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와 미드라쉬

성경 탈무드 미드라쉬 성경:구약성경은 유대인의 경전, 구*신약은 그리스도인들의 경전이다.  탈무드:유대교 랍비들의 중요한 경전으로 유대 종교법인 할라카와 유대 철학의 핵심 근간이 된다. 유대인들에게 성서와 동일하게 중요시된다. 유대인의 종교적 생활과 신앙적 기반이 된다. 탈무드는 랍비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기본 경전으로 인정되고 있다. 탈무드는 구전 전승인 ‘미시나’에, 게마라(보완*보충)가 합쳐진 책이다.탈무드는 5세기 초엽 팔레스티나 탈무드와 7세기 초엽 바빌로니아 탈무드로 발전하였다. 탈무드는 히브리어 성경과 더불어 유다이즘의 사상과 핵심을 이루는 중요한 문헌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실제 탈무드보다 심도 있는 성경 해석법과 거의 모든 인간 사회의 전반적인 철학적, 수학적, 인문학적 역사적 질문들과 담론들을 담고 있다 미드라쉬:미드라쉬는 히브리어 ‘찾다’ ‘연구하다’라는 뜻의 동사 ‘다라쉬’에서 나온 명사형이다. ‘해석’ 혹은 ‘설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성경 본문에 대한 주석으로 ‘설교나 해석’과 이런 작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인 주석서(문학 작품)을 말한다. 어떤 성서학자들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용어로 ‘주석서’(2역대 13,22.24,27)라는 단어로 제시한다. 입력:최마리 에스텔 수녀/2025년 3월 3일 AM09:40참조:인터넷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