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는 분들은 1번은 접했을 새한미디어 6장에 만원 씨디......
올드팝....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런 거야 징그럽게 많은 VA 로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다른 포맷으로 출시될 ...
지하철을 울리는 체인징 파트너 /엔드오브더월드/인드림/얼리인더모닝/워즈
7호선 타는데 한차에서 4명 사는 거 본 적 있었음
그들의 자극받은 향수는 지갑에서 만원이란 지폐를 그냥 방출하겠지만
기획을 제가 한다면
더 나은 레파토리로 혹은 비스므리한 레파토리라도 더 쑝가는 음반을 만들 수 있을텐데...
집에 와서 다시 열어 본
낱곡들 이라고 이름바꾸기한 폴더에 곡들
Paradise / Phoebe Cates
다소 어릴 때 훌렁까고 나온 그 영화 엔드타이틀.....솔직히 노래가 나은
하리수도 불렀다지...
Fame & What a feeling /Irene Cara
왓어필링보다는 페임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열린음악회에서 가끔 듣는 Fame은
정말 허접하다 ....슬프게 토해내는 원곡의 그 느낌을 캐치하지 못하고 있다
Nowhere fast / Fire Inc
따라 부를려면 이 바닥 용어로 일주일은 입에 부쳐야 가사가 되는 노래
헌데 그 어떤 라이브클럽 미사리 나이트 룸 열린음악회 TV 그 어디서도 올리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냥 나만 못 본 걸까?
Bette Davis eyes / Kim Carens
이 노랜 몇번 봤다....국내 모 그룹도 리메이크한 근데 원곡이 나은 건 나만 그럴까?
The Crynig Game / Boy 조지
웬지 뒤에 조지는 한글로 써야 제 맛이다......슬프지 아니한가...
분향미래일자 / 장국영
영웅본색 2 주제가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다 가끔 To you 도 듣는데
이 노래가 훨 짱이다 이 노래 인트로 피아노 듣고 피아노학원 다닌 인간도 봤다
The winner takes all / At vance
솔직히 아바 지겹다 앳반스 역시나 템포는 빠르고 기타 디스토션이 중중되는
뻔한 리메이크다... 하지만 감동은 확실
약간 틀린 건데 전영록 헌정음반에 김원준 노래 들어봤는지....솔직히 놀랬다
막상 쓰니까 FM 영화음악이다...
아마도 위 선곡을 때려잡은 VA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까라로
더 달아보자면 유콜잇러브 미드나잇익스프레스 테마송
못해도 3장은 채워야 진정 VA 일텐데....
비슷한 까라로 추천부탁.......
첫댓글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the lady in red/chris de burgh,fragile&englishman in new york/sting,brother in arms&your latest trick/dire stra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