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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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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식탁 꼬마 김밥🍣
루시 추천 0 조회 67 23.09.22 11: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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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2:44

    첫댓글 레베카가 자라면서 참고 기다리는 인내를 잘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긴~ 모임 시간에도 방해하지 않고 잘 기다렸다가 모임이 끝나서야 비로소 크게 소리도 내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얼마나 기특한지요~^^ 루시 자매님의 말씀 처럼 때로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조급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를 양육할 때 어른부터 인내가 필요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딸이 처음 말아 만든 꼬마 김밥으로 가족이 모두 행복한 저녁 식탁이 되었네요~^^ 레베카가 만든 꼬마 김밥이 참 맛있어 보이는구나~^^ 레베카도 최고의 꼬마 요리사네요. 아주 멋져요~ 💕

  • 23.09.22 14:33

    김밥 싸는 것이 꽤 어려운데 레베카가 엄마와 함께 아주 잘 만들었네요~^^ 이것저것 재료를 넣는 재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아빠한테도 맛 보여 드려서 레베카가 더 뿌듯했을 것 같네요~😁

  • 23.09.22 14:54

    어른들도 하기 어려운 미션을 레베카가 잘 해냈네요. ~^^ 어려운 만큼 김밥을 맛있게 드셨을것 같네요.~^^ 새로운 도전을 레베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해 보는것 같네요.

  • 23.09.22 15:08

    레베카와 함께 많은 인내의 훈련을 하시네요~ 레베카는 귀여운 보조이며 조교역할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순진하고 귀여운 레베카가 엄마를 많이 돕고 예쁜 말로 엄마를 기쁘게 해 주고 있네요^^ 레베카가 처음 만든 것치곤 김밥을 아주 잘 만들어서 가족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셨을 것 같아요^^~

  • 23.09.22 23:35

    곱단이처럼 ^^ 곱게 땋은 머리를 하고~ 장금이가 따로 없네요^^김밥 싸는 일이 재료 준비서부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지 않은데 레베카와 시도를 해보셨네요~ 사실 부모인 교사도 아이들과 시도를 해보아야 점점 능숙하고 여유 있게 그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아이가 하는 게 답답해서 만들기를 하거나 그리기를 할 때 대신 다 해주게 되는 일도 있었거든요.^^ 가르치면서 배운다고 자녀의 홈스쿨링 교육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이 배우고 변하게 되었어요^^ 특히 인내와 온유한 마음에 대해서요^^

  • 23.09.22 22:51

    " 레베카~ 깁밥이 만들기 어려운 메뉴인데 사진을 보니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구나! 선생님과 함께 에스더 선생님도 세라언니 학교갈 때 꼬마 깁밥을 싸주었었거든~ 엄마에게 잘 배워서 이담에 하준이가 커서 밥을 먹을 나이가 되면 레베카도 하준이에게 꼬마 깁밥을 싸 주렴 ~하준이도 꼬마 김밥 아주 좋아 할거야^^ 그 때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지금처럼 엄마에게 잘 배우길 바래.~김밥 만드느라 수고 많았어~ ^^"

  • 23.09.22 21:14

    저도 아직 김밥 쌀 줄 모르는데^^;ㅎㅎ 요리하는 레베카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여요^^~~ 요즘 레베카가 인내와 끈기의 훈련을 열심히 받고 있네요~ 참 중요한 부분이죠!! 레베카! 화이팅^^

  • 24.01.24 16:56

    맛있어요대신 ''엄마는최고의 요리사예요''
    라고말하는 레베카의센스~^^
    레베카에게한수배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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