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00607 주일 학생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 학생 예배 |
제목 | 사무엘의 출생 |
성경 | 사무엘상 1:9-1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20200607 학생회 - 사무엘의 출생 녹취본.hwp
20200607 학생회 - 사무엘의 출생 녹취본.pdf
성경말씀 (사무엘상 1:9-11)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요약 자료 ♠ |
1.한나의 고통
1)잉태하지 못한 고통(삼상1:5)
2)브닌나의 괴롭힘(삼상1:6)
3)엘가나의 위로(삼상1:8)
2.한나의 기도
1)통곡의 기도(삼상1:10)
2)언약 잡은 기도(삼상1:9-11)
3)사무엘의 출생(삼상1:20)
3.한나의 찬양
1)일곱을 낳음(삼상2:5)
2)“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삼상2:6)
3)“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삼상2:7)
4)“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삼상2:10)
♠ 녹취 자료 ♠ |
♠서론♠
지난 달 우리 모세에 대해 배웠다. 모세에게 복음 심어준 사람, 요게벳이 있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뭔가? 복음이 심어진 거다. 주일학교 와서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뭔가? 요게벳이 그 아들 모세 가슴속에 복음을 심은 것처럼 여러분 가슴속에 만약에 이 복음이 심어진다면 여러분 누구처럼 될 수 있나? 누구든지 모세처럼 될 수 있는 거다. 가장 중요한 key가 바로 모세에게 뭐가 심어졌다? 어머니 요게벳을 통하여서 복음이 심어진 것처럼 여러분 오늘 예배를 통하여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로구나, 하나님 살아계시는 것이로구나.’ 이게 여러분들에게 꽂히고 이것이 각인이 되어진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모세처럼 쓰신다. 복음을 깨달은 모세를 하나님은 언약의 여정을 가게 만들어서 모세로 하여금 출애굽의 놀라운 일들을 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가셨다.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 여러분들 가슴속에 ‘그래 정말 이 복음이면 되는구나.’ 이게 심어져야 한다. 복음을 시시하게 여기게 되면 그 사람은 살아가면서 잘 안 될 거다. 이삭이 자기 두 아들 에서하고 야곱에게 복음을 심었는데 야곱은 그 복음을 탁 가슴에 담았다. 그런데 에서는 시시하게 여겼다. 그래서 결국 에서는 버림받게 되고 야곱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은, 다른 것 없다.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이 복음이 내 속에 심겨지느냐? 이 차이가 있는 거다. 여기서 여러분들의 모든 것이 판가름 나는 거다. 엄마가 가라니까, 할머니가 가라니까 예배 가야지.. 이 수준으로 끝나면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리면서도 실패하게 되는 거다.
모세가 출애굽 시켜서 여호수아를 통하여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 것인가 하면은 언약의 후대가 끊어진 것이다. 여호수아 24장 3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이 말은 여호수아가 죽고 나니까 다 끝나버린 거다. 다시 우상 숭배하는 삶으로 돌아가고 완전히 망가져 버리는 이런 시대가 온 거다. 언약의 후대가 여기서 끊어진 거다. 그 결과로 사사시대에 400년 동안에 암흑기가 찾아온다. 사사시대에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인가 하면 삼손이 죽은 이후에 블레셋 나라에 속국이 된다. 이방나라에 속국이 되어져서 농사를 지으면 다 빼앗아 가버리고 양도 토실토실 좋은 놈은 다 빼앗아 가버리고.. 너무 힘든 거다. 그런데 교회는 제 구실 하는 것인가? 교회마저 불이 꺼지는.. 완전히 교회에 영적 부분 자체가 다 사라져 버린 거다. 왜죠? 언약이 끊어지게 되니까. 그런가하면 사회는 어떤 것인가? 완전 윤리, 도덕이 다 망가져 버리고 만 거다. 블레셋 나라에 속국이 되고 교회는 깜깜하게 문을 닫고 그러니 윤리, 도덕적으로 다 망가지는 이런 시대가 온 거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하여서 누구를 준비하신 것인지 오늘 본문 내용이다. 이런 시대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사무엘을 준비하시는 과정이다.
♠본론♠
1.한나의 고통
첫 번째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한나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나가 좋은 남편을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렸는데 아들이 없는 거다. 그래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한다. “아들 주세요.. 남들은 다 있는데 난 왜 아들이 없나요?“ 당시에는 아들이 있어야 후계가 연결되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했다. 우리나라에도 아들이 없으면 다른 아들을 양자 삼아서라도 데리고 와서 살아야 했다. 왜? 대가 끊어지니까. 그래서 꼭 아들을 낳아야 되는데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아들을 못 낳으니까 남편이 한나를 사랑하지만은 대가 끊어지면 안 돼서 브닌나라는 여자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이 여자는 시집을 오자마자 아들을 낳는 거다. 그런데 엘가나라는 남편은 한나만 사랑하니까 이 브닌나는 같은 여자인데, 자기는 아들도 낳았는데 자기는 사랑하지 않고 한나만 사랑하니까 시샘이 나는 거다. 그래가지고 오히려 더더욱 한나를 핍박 하는 거다. 저 여자는 하나님한테 저주 받아서 자식도 못 낳는 여자라고.. 그러니까 한나 마음에 아들만 못 낳는 수준이 아니라 이렇게 그냥 모욕을 당하니까 견딜 수 없어서 하나님한테 왜 아들 안주냐고 기도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엘가나가 위로하죠. 여보, 내가 열 아들보다 낫지 않냐 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지 않냐? 그래도 한나는 마음에 차지 않는 거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내게 닥치는 모든 문제 다 뭐로 주시는 것인가 하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기도 제목으로 준 것이다. 여러분 잘 깨달아야 한다. 문제는 뭐다? 문제를 피하거나 슬퍼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거다. 하나님이 문제를 주셨을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이 말은 어른들에게만 해당 되는 게 아니다. 여러분도 다 마찬가지다. 문제 주셨을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이유가 있다. 해답도 그분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 문제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이 문제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자 여러분들이 어리지만은 여러분 가정의 문제를 다 갖고 있다. 엄마, 아빠 문제, 건강 문제, 물질 문제, 공부 문제.. 여기 모두 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슬퍼하거나 피하지 말고 그걸 도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된다. 요셉도 마찬가지다. 요셉 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지만은, 요셉은 어머니 일찍 돌아가셨지, 형들이 집단 괴롭히지.. 살맛이 안 날거다. 그런데 요셉의 가슴 속에 뭐가 들어있던 것인가 하면은 이 복음이 들어있었단 말이다. 그러니 요셉이 뭐하죠? 이 언약 잡아서 기도하는 거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문제주신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기 위하여서 주신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어떤 문제든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뭐하면 되는 것인가? 그 문제를 두고서 복음의 언약 잡고 기도하라고 준 거다. 그래서 결국은 이 요셉이 기도해서 뭐하나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게 되고 최고로 승리하도록 그를 이끌어 주셨다. 그러니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2.한나의 기도
그래서 한나가 뭘 한 것인가? 답답해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뭘 깨닫게 된 것인가 하면은, 오늘 본문에 보면 얼마나 한나가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인가? 술 취한 여자로 보일 만큼 막 통곡하면서 기도한다. 그런데 왜 통곡 하면서 기도한 것인가? 여기에 중요한 것이, 한나가 무엇이 깨달아지게 된 것인가 하면은, 지금까지 아들 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지금 민족이 처한 현실이 깨달아지게 된 거다. 블레셋 나라에 속국이 되어져 있고 그리고 영적으로는 교회가 완전히 피폐하고 문을 닫게 되고 그리고 사회적으로 윤리, 도덕이 다 무너져있고.. 이걸 바라보면서 그동안 아들 달라고 기도한 것이 부끄럽고 창피한 거다. 세상은 망해가고 있는데.. 부모들 관심은 내 자식이 공부를 잘 해서 서울대 가고 훌륭한 사람 되는 것.. 부모들 그 마음 다 갖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내 자식 서울대 가도록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봤을 때에는 아무 소용없는 거다. 왜 그런 것인가 하면은 서울대생 수천 명 있다. 내 아들이 서울대생 안 되어도 하나님이 원하는 자식으로 만들어야 될 부분인 거다. 여기서 한나가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하면은 아들이 필요한 게 아니구나 하나님이 진짜 필요한 것은 이 민족 살릴 수 있는 나실인이 필요한 것이구나. 이거 깨닫고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통곡 하면서 기도한 거란 말이다. 자 여러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뭘 깨닫는 것인가 하면은 기도제목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여러분 가정에 어려움이 오고 아빠를 봐도, 엄마를 봐도, 주변 환경을 봐도 답답하다. 그러면 여러분 그 가운데서 기도제목을 찾아야 되는 거다. ‘하나님! 나 한 사람이라도 복음을 깨닫고서 우리 가정을 살리게 하옵소서.’ 내가 학교가보면 환경이 어떤가? 친구들이 다 욕만 하고 있고 공부도 안하고.. 그게 학교 분위기다. 그러면 여러분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가? ‘하나님! 나 한 사람이라도 이 학교를 변화시키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길 원합니다.’ 뭘 깨달은 것인가? 공부 잘하는 것이 목적도 아니다. 지금 상황이 완전히 망가져있는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들 N번방 사건들부터 시작해서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질서가 파괴되어지고 하나님이 없는 이와 같은 시대 속에 빠져들어 가고 있다. 어저께 어떤 자료를 읽다가 세상이 이럴 수가 있나 싶을 만큼 다 망가지는 거다. 저명인사, 유명한 사람이 뭐하는 것인가 하면은 어린 아이를 강간하고 그 아이를 죽여서 제물로 바쳤다. 그 소위 말하는, 어느 수준인가 하면은 미국 백악관에 비서실장 수준으로 올라간 사람이 그 짓거리 하고 있는 거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다. 포스트모너리즘 같은 경우는 전부 뭔가 하면은 기존 질서 파괴를 말한다. 남녀간에 결혼? 그것도 파괴한다. 지혜도 없고.. 다 파괴한다. 남자끼리도 결혼 할 수 있다며 질서를 파괴하는 이런 부분들.. 지금 완전히 뭐하는 것인가 하면은 서구사회를 전부 다 뒤집어 놨다.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 나오는 기존 질서 파괴 운동들.. 지금 세상이 이와 같이 완전히 망가진 시대 속에서 여러분은 무슨 생각 갖고 있나? 내가 공부 잘하고, 내가 출세하고, 좋은 여자 만나서 장가가고,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고.. 여러분 꿈은 아주 소박한 꿈인데 그것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한나가 아들 달라고 하는 기도가 뭐가 나쁜가? 남들 다 있는 아들 달라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고는 방향이 틀린 거다. 하나님 정말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인가? 한나가 기도하다가 뭘 깨달은 것인가? ‘그렇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이 민족 살리는, 흑암에 빠져있는, 완전히 망가져있는 이 민족 살리는 나실인이 필요한 것이구나.’ 여러분 이 기도가, ‘나 한사람이라도 우리 학교 살리기 원합니다. 나 한사람이 우리 가문 살리기 원합니다. 나 한사람이 참좋은 교회 살리길 원합니다. 참 좋은 교회 주일학교 내가 살리기 원합니다.’ 우리 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될 때 바른 기도 제목이 나오는 거다. 이거 나오면 하나님이 뭐하는 것인가? 여러분 기도 응답이 언제 오는지 압니까? 바른 기도의 제목이 정해지면은 응답은 따라 오게 되어 있다. 이것도 얼만큼 깨달아지는 겁니까? 통곡하며 기도할 만큼 한나가 깨달아졌을 때 응답이 오는 거다. 그래서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사무엘을 주셨다. 왜? 하나님이, 오늘 조금 어려운 이야기지만은 여러분 조금 있다가 포럼하면서 아이들 가슴속에 심어줘야 한다.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서, 학교를 위하여서, 여러분 시대를 바라보면서 내가 뭐할 것인가 이거 찾는 거다. 다시 이야기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을 찾는 것이다. 누가 찾았나? 한나가 이거 찾은 것이다.
3.한나의 찬양
그래서 한나의 찬양이 나오는 건다. 한나가 사무엘을 드리고 나니까, 하나님이 500% 보너스를 주셨다. 사무엘을 드리고 나니까 3남 2녀를 스트레이트로 주셨다. 몇 프로 주셨나? 사무엘 한 사람을 바치니까 하나님이 500% 주신 거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것은, 성공 이후가 중요한 거다. 응답받은 이후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하나님! 내게 아들 주시면 내가 나실인을 드리겠나이다.’ 하고 기도했는데, 아들 딱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어떻게 얻은 자식인데..’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거다. 그런데 한나는 뭐했나? 기도응답 받은 그대로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드린 거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내가 작은 응답 받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거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이 자식을 내가 젖 떼자마자 버린다고 생각해 봐라. 그런데 한나는 이걸 결의한 거다. 그래서 세 번째 중요한 것 자체는 응답받은 이후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모습이다. 목사님이 어떤 분을 보니까, 자기 병만 나으면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기도했다. 그래서 간암 걸렸던 사람이 나았다. 그런데 간암 낫고 내려가니까 몇 달도 안 되어가지고 술 마시고 교회도 안 나가고 결국은 뭐한 것인가? 암이 재발해서 죽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뭘 원하는 것인가? 응답 이후가 더 중요한 것이다. 만약에 한나가 안 드렸으면 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거다. 그 한나의 고백 중에 가장 중요한 고백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거였다. 하나님은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고, 크게도 하고 강하게도 하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 자체를 알고서 그분 앞에 모든 것을 맡긴 장면이 나오는 거다. 자 오늘 주일 예배 시간에 나온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깨닫고 그래서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되어지고, 사무엘은 어린 시절에 엄마 품을 떠나서 하나님 앞에 쓰이는 장면이 이제 다음 주에 이어서 나온다.
여러분이 오늘 기억해야 되는 부분이 무엇인가? 모세에게 뭐가 심어졌나? 복음이 심어졌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이 복음이 심어지면은 여러분들이 사는 거다. 자 한나에게 중요한 것은 뭐가 있었나? 이 두 번째에 목사님이 무슨 이야기를 했죠?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자체는 이 문제 때문에 슬퍼하거나 피하지 말고 그거는 반드시 이유와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기 때문에 기도해야 하는 거다. 그런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 원하시는 기도제목을 찾는 거다. 무엇을 바라보면서? 현실을 바라보면서.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여러분들이 사무엘처럼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기도제목을 찾아서 여기에 방향 맞추게 되면 하나님은 즉각 응답해 주신다.
♠결론♠
그렇다면 우리는 뭘 해야 될 것인가? 여러분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다. 거기서 하는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집중에 대해 나온다. 여러분에게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집중의 시간을 갖는 거다. 정말 언약의 말씀 붙들고 집중 속에 들어가는 것. 집중해서 말씀 묵상하고 오늘 메시지를 집중하게 되어졌을 때에 ‘그래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구나.’ 이거 온다. 기도도 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요, 이거 자체를 정말 집중해서 기도하게 될 때 뭐가 일어나는 것인가? 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거다. 누가 집중해서 기도했나? 한나가 이 기도한 거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집중해서 이 속으로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은 오직, 유일성, 재창조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도록 약속해 주셨다.
이렇게 하면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다른 세계, 다른 힘, 다른 나를 발견 한다.
다른 세계, 남들이 볼 수 없는 세계를 보게 해주신다. 남들이 할 수 없는 다른 힘을 내게 주신다. 세상에서 보는 내가 아니요, 다른 내가 여기서 나오게 되는 거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체험을 하는 거다. 그게 누군가 하면은 요셉이 그렇게 한 거다. 요셉에게 뭘 주셨나? 다른 세계를 보는 거다. 다른 힘을 주시고, 다른 내가 된 거다. 그러니까 노예 신분으로 팔려갔는데도, 감옥에 들어갔는데도 하나님이 그를 총리로 만드신 거다. 여러분이 집중의 시간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뭐로 만들어 가는 것인가? 다른 세계 보게 만들고 다른 힘을 주셔서 다른 나로 만들어가지고 모세처럼, 사무엘처럼 쓰임 받도록 나를 이렇게 불러주신 거다.
바로 여러분을 렘넌트로 불렀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조금만 이거 해도 하나님이 이렇게 쓰시겠다고 불러주신 것이기 때문에 오늘 말씀을 정말 마음에 담고서 이따 포럼하면서 여러분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도제목을 찾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어려도 상관없다. 이거는 하영이도 할 수 있는 거다. 하영이도 기도하면 되는 거다. 예지도 이거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불러주신 거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렘넌트로 불러 주신 거다. 가정, 가문 환경 아무 문제 될 것 없다. 부모 문제 아무 상관없다. 부모 능력 없다? 아무 상관없다. 학교?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이 뭐하도록 만들어 주시나? 이 모든 걸 뛰어넘는 이 힘을 내게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거다. 이거 누구만 할 수 있는 것인가? 렘넌트만 할 수 있는 거다. 기도하겠다.
(말씀 기도)
모세 가슴 속에 복음이 심어진 것처럼 이 아이들 가슴 속에 복음이 심어지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 앞에 기도제목을 삼고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한나는 바로 왜 아들이 필요한 것인지, 내가 왜 건강하고, 내가 왜 공부 잘해야 되고, 내가 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서 한나가 하나님에 기도했을 때에 그 기도 제목을 통하여 하나님 그 기도 응답해주셔서 사무엘이라는 귀한 아들 주신 것을 우리가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것은 이렇게 쓰임 받으라고 불러주셨기에 이제 집중의 시간을 우리가 가지면서 하나님 앞 깊은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는 하나님이 준비하여 주신 다른세계, 다른 힘, 다른 나를 찾아서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사무엘처럼 쓰임받는 렘넌트로 성장토록 이 아이들을 주께서 권고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이 가슴에 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축도)
어린 생명들이 하나님 앞에 귀중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저들의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고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한 시대의 렘넌트로 불러주셨사오니 이들이 요셉같이 모세와 같이 또 사무엘 같이 성장하도록 이 아이들 가슴속에 이제 이 언약의 비밀이 심어지며 바른 기도 제목들을 붙들고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로 변화시켜서 한 시대 하나님 앞에 최고의 쓰임 받는 렘넌트로 성장하기 까지 이 아이들을 주께서 권고하시며 붙잡아 주옵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이 아이들과 이를 가르치는 모든 교사들 위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