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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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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 매일 읽기 (카톡 오픈 채팅방) 제127편 청년 시절 - 2. 열 일곱 살 되던 해 (서기 11년)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19 25.03.14 09: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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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14 09:55

    첫댓글 정치와 종교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정치 문제는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다. 더구나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에게 민감한 정치문제는 현실적으로 뗄 수 없는 문제로 작용한다. 이 문제를 쉽게 생각하려면, 우리가 처했던 상황을 비교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은 과거 일제 36년의 지배하에 있었다. 해마다 우리는 당시 독립운동을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들을 항상 기린다. 8.15일만 되면 그들이 활동했던 시대를 생각하며, 솟아오르는 애국심에, 그들을 생각하며, 두 손을 불끈 움켜지게 된다.

  • 작성자 25.03.14 09:56

    예수님의 수여 삶은, 120편에 임누엘의 조언에도 있듯이, 정치적 상황하고는 무관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예수님 동생 중에서 유다는 유달리 정치문제와 얽혀저서, 맏형인 예수를 힘들게 하였다. 사도들 중 열심당원 시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통해 하늘나라를 알고 나서는 알렉산드리아,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다 죽었다.

  • 작성자 25.03.14 09:56

    현세의 정치와 후세의 하늘나라는 분명하게 갈린다. 우리의 안목, 통찰이 현세를 보느냐, 내세를 보느냐에 달린 것 같다. 현세를 보면 우리의 물질 감각이 살아난다. 내세를 보면 우리의 영적 감각이 살아난다. 선택은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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