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SOS에 응답…"가자지구에 스타링크로 구호단체 지원"

[장민석 (경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01589

머스크, SOS에 응답…"가자지구에 스타링크로 구호단체 지원"

사기업 최대의 기술력인 '스페이스 X'의 통신망 서비스 '스타링크'가 가자지구 구호단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는 현재 가자 지구가 통신이 끊김으로 인한 사태를 인공위성 직접 통신서비스인 스타링크를 통하여 통신의 원활성을 도울 것이라고 응답했다. 대부분의 비판 의견은 지원된 스타링크 서비스를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하마스'가 사용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이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인간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주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사기업이 위성과 통신 기술력으로 전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이례적이고 선두자이기 때문에 비판의 소리를 한껏 듣는 것도 당연하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매우 대단한 인물임에 기록될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는 전쟁 지원으로 인해 다른 기업들과의 경험적인 격차를 크게 벌렸다고 생각한다. 이와 연계된 비즈니스적 인연도 많이 생길 것이며 심지어 능력도 출중한 기업의 수장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국가간의 충돌, 문제, 정치 등에 다른 사기업에 비해 그의 이름은 수없이 호명될 것이며 찾는 이 조차 늘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연계되어 이익은 그에게 계속 따라올 것이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인물이다.

[현승용]

끝도 없이 피차간에 무자비한 보복으로 이어지는 이 전쟁에 도체 얼마나 많은 무고한 민간인들과 어린아이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그들이 제각기 숭배하는 종교가 추구하는 바가 결코 절대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