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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현 아나님, 버드나무 아래서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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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My love and I did meet ; 내 사랑과 나는 만났습니다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그녀는 눈처럼 흰 귀여운 발로
With little snow-white feet. 버드나무 동산을 건넜지요
She bid me take love easy, 그녀는 내게 나무에서 나뭇잎이 자라듯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 느긋하게 사랑하라 했지만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그 때 나는 젊고 어리석었던 까닭에
With her would not agree. 그 말을 곧이 듣지 않았습니다.
In a field down by the river 시냇가 어느 들녘에서
My love and I did stand, 내 사랑과 나는 서 있었어요
And on my leaning shoulder 기울어진 어깨 위에
She laid her snow-white hand. 그녀는 눈처럼 흰 손을 얹었습니다
She bid me take life easy, 그녀는 내게 언덕 위에 풀들이 자라듯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 인생을 여유롭게 살라 했지만
But I was young and foolish, 그 때 나는 젊고 어리석었던 탓에
And now am full of tears 지금은 눈물이 가득합니다. (펌)
위서현 아나님, 라스쯥딸리 야블라니 이 그루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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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르만 프라이가 부르는 독일민요 한 곡을 감상해 보자. 우리 귀에 너무도 익은 대표적인 독일민요인 Mein Vater War ein Wandersmann(즐거운 방랑자)
<2>독일가요나 민요 같은 부르기 쉬운 노래
*영화 <디파이언스>...소련군 장교가 부르는 노래...
러시아 민요인 카츄샤는 톨스토이 소설 부활의 여주인공 이름에서 유래.
시인 미하일 이사코프스키가 부활의 여주인공 카츄샤르 모티브로 시를 짓고
작곡가 이사코비치 블란테르가 이 시로 노래를 만들었으며,
전장으로 나가는 애인의 무사함을 기원...http://blog.daum.net/6332park/4764718
러시아 민요 카츄샤 (Katyusha /SistersTolmachevy - Катюша) 사과꽃과 배꽃이 활짝 피던 날(라스쯥딸리 야블라니 이 그루쉬)
강물 위로 안개가 흐르고 있을 때(빠쁘일리 뚜마느이 나드 리꼬이)
강가로 카츄샤가 나왔지.(브이하질라 나 베렉 까쮸사)
높고 가파른 기슭 위로(나 브이쏘끼 베렉 나 끄루또이)
강가에 나와 노래를 불렀지 (브이하질라 뻬스뉴 자바질라)
초원의 잿빛 독수리에 대한 노래를(쁘라 스찌노바 씨조버 아를라)
사랑하는 이에 대하여(쁘라 따보 까도라버 류빌라)
소중한 편지를 가슴에 품고(쁘라 따보 치이 삐씨마 베례글라)
오, 노래여 처녀의 노래여
그대는 저 환한 태양을 따라가게
저 마너먼 국경 병사에게
카츄샤의 인사를 전해주게
그가 순박한 처녀에 대해 회상할 수 있도록(뿌스찌 온 프스뽐닛 제부쉬꾸 쁘라스뚜유)
그가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뿌스찌 온 슬리이쉿 깍 아나 뺘욧
그가 조국을 지킬 수 있도록*쁘스찌 온 제믈류 스베레좃 라드누유
카츄샤가 사랑을 간직할 수 있도록...*아 뷰봅 까쮸샤 스베레좃
http://blog.daum.net/pcbc-tv/46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ppo4545&logNo=140177566856
<러시아 민요 카츄사 따라하기)
http://cafe.daum.net/hush44k/N8yn/183?docid=3933772614&q=%B7%AF%BD%C3%BE%C6%B9%CE%BF%E4%20%C4%AB%C3%F2%BB%FE&re=1
바바라 알렌 (Barbara Allen) - Paul Esswood (노래) / Ronald Hachez(바로크 기타)
이 노래는 약 17세기부터 스코틀랜드에서 불려졌다고 하는데,
아일랜드에서도 이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작곡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가사는 콧대 높은 여자 ‘바바라 알렌’이 자기를 짝사랑하는 남자를 계속 무시하다가 남자가 상사병에 걸려 죽는 바람에 충격을 받아 자신도 드러누워 죽어가면서 ‘처녀들아. 나같이 살면 천벌받는다’고 말했다는 내용이다. 적당히 봐가면서 발길질을 하라는 교훈이다.
로렐라이
http://blog.naver.com/alpinist47?Redirect=Log&logNo=12016224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