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웨이스티드쟈니스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은 안지원(이하 안지)가 '데디오레디오'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웨이스티드쟈니스는 21년 미니앨범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2011년 결성되어 2021년까지 10주년을 기념하여 해체가된 경우이다.
새롭게 결성된 '데디오레디오'는 플라잉독, 웨이스티드쟈니스, 크라잉넛멤버가 모여 결성된 이 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자는 이야기 속에 결성되었다. "장르에 국한되지않고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자"는 취지답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안지는 2019년 영화 <불빛아래서>에 참여한 적이 있다.
영화 <불빛아래서>를 연출한 조이예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활약한 로큰롤라디오의 김진규, 김내현, 웨이스티드 쟈니스 안지, 손정운, 차세대 이찬희, 이준형이 출연한다.
영화 소개멘트 "저희 진짜 좋아서 하고 있고요!"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불빛 아래 우리들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 사는 그 날을 위해! Good Luck!"과 함께 보여지는 모습은 새롭게 결성된 '데디오레디오'와 결이 비슷하다.
올해 열린 "경록절"에도 참여하는등 활동을 시작한 그들을 응원한다.
출처
나무위키 <데디오레디오>
파이낸셜뉴스 <락큐멘터리 영화 '불빛 아래서'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