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이 8명 이상이냐, 91이 10명 이상이냐? 내기도 걸어보고,
말죽거리파가 세냐, 신 분당파가 세냐? 경쟁심도 불러 일으켜 보고..
신구단장 이취임식을 빙자하면 많이 참석할까? 짱구를 굴려 봤더니~~~
연습시작 인원이 예사롭지 않다.
다들 입 벌리고 노래하는데, 진삼형은 왜?
2nd 테너.. 물경 7명 참석. 희희낙낙이다.
건종형은 오랫만에 오시더니.. 애인에게 문자 왔나?
우리 안창훈지휘자(98회)..
모처럼의 풍성함에 신이 났는지 눈빛이 강렬하다.
말없이 항상 옅은 미소를 띠우는 정구진 반주자..
전임단장 이건종, 이진삼, 이강찬 선배님과 전임지휘자 정병국 선배님께
코랄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안창훈 지휘자와 정구진 반주자에게도 작은 선물 전달..
신임 민경윤단장(91회)이 화통한 웃음으로 인사를 한다.
오랫만에 나오셔서 많은 후배들을 보며 흐믓해 하시는 이건종 전임단장님.
난 항상 잘 나오니까 앞에 나갈 필요 없다는 이진삼 전임단장님.
후배들에게 넘겨주기를 잘했다는 이강찬 전임단장님.
앞에서 지휘만 하다가 자리에 앉아 노래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정병국 전임지휘자님.
영원한 찍새, 최세진 선배님.
늘 오늘만 같아라~~
88회 10명
91회 8명
후배 8명
지휘자/반주자.. 모두 28명이 참석했다
후배인원이 10명만 더 늘면 Balance가 좋을 것 같다.
전임단장님들의 후원으로 조촐한 뒷풀이 자리..
배재코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지난 2월 입단 이후 가장 출석율이 좋으신 윤길원선배님!
한동안 조용히 지내시더니, 이제는 본인도 코랄 고참이란다.
일어나자~ 집에 가야지~~
훈묵형은 건데기 혼자 건져 드셨나?
지난주 신입단원 99회 정석호는 오랫만에 나온 104회 이건흥 후배 보더니
아이쿠~ 후배 하나 생겼네~~ 한잔 더 하러 간단다.
코랄의 마지막 보루! 신흥 일산파!
말죽거리/분당파! 앞으로 두고 보자고~~
이제 노래부를 맛 나고, 코랄 총무할 맛 납니다.
관심있는 동문 여러분 함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선배님들이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도 점차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임단장님 취임과 함께 배재인의 밤 이벤트가 시의적절하게 맞물리면서 고조된 이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도록 하시지요~
단원이 많이 나와 합창을 하니, 소리도 더 좋고, 모인 사람들 얼굴도 좋고,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배재코랄 화이팅~~~!!!
함께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참여를 못했는데 열심히 할께요 ...석호형님 잘들어 가셨죠 ㅎㅎㅎ
2T의 소리통 정병인, 이건흥 두분이 참석하니까 자리도 꽉~~ 소리도 꽉~~ 기분도 꽉~~입니다.
오랜만에 합창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전임 이건종단장님 이진삼단장님 이강찬단장님 정병국지휘자님
그동안 진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희 후배들도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단원들이 많이 모이니까 반주하는 저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배재 코랄 화이팅!!^^
가끔은 힘들어서 꾀도 부려 보지만 그래도 세월이 흘러도 남는것 은 노래 뿐! "노래는 즐겁구나 ~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단원 모두에게 기쁨이 넘치는 코럴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이날의 분위기로 쭈~욱~ 달려 봅시다...^*^
임 총무님, 사진과 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