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짜 성인이 자기를 PR하거나 돈을 요구할 리가 없지요. 틀림없이 그저 열심히 살고 계실겁니다. 때가 올때까지 그리고 남을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도 않을겁니다. 아마도 남을 도와도 우선할 수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고 있을 겁니다.결코 신문에 나는 일을 먼저하고있지 않을 것입니다. [2004/08/15]
장길산 그렇죠. 돈이 문제죠 항상 요거이 개입하면 서민들 등치는 사이비임이 틀림 없을겁니다 [2004/08/15]
두돌 맞습니다. 앞으로 오실 분은 정말로 평범한 삶을 살고 계시다가 때가 되면 나타난다고 하십니다. 결국 지금 본인이 구세주라느니 하는 사람은 그 분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그분은 본인이 희생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지 결코 개인의 영달이나 편이를 위해 나타나는 분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2004/08/15]
다리미 사이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치고 있는 종교 거의다가 사이비입니다. 기독교 불교를 포함해서..그 종교 자체가 사이비라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월래 그렇지 않은 종교도 이상하게 변질됩니다. 광신도적으로...우리나라 종교단체들이 하는 자태를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2004/08/15]
다리미 예수와 석가모니가 얼마나 훌류한 사람들입니까? 이 두사람은 정말 다시오기 힘든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이사람들이 한 말과 법만 믿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교리라는 이름으로 시덥지 않은 넘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하여 갔다 붙인 교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004/08/15]
유목민 마지막까지 구세주(있다해도)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우리가 모르게 이미 일을 진행시키고 계시지요. [2004/08/15]
듀터로노미 프레데터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주변에서 보면 강**씨의 이름을 들먹이며 신도들한테 돈을 받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한테도 들어오라고 몇번 말을 했지만...그럴거라면 그 돈 차라리 사회에 기부하죠. [2004/08/15]
듀터로노미 주변에 "도"에 대해서도 말이 참 많은데(사이비종교들..) 노자에 학문을 하면 변별력이 생기고 도에 다가가면 비우게 된다 라는 말이 현세상의 왜곡됨을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2004/08/15]
보이스카웃 호흡공부를 하던 지난 1983년 막 득도?를 하고 세상에 나온 어떤 인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3의 배수로 사람을 모아 천지인 3인공사를 하겠다고 하여 돈이 필요하다하였습니다. 그당시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돈과 도는 십만팔천리라 그 일을 계기로 저는 공부를 접었고 지금 그사람은 자신도 주체못하게 되었습니다. [2004/08/15]
보이스카웃 지금 미국 볼텍스에 가있는 그사람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세무민일까요? 아니면 경세제민일까요? 혹 이글을 보시는 초보자가 계시다면 선배로서 충고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가르치는 교리가 모두다 맞갖는 진리일 지라도 그 가운데 한가지만 진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드시면 뒤도 보지말고 나오시라고.. [2004/08/15]
파란나라 보이스카웃님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것 같군요. ㅎㅎ 저 역시 신이한 능력을 가진 분을 알게되어 몇년의 시간을 소비헀죠. 돈을 요구한것은 아니였지만 판단을 흐리게 하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하더군요. [2004/08/15]
파란나라 그 사람에 대한 능력은 아직도 믿습니다. 최소한 제가 본것에 대해서는 그러나 능력이 있다하여 진리는 아니죠. 저 역시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나오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2004/08/15]
Aqua 정말 이나라에는 사이비가 많지요...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4/08/16]
Aqua 그리고 프레데터님 좋은 글입니다. 그런 사이비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퇴출시키면 되지 님이 떠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님의 글을 예전 카페 나가기 전부터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앞으로 계속 부탁드립니다. [200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