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시 100% 선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기초소양실기형가 기출문제

[그림세상하얀나무]

2013 미술&디자인대학 수시전형의 실기고사 이해

2013 수시 100% 선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기초소양실기평가 기출문제

지난 8월 17일 날 마감된 서울대 미술대학 경쟁률은 서울대 개교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102명 모집에 무려 4,337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 최저학력기준이 하향조정되고
1차 평가가 실기고사만으로 치러진 것이 지원자가 늘어난 핵심적인 이유이다.
서울대 미술대학에 지원한 모든 학생들은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을 제외하고
전공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치렀다.
1단계에서 기초소양실기평가 성적만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전공적성실기평가,
학생부, 추천서, 비교과활동, 면접성적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차 기초소양실기평가가 있었다.
4일 목요일에는 디자인학부, 5일 금요일에는 공예, 서양화, 동양화, 조소 전공이 실기시험을 치렀다.
실기 시험장 풍경과 시험 주제를 살펴보도록 하자.

▶ 시험일정
10:00 고사실 입실 시작, 수험번호를 찾아 착석한다.
10:30 고사실 입실 완료 및 책상 위에 있는 실기용구 확인, 화장실 다녀오기
10:40 중앙방송 -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에 따라 소지품 정리
1) 수험표와 신분증, 간식은 책상 좌측에 놓는다.(책상 위의 번호와 본인 수험번호 확인)
2) 휴대폰 및 전자기기는 모두 봉투에 넣고 양면 테이프로 봉한 후 수험번호를 적는다.
* 전자기기는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로 간두됨
* 감독관이 확인 후, 날인하여 앞자리 하단에 내려 놓음
3) 가방은 앞자리 좌측 하단에 내려놓는다.
4) 답안지(켄트지) 앞 뒷면의 [수험번호]란에 자신의 수험번호를 검정 볼펜으로 각각 뚜렷하게
적어 넣는다.(앞면은 수험생 본인이 결정한다.)
11:00 감독관이 문제지 개봉하여 배부 및 시작
-연습은 바닥의 모조지 활용 가능
-시작 후 30분간 자리이동 금지
-문제 개봉 후 고사종료 시까지 수험생은 퇴장할 수 없음
-그릴 때 수험번호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
-고사 중 자율적으로 간식 허용
15:00 종료 및 퇴실
-답안지를 책상의 정 중앙에 반듯하게 놓고 주변 정리를 말끔히 한다.
-답안지 및 바닥 모조지 이외의 모든 것은 가지고 퇴실한다.
-안(앞)쪽 블록부터, 블록의 앞줄부터 감독의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퇴실한다.
-출구에서 봉투 밀봉 상태를 확인하며, 만약 개봉 흔적이 있으면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채점에서 제외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201211_152(0).pdf

출처 미대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