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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AFP 2012-1-18 (번역) 크메르의 세계
보석상태의 태국 민주화 운동가, 각료로 입각
Bailed 'Red Shirt' leader joins Thai ca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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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Roslan Rahman) 나타웃 사이끄어 의원(중앙)은 2010년 레드셔츠 시위 사태와 관련하여, 테러 혐의로 9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
(방콕) — 테러 혐의가 적용되어 있는 태국 '레드셔츠'(UDD) 운동의 지도자 한 사람이 수요일(1.18)에 있었던 현 정부의 내각 개편에서 이 운동 최초로 각료로 임명됐다.
태국 정부 대변인이 본지(AFP)에 보내온 '제2기 내각 명단'에 따르면,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총리가 레드셔츠 지도자 출신인 나타웃 사이끄어(Nattawut Saikua, ณัฐวุฒิ ใสยเกื้อ) 의원을 농업협력부 부장관에 임명했다.
나타웃 의원은 2010년 방콕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와 관련하여 테러 혐의가 적용된 채 9개월간 수감생활을 했다. 이후 작년(2011) 2월에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보석신청을 허가받아 출감한 바 있다.
이후 작년 7월의 총선에서 레드셔츠 운동이 지지했던 '프어타이 당'이 압승하면서, 나타웃 씨도 '프어타이 당' 소속으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선거에서 '프어타이 당'을 이끌었던 잉락 총리는 '2006년 쿠테타'로 실각한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전 총리의 여동생이다.
지난 7월의 총선에서는 레드셔츠 운동 지도자 여러 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하지만 이들은 내각에 들어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왜냐하면 이들의 입각이 탁신 전 총리의 정적들인 군부와 관료들, 그리고 왕실 주변에서 분노를 촉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전 정부 하에서 발생했던 2010년의 두달 동안의 대규모 시위에서, 대부분 민간인들인 9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거의 19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 당시 탁신 전 총리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레드셔츠 운동 회원 10만여명이 이 시위에 참가했었다.
한편, 태국 정부의 이번 내각 개편에서 두드러지는 변화 중 하나는 낏띠랏 나 라넝(Kittirat Na Ranong) 부총리가 재무부장관을 겸직하게 된 점이다. 그는 이전에 상무부장관을 겸직하고 있었다. 또한 교통부장관이었던 수깜폰 수완나탓(Sukampol Suwannathat) 장군이 국방부장관으로 이동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영문판 (번역) 크메르의 세계
나타웃 사이끄어는 어떤 인물인가
나타웃 사이끄어(Nattawut Saikua, ณัฐวุฒิ ใสยเกื้อ)는 1975년 6월 4일생으로, 태국의 정치인이다. 그는 '레드셔츠'(UDD: 반독재 국가민주연합전선) 운동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솜차이 웡사왓(Somchai Wongsawat) 총리 정부에서 정부 대변인을 맡은 바도 있다.
1. 학력 및 가족사항
나타웃은 나콘 시 탐마랏(Nakhon Si Thammarat) 도, 시촌(Sichon) 군에서 태어났다. 형의 이름은 쩻타난(Jettanan)이다. 나타웃은 방콕의 '툴라낏 반팃 대학'(Dhurakij Pundit University, มหาวิทยาลัยธุรกิจบัณฑิตย์)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1998년에 졸업했다. 이후 '국립 개발행정연구원'(NIDA) 행정경영학과에서 공부한 후 2005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시리사꾼(Sirisakul)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2. 웅변가이자 TV 스타
나타웃은 웅변가로서 명성을 얻었다.(주1) 그는 이미 학창시절에 '채널3'(Channel 3) 방송국이 주최한 컨테스트에 참가하는 등 토론대회들에서 성공적인 참여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주2) 이후 그는 연설 훈련가로서 일했다.(주2) 그가 명성을 얻은 것은 iTV에서 진행한 <스파 조크>(Sapa Joke)를 통해서인데, <스파 조크>는 태국 국회와 정치를 주제로 다뤘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뜨라이롱 수완끼리(Trairong Suwankiri, ไตรรงค์ สุวรรณคีรี) '민주당' 부총재의 성대묘사를 하곤 했다.
3. 정치 활동 및 경력
나타웃은 2001년에 '국가개발당'(National Development Party, 팍 찻 빠따나)에 입당했다가, 2005년에 탁신 친나왓 총리의 '타이락타이 당'(TRT)으로 옮겼다. 그는 TRT 내에서 자신의 "동료들"(buddies)을 규합하여 한 계파를 형성했고, 짜뚜폰 프롬판(Jatuporn Prompan, จตุพร พรหมพันธุ์)이나 위라 무시까퐁(Veera Musikapong) 의원과 정치적으로 동맹했다.(주1)
2006년 쿠테타로 탁신 총리가 실각하고 TRT가 해체된 후, 2007년 총선에서는 TRT의 후신인 '국민의 힘 당'(PPP)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08년 2월 6일 사막 순타라웻(Samak Sundaravej) 총리 정부에서 부대변인으로 임명됐고, 2008년 10월 7일에는 솜차이 웡사왓 총리 정부의 대변인이 되었다.
나타웃은 짜뚜폰 및 위라와 더불어 '레드셔츠'(UDD) 운동의 지도자 중 한명이다.(주3) UDD는 정치적 압력단체로서, 탁신 총리 정부를 무너뜨린 '2006년 쿠테타'를 반대하고, 이 쿠테타로 인해 탄생한 군사정부 및 이후의 아피싯 웻차치와(Abhisit Vejjajiva) 총리 정부의 퇴진 운동을 열렬하게 전개했다.
나타웃 및 그의 동료들은 친-탁신 성향의 위성방송인 '피플 TV'(People's Television) 채널을 출범시키는 데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정치 토크쇼인 <오늘의 진실>(Truth Today 혹은 Today Fact, ความจริงวันนี้[쾀찡 완니])의 진행을 맡았다.(주1)
나타웃은 여타 UDD 지도자들과 함께 '2009년의 대규모 시위'를 조직했고, 2010년 4~5월에 유혈 강제진압을 초래했던 '방콕의 70일 항쟁'도 이끌었다.(주2) 2010년 5월 19일, 군대에 의한 유혈 강제진압이 이뤄진 직후, 나타웃과 짜뚜폰 등 UDD 지도부는 자진해서 경찰에 출두하여 자수했다.(주4) 이후 그는 테러 혐의를 적용받고 기소됐다.(주2) 그는 2011년 2월 22일 보석을 허가받고 석방됐다.(주5)
2011년 7월 총선에서 친-탁신계 '프어타이 당'(Pheu Thai Party)이 승리하자, 이 당 소속 후보였던 나타웃은 국회의원이 되었다.(주6) 2012년 1월 18일, 그는 잉락 친나왓 총리의 제2기 내각에서 농업협력부 부장관에 임명됐다.(주2)(주7)(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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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ตั้ง ณัฐวุฒิ ใสยเกื้อ เป็นโฆษก แย้มคืนนี้อาจมีระเบิด".
(주4) "Wall Street Journal, May 20, 2010".
(주5) Pitman, Todd. "Thailand's 'Red Shirts' urge release of colleagues", The Washington Post, 2011-2-27.
(주6) Fredrickson, Terry, "Announcement day", Bangkok Post, 2011-7-27.
(주7) Asia One, "Drastic overhauling for Thai Cabinet", 2012-1-18.
(주8) Voice of America, "Blacklisted Businesswoman, Red Shirt Leader Join Thai Cabinet", 201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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