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에 파장화를 민간요법으로 사용?
(출처 : 세계 백반증재단)
파장화는 신열대지역의 상록수 덩굴로서 브라질의 들판, 해변, 숲가나 길가에 널리 자생하는 식물이다. 파장화는 일반적으로 ‘불꽃 덩굴’이라던가 ‘포도나무의 요한성자’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장화를 재배하는 이유는 뛰어난 장식적 요소와 중요한 치료 속성 때문이다.
파장화의 잎과 줄기는 민간요법에서 강장제나 설사를 멈추는데 사용되어 왔으며, 꽃은 백색피부증이나 백반증에 사용되어 왔다. 파장화는 또한 기침이나 일반 호흡시스템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소염제로도 사용되어 왔다.(2000년 Ferreira 등, 2008년 Scalon 등, 2010 Veloso 등). 파장화의 꽃과 뿌리에서 추출한 물질은 항산화 속성을 지닌 다량의 식물성 화학물질을 보유하고 있어 자유라디컬의 중단이나 감소에 활용될 수 있다. 파장화는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풍부한 소스이다.
비록 임상실험 전이고 다른 연구에서 분명히 파장화의 소염효과와 과다색소침착 활동을 보이기는 했지만 실제 생체 내 효과는 확실하지 않다. 사실 시험관 연구에서는 멜라닌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극성분들이 생체 내 효과에서는 실패한 사례가 많다. 이는 해당 성분들이 각질층 때문에 내부로부터 외부 피부세포까지 도달할 수 없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파장화를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색소 환원이 이루어질지 아니면 백반증 치료를 위한 식물성분의 의약품으로 잠재성이 있을지는 의학적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브라질은 세계 최고의 생물다양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의학적, 경제적 가치가 있는 식물 종류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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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화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Pyrostegia venusta as a folk medicine for vitiligo?
Pyrostegia venusta is a neotropical evergreen vine widely spread in Brazil throughout fields, at the coast, edge of the woods and along roadsides (see photo below). Popularly known as “flame vine” or “cipo-de-sao-joao”, this species is cultivated due to its outstanding ornamental features and due its important therapeutic properties (abstract).
P. venusta leaves and stems are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as a tonic or antidiarrheal agent, while its flowers are used in the treatment of leucoderma and vitiligo (abstract). It is also used as anti-inflammatory medicine in cough and common diseases of the respiratory system, such as bronchitis, flu and cold (Ferreira et al., 2000, Scalon et al., 2008 and Veloso et al., 2010). Extracts of flowers and roots of P. venusta contain significant amounts of phytochemicals with antioxidative properties that could act as inhibitors or scavengers of free radicals. It is a one of the most prolific sources of flavonoids.
Although pre-clinical and other studies clearly demonstrate the antiinflammatory and hyperpigmentant activities of P. venusta, questions about it's in vivo efficacy remain unclear. In fact, many other melanogenesis stimulators found in the in vitro studies failed to show in vivo efficacy, probably because they could not reach outer skin cells from within because of the stratum corneum barrier.
Further clinical research is needed to examine whether topically applied P. venusta can enhance skin pigmentation, and whether it could be used as a potential source for plant-based pharmaceutical products for vitiligo.
Brazil not only has one of the world’s highest levels of biodiversity, but also it has an under-used repertoire of plants with potential medicinal and economi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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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라질은 생약 성분이 있는 식물군의 보고라 하여 세계 유수의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서 눈독을 드리고 있다고 하는데 백반증 치료제 성분을 찾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희망적인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프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