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늦은비" 즉, 마지막 추수를 위해 내리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임하는 때이며
사도행전 2장 17절 이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임은
거의 모든 교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 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하지만 교회들이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고 있으며
주님께서 가르치지 않는 가르침을 좇고 있습니다.
마지막 추수비가 내리는 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주의 오심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이 시대에 원본인 초대교회로 돌아가 전혀 기도에 힘쓰며 성령충만을 받고
오직 주의 오심을 사모하며 거룩하고 점도 흠도 없기를 힘써야 할 때임을
교회들은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지금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올리우신 이후
제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써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며
오직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그 시점으로, 교회의 원본 그대로를 좇아
돌아가야 할 때가 지금 이 시대임을 분명히 알고 행해야 합니다.
기도의 능력도 없고 죄로 찌들어 벌거벗어 가련한 영적상태인 성도들을
눈 앞에 현실로 보면서도 깨우지 않는 교회들의 받을 심판이
어찌 작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