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군대 왔어요.
작년 10월에 입대했으니,
좀 됐죠 .ㅎ
이제 4월달이면 일병 달아요 ㅎ
친구들중에 제가 제일 늦게 간거 같아요 ㅋ
그래도 잘해서 좋은모습으로 전역할수 있도록
노력할꺼에요 ㅋ
전 22사단 율곡부대 수색대대에 있답니다.
강원도 .. 고성 이라는곳에 있는대 겨울에 얼마나 춥던지ㅋ
그래도 이젠 봄이 다가오니깐 살만해요 ㅎ
군입대 전에 한번이라도 뵙고 가야했는대.
말도 못드리고 가서 항상 죄송했어요.
친구들은 어떡해 지내는지. 저도 연락이 안되서..ㅎㅎ
보고싶습니다 . ! 선생님.ㅎ
휴가나가서 한번 뵙고 싶어요.ㅎㅎ
시간이 다 되서 .. 들어가봐야할꺼같내요.
선생님 !
항상 몸 조심하시구 ..
건강하세요 ^^ ..
첫댓글이제좀 남자답게 성장 했겠구나. 반갑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일병도 달았으니, 이제 좀 여유가 있겠구나, 수색대라면 항상 긴장 속에서 근무해야 할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항상 제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단다. 나에게는 남 일이라 시간이 빨리갈지 몰라도 넌 그렇지 않겠지, 이왕이면 힘들다고 날자 세는 것 보다는 군 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또 연락해.. 기다릴께.
첫댓글 이제좀 남자답게 성장 했겠구나. 반갑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일병도 달았으니, 이제 좀 여유가 있겠구나, 수색대라면 항상 긴장 속에서 근무해야 할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항상 제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단다. 나에게는 남 일이라 시간이 빨리갈지 몰라도 넌 그렇지 않겠지, 이왕이면 힘들다고 날자 세는 것 보다는 군 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또 연락해..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