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식사를 하지 못한 봉사자를 위해 늘 빵과 우유를 준비하여 간단한 요기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당 마당에서 빵과 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대산면내의 대산성당 뒷편에 잘 지어진 집은 동박골의 수용시설에 거주하는 자매님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게 됩니다.
강신종단원과 김현용단원이 방안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불을 피운다고 고생하는 단원보다 따뜻
한 방에서 청소하는 것이 장땡이라고 합니다. 이건 비밀인데.....
아따 좀 잘 닦으소! 강신종단원이 바닥에 뿌려 놓은 왁스를 바라보며 한마디...
어이구 오늘은 빵구난 전자제품이 없는가 보네요. 열심히 문틀을 닦고 있는 김인환단원
오매 이거이 둘이 닮았네요. 카메라에 이빨을 드러내고 폼을 잡으랬더니 누가보면 부부라 카겠네 그랴...
허허허 전기빠이프 묻는다고 고생이 많구만요. 일하는 사람보다 감독이 더 많은 가베.
장독대 만든다고 바위를 업어치고 흙을 채우고 있는 부단장(오른쪽)과 총무(왼쪽) 언제나 죽이 잘 맞네요.
아따 그것도 하나 제대로 못드나? 힘좀 써봐라. 허리가 휘도록 용을 쓰는 이창수단원을 약올리고 있는 부단장.
아부지 할만한기요? 힘쓰다가 방구끼지마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