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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2009 보길도 문학기행을 마치고
윤재환 추천 0 조회 61 09.06.15 14: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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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5 17:15

    첫댓글 회원님 모두 고맙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남은 건 어르고 달래는 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09.06.15 17:09

    여정님, 반가웠어요. 늘 똑 부러지는 모습, 야문 모습, 아마 시인으로서도 그렇게 알토란같이 익어갈 겁니다. 고생 많았어요. 여정 님 덕분에 회원 모두 맛있는 밥과 국 먹을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 09.06.15 17:16

    저도 가까이 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09.06.15 17:10

    윤시인, 애쓰셨습니다. 즐거웠어요. 아직 청춘의 끼를 가득 지닌 청년 윤재환 시인, 기타 선률 아름다웠어요. 예송리 조약돌 서로 부딪는 소리 같았답니다.ㅎㅎ

  • 작성자 09.06.16 11:41

    청년 윤재환 시인이란 표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 누가(슬슬) 보면 비웃을 것 같은데 이광두 시인에게나 어울릴 것 같은 표현을 내게 붙여 주시니 고맙군요 청년처럼 더 젊고 씩씩하게 살렵니다

  • 09.06.16 11:43

    그렇잖아도 비웃고 있습니다. 슬비가 슬슬...^^

  • 09.06.15 18:57

    분위기에 띄우며 크래식 기타를 치는 회장님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16 11:39

    그날 술을 좀 마신데다 김양채 시인이 떨지말라고 소주 한 잔 주기에 그걸 머셨더니 떨지는 않았는데 악보가 헷갈려 가지고 돌박수에 틀려도 좋은 소리라 다음에 더 잘할께요

  • 09.06.17 13:23

    고생하고 칭찬 보따리 까지..... 시인은 눈과 가슴이 맑습니다. 난 죽어라 퍼 마시고 높은 곳에서 바다도 못 보고 왔지만 확실하게 사랑과 우정은 담아왔습니다. 글구 청년이란 말에 왜그리 민감할꼬 .... 요즘 의령동네 마다 청년회하는 사람들 예순살도 많는데 말이죠 아무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가슴이 한 치 더 넓어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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