북방의 각종 오랑캐들을 토벌함.
1. 북방의 야인을 정벌해 공을 세움.
2. 1467년에 ***의 반란으로 많은 공을 세움. (적개1등공신)
3. 건주위 정벌로 공을 세움.
- 장군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세조, 예종, 성종실록, 연산군일기, 중종실록 등)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조선 지달하
- 벼슬은 판교, 승문원 참교, 이조정랑
- 조선왕조실록, 성종 12년의 기록
< 주강에 나아갔다. 강(講)하기를 마치자, 정랑 지달하가 천추사 ***이 가지고 온
중국의 병부의 자문을 읽어 올렸는데, 그 자문에 이르기를,
조선 사신이 왕래하며 자고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진동, 진이, 봉황 등지에
참을 설치하겠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내가 사은하는 사신을 보내고자 하니, 여러 대신들과 의논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성종 17년의 기록
< ...이 아뢰기를, 승문원은 사대 문서를 맡았는데, 이문, 한어, 사자가 다 긴요하여
하나라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이제 사자는 그래도 잘하는 자가 있으나
이문, 한어는 잘 아는 자가 없습니다...지금 이문, 한어를 아는 조신(朝臣)은 ***,
지달하 뿐인데... 지달하를 승문원에 겸차하고 ***을 제조로 삼아서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그렇게 하라 하였다. > (참고로 이문은 중국과의 외교문서에 사용하는 글을 말함)
- 공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성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으며,
문과방목(과거문과급제자명단) 그리고 어릴적 형제처럼 지내며 함께 공부한
매월당 김시습의 매월당집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수오
- 벼슬은 황해도 관찰사, 이조참의
* 조선 지한좌
- 벼슬은 사헌부 감찰, 연산현감
* 조선 지한종장군
- 벼슬은 수사(수군절도사), 성주목사
* 조선 지윤제
- 벼슬은 첨지중추부사
- 따님의 사위는 이조판서 박소립
(동몽선습의 저자 소요당 박세무선생의 아드님)
* 조선 지승한
- 벼슬은 경원교수
* 조선 지세방장군
- 벼슬은 포도대장, 경상우도 병사(병마절도사), 충청도 수사
- 조선왕조실록, 중종 18년의 기록
< 정원(政阮)이 아뢰기를,
지난 6월 15일 청을대에서 접전한뒤 또 27일에 서천에서 접전하였으니...
특별히 선전관을 보내어 기필코 포획함으로써 살아서 돌아가지 못하게 하도록
효유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니, 전교하기를...
옛말에도 변경의 일은 장군이 통제한다. 하였는데,
조정에 앉아서 먼 데를 통제하는 것은 병가에서 경계하는 것이므로
이 서장을 보고서 일단 병조에 내린 것이다. 그러나 과연 놓치지 말고
포획하여야 하니, 선전관 지세방을 보내어 이 뜻으로 전라우도의 수사, 병사, 감사에
효유하도록 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명종 1년의 기록
< 포도 대장 지세방이 아뢰기를,
요즈음 들으니 장단의 도적 잔당이 성중으로 들어왔다기에
특별히 군인을 잠복시켰습니다. 지난밤 성균관 뒤편에 잠복했던 군사가
쇠가죽을 가져가는 자를 생포하였는데 관인이 떼지어 겁을 주고...
몹시 놀랍고 괴이한 일이라 감히 아룁니다.
하니, 전교하기를,
국법이 해이한 것이 오늘날의 폐단이다. 도적 잡는 군인을
구타하고 결박하기까지 하였으니 즉시 의금부에 하옥하고
추문하여 치죄하라.
하였다. >
- 장군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조선 지달해
- 벼슬은 백의 종사관, 교관, 성균관 생원
- 조선왕조실록, 광해 9년의 기록
< 예조가 아뢰었다.
시학 교수는 반드시 사람들이 다 함께 아는 시(詩)에 능숙한 그런 사람을...
***이 교체된 뒤로 아직도 그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매번 와서 호소합니다. 전 교관 지달해는 본래 시로 세상에 이름이 났으며
나이는 비록 많으나 정신이 또렷하고 품행도 고상하므로 많은 아이들의 스승이 될
만합니다. 청컨대 이번 정사에서 시학 교수를 ***의 전례에 의하여 단망으로
차하하소서.
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
- 공은 조선왕조실록(선조실록, 광해군일기)에 실려 있으며,
대제학 호곡 남용익의 시선집 기아에 실려 있음.
* 조선 지봉휘
- 벼슬은 왕자사부(왕자사부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 진사
- 공은 조선왕조실록(광해군일기)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성해
- 벼슬은 군수
- 조선왕조실록, 광해 9년의 기록
< 생원 지성해, 진사 *** 등이 상소하기를,
삼가 생각건데, 신들이 비록 초야에 묻혀 있지만 임금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대의에 관계되는 일에는 저도 모르게 분발하게 됩니다.
...역적의 잔당은 제거했으나 그 뿌리가 아직 그대로 있는 한 베어내도 다시
자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심이 극악해져서 임금을
원망하는 것이 풍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신들은 이름이 성균관에 올라 있지만 멀리 떨어진 시골 출신입니다. 처음으로
서울에 왔으니 성균관 유생이 올린 상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성상의 은택은
바다처럼 넓은 반면에 신의 죄는 산과 같이 큽니다.
...삼가 원하건대 전하께서는 흔쾌히 공론을 따르시고(폐비에 관한 문제)
큰 의리를 밝게 내세우셔서...
하였는데, 의정부에 계하하였다. >
- 공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광해군일기)에 실려있으며,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 조선 의병장 지용달
- 임진왜란 때 활약함.
* 조선 지하복장군
- 벼슬은 별장, 증 판사
- 임진왜란 때 활약함.
- **장군의 별장으로 큰 전공을 세우고 충주 탄금대에서 전사함.
* 조선 지달원장군
- 벼슬은 분의장군, 제릉참봉, 증 규장각 부제학, 좌승지, 호조정랑
- 임진왜란, 정묘호란 때 활약함.
- 관북지방에서 의병장 ***와 함께 왜장 가등청정을 물리침.
- 조선왕조실록, 선조수정실록 25년의 기록
< 지달원이 동지 *** 등과 함께 몰래 교생들과 식견이 있는 무사를
서로 불러 모으니 그들이 ***가 있는 곳을 알고 모두 그에게 나아가
마침내 ***를 추대하여 의병장으로 삼고 토병과 장수 수백 명을 모았는데... >
- 조선왕조실록, 인조 4년의 기록
< 유독 제릉참봉 지달원은 바로 함경도 사람인데 변란이 일어났다는 말을 듣고
의병을 창도하였으므로 직을 제수하라는 승전이 있었기 때문에 의망하여
수점하였다. 하였습니다. >
- 장군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선조수정실록, 인조, 현종, 순종실록), 북관대첩비에 실려 있음.
* 조선 지득해장군
- 벼슬은 별장
- 임진왜란 때 활약함.
- 의병장 ***의 별장으로 진주성에서 전사함.
* 조선 지도이
- 벼슬은 통정대부
- 갑자괄난수훈
* 조선 학동처사 지달문
- 벼슬은 의금부 도사, 증 참판(의금부 도사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 조선 뇌봉 지덕해(뇌봉공파시조)
- 벼슬은 영해부사, 사헌부 장령, 지평, 사간원 정언, 증 도승지
- 진무종훈
-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활약함.
- 공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 저서로는
< 뇌봉집 > 등이 있음.
* 조선 충장공 지여해장군(충장공파시조)
- 벼슬은 절충장군, 철산부사, 증 병조참판
-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활약함.
- 조선왕조실록, 인조 5년의 기록
< 운산에서 역전한 절충 **은 가자하여 실직에 제수하고, 가선 ***, 절충 **은
모두 가자하고, 주부 지여해는 당상으로 올려주고, 만포의 출신 *** 등 10명은
증설한 수문장에 제수하고...그 나머지 전사한 46인은 3년간 복호하라고
명하였다. >
- 어머니는 대사간 김양진의 현손.
- 부인은 부제학 박처륜의 증손녀.
* 조선 충성군 지계최장군(충성군파시조)
- 벼슬은 서흥부사, 증 한성판윤
- 진무공신
- 조선왕조실록, 인조 9년의 기록
< 처음 지계최가 상소하여 아뢰기를,
신은 역적 **의 변을 당하여 전일 모집한 군사 6백여 명을 거느리고
도원수 **에게 달려가서 안현에서 승린를 거두고...서쪽 변경에서
목숨을 바치기를 원합니다...
하니 비국이 회계하기를,
지계최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군에 달려가기를 자원하니...
하니, 상이 따랐다. 이때 군무에 유념하여 변장이 배사할 적마다
활과 화살을 하사하였다. >
- 부인은 성종대왕의 현손 광원정 이호의 따님.
* 조선 지봉수
- 벼슬은 동지중추부사, 종묘봉사
- 공의 행적이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삼강록, 일사기문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수연장군
- 벼슬은 어희장군
- 원종공신
* 조선 장헌공 지천석(장헌공파시조)
- 벼슬은 승지, 증 자헌대부, 이조참판
- 조선왕조실록, 순종 3년의 기록
< 조령을 내리기를,
고(故) 승지 지천석을 이조 참판에 추증하고 ***를 이조 참판에 추증하라. >
- 공은 조선왕조실록(순종실록), 국조보감,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 조선 지우익장군
- 벼슬은 자헌대부, 방어사, 삼척영장
- 양무1등공신
* 조선 지일휘장군
- 벼슬은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 오위장
- 장군은 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 학자 설악 지광한선생
- 벼슬은 통덕랑
- 저서로는
< 설악집, 지씨홍사 26권, 경제팔책, 사포론, 소학조례 > 등이 있음.
* 조선 지기휴
- 벼슬은 예조참판
* 조선 후송거사 지석주선생
- 부인은 서재 임징하의 현손.
- 저서로는
<시문 2권, 유취고적 30권>
* 조선 성리학자 주하 지운호선생
- 진사
- 저서로는
< 외기 2권, 백기명, 혁영신요, 추서담의 3권, 사가 > 등이 있음.
* 조선 서화가 백송 지창한
- 벼슬은 무산군수
- 경부 서무국장 등
- 조선왕조실록, 고종 37년의 기록
< 정3품 지창한을 경부 서무국장에, 정3품 ***을 경부 회계국장에 임용하고... >
* 조선 서화가 백련 지운영
* 의학자, 국어학자 송촌 지석영선생
- 벼슬은 조선 한성부윤, 관찰사, 좌승지, 형조참의
- 대한의원 교육부 교관, 학감, 조선병원 원장 등
- 국문연구소 위원
- 국민의 건강과 국어, 근대화를 위하여 헌신함.
1. 호환마마...무서운 전염병 마마(천연두)를 퇴치함.
2. 전주, 공주에 우두국 설치, 서울에 우두보영당 설립함.
3. 최초의 서양의학서 우두신설 저술함.
4. 최초의 예방의학서 신학신설 저술. (유배지에서 저술)
5. 최초의(?) 한글 옥편 자전석요 저술. (모출판사 공전의 베스트셀러)
6. 식량부족의 해결책으로 중맥설 저술. (보리, 밀, 양계법 등, 유배지에서 저술)
7. 최초의 공식의학교육기관인 경성의학교 교장.
(선생의 청원에 의해 설립함, 현 서울대 의대 전신)
8. 최초의 특허제도 도입 주장.
9. 알기 쉬운 한글쓰기주장.
10. 한글가로쓰기주장.
11. 어린이교육에 업적을 남김.
12. 1882년 개화의 필요성에 관한 상소 올림.
13. 선생의 건의로 국문연구소(한글연구기관)를 설립함.
(1905년에 신정국문 6개조를 왕께 상소하여 공포케 하고,
학부 안에 국문연구소를 설치케 함)
송촌 지석영선생은 어깨에 우두자국(불주사)을 전국민에 남게한 분으로
현대 의학의 선구자인 동시에 국문 연구에 공헌함.
- 선생은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 순종실록),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행적이 고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음)
* 의병장 지용기
- 강원도 일대에서 많은 전공을 거두고 순국함.
* 백산 지청천장군(가명 이청천)
- 한국광복군총사령관, 한국독립군총사령관, 서로군정서사령관 등
쌍성전투 승린, 경박호전투 승린,
사도하자전투 승린, 대전자령전투(우리나라 독립군 3대 대첩 중 하나) 승린,
동경성전투 승린 등.
- 천안독립기념관 정문 장군의 어록비문
大甸子嶺(대전자령)의 공격은 이천만 대한인민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것이다.
총알 한 개 한 개가 우리 조상의 수천 수만의.....굳세게 용감히 모든 것을 희생하고
萬代 자손을 위하여 최후까지 싸우라!
>> 충주지씨는 명문가로 훌륭한 분들이 이 밖에도 많으며, 역사서에도
많은 인물들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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