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의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엔 가라판 구경을 가기로 했다~
DFS 안에 있는 옷매장~~ 싼것 같기도 하고~ 여기 직원은 손님이 와서 자기들 끼리 노느라 바쁘다
그래서 사진찍기도 수월한것 같다.
나무로 만든 기념품을 파는 매장~
야시장에서 찍은 사진 뒤에 쬐금 보였던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켓~
가라판 시내에 있고, 하야트 호텔 앞쪽에 위치해 있다.
A one 마켓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는 발걸음도 가볍게 시내 관광중~
이곳은 하야트 호텔 앞 이다.... 나무 그늘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은 곳~
한국에선 입에도 대지 않던 망고주스가 여기선 왜이리 맛있는지.....
한적한 곳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우리끼리 찍은 사진~ 긴팔은 필수다... !!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여긴 이런 차들을 흔하게 볼수있었다.... 한국에선 볼수없는 차들과... 개조차량....한국에선 벌금 왕창 물겠지~ㅎ
이곳은 신호등도 별로없고, 경적음 울리는 차는 한대도 없다.
알아서 비켜주고, 기다려주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가라판 시내 작은 bar 앞에서~
벽면 한가득 그려져있는 벽화 앞에서...
여기엔 토니로마스도 있다~여기까지 와서 토니로마스를 가진 않겠지~
너무 덥고 힘들어 DFS안으로 들어왔다.... 한국 백화점과는 다른 여유로움....
비싼 물건들도 밖에 내놓고 판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직원들이 붙어다니지 않고, 맘대로 구경할수 있다....
단점이라면....ㅎ 물건을 사려면 직원을 찾아다녀야 한다는것~~
여긴 911 앞이다... 저게 소방차라니.....
소방차는 빨간색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는 순간.......
DFS전경~ 직원들은 가뭄에 콩나듯~~~ㅎ
오늘도 싸이판다 앞에서 한장~~~~
DFS에서 각 호텔로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다~
사진은 그랜드 호텔에서 찍은건데~ 남행,북행 각 운행하며 60분 마다 다닌다.
저녁시간, 또는 막차시간에는 무료셔틀버스를 타는걸 잘 생각해보시는게 나을 듯 싶다...^^
막차 시간에 셔틀을 탈려고 했는데요~ 버스안으로 발을 올리려는 순간 중국인이 단체로 밀고들어와서......
제가 날라갔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ㅡㅡ
옆에있던 일본인 왈... 차이니스 , 파워풀!! 이랍니다.... 하하 ~~
열이 바짝 올라 건들지도 못할정도 라면 중국인이 많은 상태에서 타지 마세요..... 엄청 나게 아픕니다...
15분후면 유료버스가 오는데요~ 1인 $2 입니다....
저희도 그걸 타고돌아왔어요~ $2 아끼다 아파 습니다....ㅋㅋ
그리고 낮시간엔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 무료셔틀 이용 하셔도 돼요~
저희도 낮시간엔 무료셔틀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