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아녜스 축일에 루수빌로 고마원 아이들과 베아트리스 원장 수녀님이 축하파티를 해주셨다.
춤도 잘 추시는 수녀님,
작은 여자 아이들이 춤솜씨를 보여주러 인사하고 있다.
이렇게 모두 긴치마를 두르고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아프리카의 전통춤들이 모두 이런 식이다.
작은 남자 아이들도 질세라 자기들만의 춤을 선보인다.
어떠 아이들은 모자까지 만들어 쓰고 전통 춤을 추었다.
큰 형들도 자기들만의 춤솜씨를보여준다.
우리들에게 제일 사랑받는 윌리암, 말라위 천사들의 귀염둥이었다.
원장 수녀님이 제일 사랑하시는 귀염둥이 퀸이다. 이름그대로 아주 재주가 많고 당찬 아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는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녜스를 사랑합니다"라고 외친다.
나도 고아들이 갈망하는사랑과 위로를 전해주는 큰 축복의 통로가 되어줄 것을 다시한번 결심한다.
첫댓글 오늘은 무슨 날이라 이리 기쁜지요??!!
수녀님과 멋스럽게 경쾌한 춤 추시니..^^ 아이들의 엉덩이 춤..!! ^*~~
사랑 합니다..!! 아녜스 엄마~~~ㅁ 우리도 여기서 소리 소리 칩니다.~~~~~~~~~~~~ !!! ^*~ 샬롬..!!!
와``^^ 이제 밑 글이 떳네요,^*~~ 츄카 츄카~~~~~~ㅎㅎ^*^~
늦게나마 교수님의 축일을 축하드리며~~ 어린양들의 무대!!! 정말 감동 그 자체네요~ㅎㅎ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강복하시길 빕니다~~
내가보낸 축일 축하와 함께 ~~그곳의축일 축제가 한가족의 사랑이 전해집니다 아이들의 사랑을 가득안고 그들과 사랑을 더 많이 많이 나누시기를~~~
행복 한줌에 숨겨진 피땀어린 노력
모든게 보여져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늦게 나마 아네스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많은이들의 축하공연과 사랑속에 가장 행복한 축일을 보내셨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