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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곡동배구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고인돌
1)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2) 전신운동이며, 건강의 유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
3) 시설 용구가 간단하고 좁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다.
4)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다.
5) 규칙은 비교적 간단하고 1년내내 언제라도 경기할 수 있다.
6) 교치성, 민첩성, 순발력 등의 기초 체력과 사회성을 길러준다.
7) 신체 접촉이 없으며 레크레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8) 개인의 능력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 출처 : 이종문, 최신배구교본, 국일문학사, 1994년, p. 19.
http://myhome.hanafos.com/~2443772/mk1.htm
1) 플레이의 구조
⑴ 토스
공식연습 전에 주심은 첫 서비스와 첫 세트의 코트를 결정하기 위해 토스를 행한다. 최종세트(5세트)가 될 경우 주심은 다시 한번 토스를 실시한다.
① 토스는 양팀의 주장을 불러 토스를 행한다.
② 토스의 승자는 다음의 것을 선택한다.
③ 서비스권이나 서비스 리시브, 코트의 선택 토스에 진 주장은 나머지를 취한다.
④ 양 팀이 별도로 공식 연습을 할 경우 최초 서비스 권을 얻은 팀이 먼저 한다.
⑵ 공식 연습
① 경기 개시 전 공식 경기장 이외에 다른 연습 코트가 있으면 공식 경기장에서 각각 3분간 공식연습을 하고 연습 코트가 없으면 각각 5분간 연습을 한다.
② 만약 양 팀 주장이 함께 공식 연습을 하겠다고 요청하면, 6분 또는 10분간 공식연습을 할 수 있다.
⑶ 팀 라인-업
① 각 팀의 경기자는 항상 6인이어야 한다.
② 팀의 로테이션 순서는 스타팅 라인-업에 의해 결정되며 그 세트 동안 유지되어야 한다.
③ 한 팀이 수비 전문인 '리베로' 선수를 등록하고자 할 때에는 그 선수번호를 첫 세트 라인업 용지에 6명의 출전 선수 번호와 함께 기재하여야 한다.
④ 감독은 매 세트 개시 전, 라인-업 용지에 팀의 스타팅 라인-업을 기입해야 한다. 그는 이 용지에 사인한 후 부심 또는 기록원에게 제출해야 한다.
⑤ 매 세트의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 있지 않은 경기자들은 그 세트의 교대 경기자들이다.
⑥ 일단 라인-업 용지를 부심이나 기록원에게 제출하게 되면 정상적인 경기자 교대를 제외하고 라인-업을 변경할 수 없다.
⑦ 코트안 경기자의 위치와 라인-업 용지간의 불일치
⑧ 만약에 세트 시작하기 전에 불일치가 발견되면 경기자의 위치는 라인-업 용지에 기재된 대로 정정되어야 한다. 벌칙은 없다.
⑨ 만약에 세트가 시작되기 전에 그 세트의 라인-업 용지에 등록되지 않은 경기자가 발견되면 그 경기자는 라인-업 용지에 기재된 대로 교체되어야만 한다. 벌칙은 없다.
⑩ 그러나 그 팀의 감독은 코트에 나온 경기자로 경기를 하려고 한다면 정규의 경기자 교대를 요구해야 한다. 이 경기자 교대는 기록 용지에 기록된다.
⑷ 위치
서버가 볼을 치는 순간, 각 팀은 로테이션 순서로 코트 내에 위치해야 한다(서버는 제외).
① 경기자의 위치는 다음과 같이 배열한다.
② 네트에 위치하는 3인의 경기자는 전위로 위치4(좌측), 3(중앙), 2(우측)의 위치를 차지한다.
③ 나머지 3인의 경기자는 후위로 위치 5(좌측), 6(중앙), 1(우측)의 위치를 차지한다.
④ 경기자간의 상대적인 위치
⑤ 각 후위 경기자는 각각에 대응하는 전위 경기자보다 네트에서 더 후방에 위치해야 한다.
⑥ 각 전위 경기자들과 각 후위 경기자들은 규칙에 정한 순서에 서로 위치해야 한다.
⑦ 경기자의 위치는 그들이 지면에 대고 있는 양발의 위치에 의해 결정되고 통제된다.
⑧ 각 전위 경기자의 한쪽 발의 일부는 대응하는 후위 경기자의 두 발보다 센터 라인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한다.
⑨ 각 우측(좌)경기자의 한쪽 발의 일부는 중앙에 있는 경기자의 두발보다 우측 (좌)사이드 라인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한다.
⑩ 서비스가 행해진 후, 경기자들은 자기 코트나 프리죤의 어떤 위치에도 있을 수 있다.
⑸ 위치의 반칙
① 팀 경기자들은 서버가 볼을 치는 순간 자신들의 정 위치에 있지 않으면 반칙이 된다.
② 서버가 볼을 치는 순간 서빙 반칙이 되는 경우 그 반칙은 위치 위반보다 먼저 범한 반칙이 된다.
③ 만약 볼을 친 후에 그 서비스가 실패했을 때는 위치 위반의 반칙이 먼저 범해진 것으로 된다.
④ 위치위반의 결과
⑤ 팀은 반칙에 대한 벌칙으로 랠리를 잃는다.
⑥ 경기자들은 정규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⑹ 로테이션
① 로테이션 순서는 팀의 스타팅 라인-업에 의해 결정되고 그 세트의 서비스 순서가 된다.
② 리시빙 팀이 서비스 권을 얻으면, 그 팀 경기자들은 시계 방향으로 한 자리씩 이동한다(2번 위치의 경기자는 서비스 할 1번 위치로 이동, 1번 위치는 6번 위치 등).
⑺ 로테이션 반칙
① 로테이션 반칙이란 로테이션 순서에 따르지 않고 서비스를 행하는 경우이다.
② 로테이션 반칙의 결과 팀은 반칙에 대한 벌칙으로 랠리를 잃고 경기자들은 정규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③ 또한, 기록원은 반칙을 범한 정확한 시점을 결정해야 한다. 반칙을 범한 사이에 얻은 그 팀의 모든 점수는 무효가 되며 상대편의 점수는 유효가 된다. 만약 경기자가 위치 위반을 했거나 서비스 순서가 틀린 시점을 알 수가 없다면, 기득점의 무효는 없고 오직 벌칙으로 랠리만 잃게 된다.
⑻ 리베로 선수
① 리베로 선수는 경기 전에 기록용지의 리베로를 위한 특별한 칸에 기록되어야 한다. 그의 번호는 또한 첫 세트 라인업 용지에 추가된다.
② 리베로 선수에 대한 세부규칙은 다음과 같다.
③ 장비 리베로는 팀 내 다른 선수들과 대조되는 색상의(또는 다른 디자인) 유니폼 팬티, 또는 셔츠를 입어 야 한다.
④ 경기행동
ⅰ) 리베로는 후위지역의 어떤 선수와도 교대할 수 있다.
ⅱ) 리베로는 후위지역 선수로만 경기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볼 접촉 시 볼이 네트 상단 위로 완전히 올라간 경우(코트의 경기지역 및 프리죤을 포함하여) 어디에서도 공격 히트를 할 수 없다.
ⅲ) 리베로는 서브, 블로킹 혹은 블로킹시도를 할 수 없다.
ⅳ) 전위지역에서 리베로에 의하여 손가락으로 오버핸드 패스된 볼은 네트 상단보다 높은 곳에서 공격할 수 없다. 후위지역에서 오버핸드로 토스된 것이라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다.
⑤ 경기자 교대
ⅰ) 리베로와 관련된 교대는 정식 교대로 계산하지 않는다. 횟수의 제한은 없으나 그 둘 사이에 한번의 랠리가 있어야 한다. 리베로는 그 리베로가 교대한 선수와 교대가 가능하다.
ⅱ) 교대시기
(ⅰ) 부심이 스타팅 라인업을 점검한 후 매 세트 시작할 때
(ⅱ) 볼이 아웃 오브 플레이 된 때
(ⅲ) 서비스 휘슬 전 리베로는 팀 벤치 앞에 있는 어택라인과 엔드라인 사이의 사이드 라인을 통해서만 들어 갈 수 있다.
⑥ 새로운 리베로의 재지명
ⅰ) 부상으로 새로운 리베로를 지명할 경우, 주심으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 감독은 그 당시 코트 안에 있지 않은 선수 중 한 명을 새로운 리베로로 재 지명 할 수 있다. 부상한 리베로는 시합이 끝날 때까지 다시 경기에 들어 갈 수 없다.
ⅱ) 부상한 리베로와 교대되는 선수는 시합이 끝날 때까지 리베로로서 그 역할을 계속한다.
- 출처 : http://www.kva.or.kr/sub11/sub11_2_6.asp
http://www.kva.or.kr/sub11/sub11_2_7.asp
2) 점수
⑴25점 랠리 포인트제로 하여서 3전2승제
⑵ 5세트는 15점
⑶ 듀스시 2점 차가 날 때 까지 경기 진행
3) 네트 부근에서 반칙
⑴ 경기자가 안테나와 네트의 어느 부분이라도 접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플레이와 관계없는 선수는 제외).
⑵ 볼이 네트를 찢거나 늘어뜨리게 되면 그 플레이는 무효가 되고 다시 플레이하여야 한다(서비스는 제외).
⑶ 네트 밑으로 상대편 공간에 들어가서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할 때
4) 서비스
⑴ 서버는 주심 휘슬후 5초 이내에 서비스를 행하여야 한다.
⑵ 주심 휘슬전 서비스를 행하였을 시 그 서비스는 취소하며 다시 하는 것으로 한다.
5) 공격 반칙
⑴ 상대편 티임의 경기 공간 내에 있는 볼을 칠 때
⑵ 후위 경기자가 네트의 상단보다 높은 볼을 프론트죤에서 어택, 히트했을 때
⑶ 상대편 티임에서 서비스된 볼을 네트의 상단보다 높은 위치에서나 프론트죤 내에서 어택, 히트했을 때
6) 블로킹 반칙
⑴ 상대편 티임의 공격이 완료되기 전 또는 동시에 상대편 공간내의 볼을 터치했을 때
⑵ 안테나 외측 상대편 공간에서 볼을 블로킹했을 때
⑶ 서비스 볼을 블로킹했을 때
⑷ 후위 경기자가 블로킹에 참가하여 볼이 터치되었을 때
1) 패스(Pass)
⑴ 오버핸드 패스(Overhand Pass)
허리부분 위로 오는 볼을 주로 다루는 기술로서 강한 볼이나 스피드 있는 볼은 언더핸드 패스로 받게 되지만, 비교적 느리게 오는 볼을 패스할 때는 정확도가 높은 오버핸드 패스를 하도록 한다. 특히, 상대방 코트에서 넘어온 볼을 첫 번째 받는 볼에 대해서는 드리블과 홀딩 반칙이 상당히 완화되어 오버핸드 패스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게 된다.
▶ 볼을 잡는 자세
① 요령
▶ 오버핸드 패스의 연결동작
ⅰ) 패스의 기본자세는 언제나 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자기 몸의 정면에서 받도록 한다. 따라서 전후좌우의 빠른 이동이 중요하다.
ⅱ) 발은 두 발을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한쪽 발을 한족장 정도 앞으로 한 후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ⅲ) 한 손의 모양은 엄지와 검지를 삼각형이 되게 하고, 두 손의 모양은 엄지와 엄지 사이를 3~4㎝, 검지와 검지 사이를 4~5㎝ 거리로 하여 손가락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볼과 같은 형태로 둥글게 한다.
ⅳ) 손에 볼이 닿을 때는 두 손에 동시에 닿아야 하며, 볼은 손가락만 닿아야지 만약 손바닥에 닿게 되면, 홀딩 반칙을 범하게 된다. 또한 좌우 두 손에 시간차가 있으면, 드리블 반칙이 되거나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ⅴ) 팔꿈치는 볼이 손에 닿기 전에 가볍게 구부려, 얼굴 이마 앞 위 방향 약 20㎝ 정도에서 패스하여야 한다. 얼굴에 너무 가깝다든지 팔꿈치를 너무 핀 상태에서 패스하면 불안전하게된다.
ⅵ) 패스를 할 때는 같이 발목, 무릎, 허리, 팔 등의 관절운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패스를 받을 때는 관절을 구부리고, 패스를 할 때는 관절을 이용하여 거리(멀리 보내는 볼은 관절을 많이 구부리고, 가까이 보내는 볼은 작게 구부림)에 따라 앞 위 방향으로 밀어낸다.
⑵ 언더핸드 패스 (Underhand Pass)
허리부분 밑으로 오는 볼을 받는 기초기술로서 주로 서브 리시브, 스파이크 리시브, 페인트, 강하게 날아오는 볼을 패스하는 동작으로서 입사각과 반사각의 원리를 잘 이용하여 패스하는데 있다.
① 손을 잡는 방법
ⅰ) 두 손의 손가락을 펴고 엇갈리게 겹쳐진 그 손바닥 위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나란히 잡는 방법
ⅱ) 손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끼우는 방법
ⅲ) 한쪽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쪽은 손바닥으로 감싸는 방법 등이 있다. 초보자에게는 볼이 닿는 면이 손목부위가 아닌 손에도 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을 잡았을 때 면적이 넓은 방법이 유리하기 때문에 손바닥을 겹쳐 잡는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언더핸드 패스의 팔과 보의 위치
② 요령
▶ 언더핸드 패스의 연결동작
ⅰ) 볼이 오는 방향으로 몸을 이동하여 정면으로 선다.
ⅱ) 손을 마주잡고, 팔꿈치가 완전히 펴진 상태에서 팔과 손의 힘을 빼고 볼을 댄다.
ⅲ) 손과 팔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강하고 빠른 볼은 팔을 약간 잡아당기는 기분으로, 약하고 느린 볼은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린다.
ⅳ) 볼이 팔에 닿기 직전 날아오는 타이밍을 맞추고, 패스하려는 방향으로 정확히 보낸 후에는 다음 플레이를 위하여 즉시 기본자세로 돌아간다.
⑶ 싱글핸드 패스(Singlehand Pass)
전후좌우로 날아오는 볼을 오버핸드 패스나 언더핸드 패스로서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속도가 빠른 볼을 한쪽 손을 사용하여 위로 쳐서 올리는 패스방법이다. 즉, 싱글핸드 패스는 한 손을 전후, 좌우, 상하로 뻗어 주먹을 쥐어 볼의 밑을 쳐서 올리는 패스이다. 볼이 손에 닿는 위치는 언더핸드 패스와 같이 손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5~10㎝정도 위 부분에 닿는 것이 이상적이다.
▶ 싱글핸드 패스의 손 모양
① 요령
▶ 싱글핸드 패스의 연결동작(옆으로) ▶ 싱글핸드 패스의 연결동작(위로)
ⅰ) 볼이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든 패스할 자세를 갖춘다. 이는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볼을 쳐서 올려야 하기 때문에 볼 쪽으로 재빨리 이동하여 싱글핸드 패스를 한다.
ⅱ)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고 최대한 팔을 쭉 펴서 정확한 언더핸드 패스가 되도록 하며, 볼이 위로 올 때는 한 손을 가볍게 쥐듯이 하여 손바닥 딱딱한 부위에 맞추어 정확한 패스가 되게 한다.
ⅲ) 앞으로 이동하는 싱글핸드 패스는 한 손으로 볼을 올려치면서 슬라이딩을 하고, 좌우로 이동하는 싱글핸드 패스는 사이드 롤링을 하면서 쳐 올린다.
2) 토스(Toss)
⑴ 오픈 토스
세터가 볼을 높게 올려 보내 양 사이드 안테나 부근에서 공격할 수 있는 볼을 토스하는데 있다. 배구경기 공격 중에서 가장 강하고 박진감 있는 공격을 행할 수 있게 띄워주는 토스로서 탄력이 있고, 높이가 있으며 힘이 있는 선수가 많이 사용하는 공격 방법이다.
① 요령
ⅰ) 손과 팔, 발의 동작은 오버핸드 패스와 같으며, 발끝은 볼을 보내는 방향을 향하게 한다.
ⅱ) 몸의 이동은 팔, 가슴, 허리, 무릎, 발목 등의 탄력을 충분히 이용하여 부드럽게 손목에 모은다.
ⅲ) 오버핸드 패스와 같이 길고 빠르게 볼이 손에 닿는 순간 높고 길게 안테나 부근에 밀어준다.
ⅳ) 볼을 밀어 줄 때는 네트와 0.5~1m 정도 떨어지게 토스한다.
▶ 오픈 토스 연결동작
⑵ 수직 토스
세터가 네트 근처에서 자기 머리 위로 올려주는 토스기술로서 속공이나 터치 플레이를 행할 수 있도록 토스하는데 있다. 이때 볼의 높이는 1~2m가 적당하며, 토스는 네트에 등을 지거나 옆으로 향하는 방법이 있다.
① 요령
▶ 네트에 등을 진 토스 ▶ 네트 옆에서 하는 토스
ⅰ) 기본자세로 날아오는 볼에 바로 서 재빨리 볼의 낙하지점 밑으로 들어간다.
ⅱ) 손과 팔은 오버핸드 패스와 같이 취하고 가슴은 젖히며 얼굴 위에서 볼을 잡는다.
ⅲ) 볼이 손에 닿는 순간 손목을 젖히고 약간 받아들이는 듯 하다가 머리 위로 가볍게 밀어준다.
⑶ 점프 토스
네트 근처에 높이 패스된 볼을 점프하면서 페인트 모션과 더불어 토스를 하기 때문에 블로커를 따돌리고 토스하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속공을 많이 구사하며 성공률이 높은 공격을 할 수 있다.
① 요령
▶ 점프 토스 연결동작
ⅰ) 기본자세로 날아오는 볼에 대하여 재빨리 볼의 낙하지점으로 이동한다.
ⅱ) 손과 팔의 모양은 점프 패스와 같으며 볼을 충분히 이마에 끌어들여 볼을 잡는다.
ⅲ) 낮은 자세에서 점프하여 최고 정점에서 볼을 잡아 손목, 팔꿈치를 잘 이용하여 밀어낸다.
⑷ 백 토스
볼의 방향 앞으로 토스하는 것처럼 하다가 세터의 뒤편으로 볼을 보내는 토스로서 백 공격을 시키는데 있다. 세터가 볼을 앞으로 또는 뒤로 밀어주는 것을 상대 브로커가 전혀 예측하기가 어렵게 해야 한다. 이 토스는 상대방의 브로커의 타이밍을 빼앗는데 효과적이며 보통 빠른 공격을 행하는데 이용된다.
① 요령
▶ 백 토스의 연결동작
ⅰ) 기본자세로 날아오는 볼에 바로 서 높은 것은 점프 백 토스로, 낮은 것은 낮게 볼 밑으로 파고 들어간다.
ⅱ) 손과 팔은 오버핸드 패스와 같이 하고 이마 앞 위쪽에서 부드럽게 손목을 젖혀 잡는다.
ⅲ) 브로커가 예측하지 못한 백 토스를 해야 한다.
ⅳ) 보을 보낼 대는 팔꿈치, 허리, 무릎의 탄력을 이용하여 밀어낸다.
⑸ 2단 토스
상대방 코트에서 넘어온 볼을 패스의 단계가 없이 한 번에 직접 토스하여 공격자가 공격하도록 길고, 높은 토스를 하는데 있다. 선수는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공격자에게 좋은 공격을 원만히 행할 수 있는 토스 기술의 연마가 필요하다.
① 요령
▶ 2단 토스 연결동작
ⅰ) 기본자세로 날아오는 보에 바로 서 볼의 낙하지점보다 약간 후방에 낮은 자세로 들어간다.
ⅱ) 몸의 이동과 모양은 오버나 언더핸드 패스와 같으나 네트에서 멀리 떨어진 볼을 보낼 때는 무릎을 많이 구부리고 상체는 약간 앞으로 한 상태에서 밀어낸다.
ⅲ) 양발의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목, 무릎, 허리, 팔꿈치 등의 탄력을 이용하여 네트에 연하여 있는 공격자에게 정확히 보낸다.
⑹ 싱글핸드 토스
네트 가까이 보이 높이 날아와 양손으로 점프 토스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한 손으로 토스하는데 있다. 싱글핸드 패스는 공격 폼과 비슷하기 때문에 공격 가능한 상태에서 토스하게 되면 이상적인 패스가 된다. 그러나 토스할 때 홀딩이나 드리블 반칙을 주의해야 한다.
① 요령
▶ 싱글핸드 토스
ⅰ) 세터는 날아오는 볼에 바로 서서 준비자세를 취한다.
ⅱ) 네트에 가까이 보이 오기 때문에 높이 점프하여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바닥에 볼이 닿지 않도록 한다.
ⅲ) 볼을 토스하는 순간은 손목의 힘과 손가락의 탄력을 이용하여 민다.
ⅳ) 한 손으로 밀기 때문에 멀리 보내기가 어려워 A, B퀵과 같은 빠른 공격토스에 유리하며, 오픈토스는 좀 무리가 따른다.
3) 리시브(Receive)
⑴ 서브 리시브
낮은 자세로 정면으로 이동하여 낮은 위치에서 볼을 끌어당기듯이 받는 것을 말하며, 볼을 잘 캐치하여 세터에게 보내는데 있다. 또한, 약한 볼을 오버핸드 패스로 받기도 하나 대부분 언더핸드 패스로 받게 되며, 서브 리시브의 실패는 상대가 즉시 득점을 얻게 되므로 정확히 받을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변화구는 네트를 넘어 어깨높이에서 변화가 심하여 리시브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낮은 자세에서 자는 것이 좋다.
① 요령
▶ 서브 리시브 연결동작
ⅰ) 서브코스를 빨리 예측하여 낙하지점으로 이동하고 준비자세를 취한다.
ⅱ) 볼을 위로 올려 세터에게 정확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며, 세터에게 70~80%가 정확하게 보내져야 한다.
ⅲ) 팔의 각도에 따라 반구 되는 볼의 상하 각도가 정해지고, 몸의 방향에 따라서도 정해지므로 자세를 잘 익혀야 한다.
⑵ 공격 리시브
상대 공격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볼의 코스를 예측하지 않으면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오는 볼에 대하여 손을 내밀어 리시브하는데 있다. 이 리시브는 자세를 보다 낮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도 어깨보다 훨씬 넓게 벌리고 중심을 낮게 해야 한다. 상대가 공격하는 빠른 볼의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려워 미리 전후, 좌우로 이동하여 리시브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① 요령
▶ 공격 리시브 연결동작
ⅰ) 공격이 강한 볼을 리시브하기란 어려워 미리 예측하여 낙하지점으로 이동하여 리시브 자세를 취한다.
ⅱ) 상대 공격 선수의 공격 능력, 습관, 볼의 코스, 강약 등을 고려한다.
ⅲ) 볼의 코스를 보고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자연스러운 준비자세에서 날아오는 볼을 몸 앞에서 순간적으로 손을 내밀어 볼이 위로 올라가게 한다.
ⅳ) 위치가 오른쪽 선수는 오른발을 앞으로, 왼쪽 선수는 왼발이 앞으로, 센터는 편한 발을 약간 앞으로 내놓고 준비한다.
⑶ 슬라이딩·플라잉 리시브
거의 비슷한 리시브할 수 있는 위치보다 더 앞에 볼이 떨어져 그대로 리시브하기가 어려울 때 몸을 날려 볼을 손에 맞춰 쳐 올리는데 있다. 슬라이딩은 여자 선수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체중을 앞발에 두고 앞으로 뛰어 올라 손, 가슴, 배, 대퇴의 순서로 착지하여 신체를 슬라이드 시키는 것이며, 플라잉은 슬라이딩보다 높이 뛰어 올라 다이빙하면서 볼을 쳐 올린 후 몸에 충격을 적게 주기 위하여 양손을 바닥에 대고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① 요령
▶ 슬라이딩 리시브 연결동작
ⅰ) 볼이 낙하하는 지점이 몸 앞쪽으로 떨어져 정상적인 자세로는 리시브하기가 어려운 상태로서 재빨리 낙하지점으로 이동한다.
ⅱ) 앞으로 빠르게 대시하여 스텝을 크게 하고, 중심을 낮게 하여 최후의 발을 강하게 뻗으며, 낮게 멀리 뛰어들어가 볼을 위로 쳐 올린다.
ⅲ) 볼을 위로 쳐 올린 후 양손을 바닥에 대면서 가슴, 배, 다리 순서로 미끄러지면서 앞으로 나간다.
⑷ 회전 리시브
옆으로 이동하여 리시브할 위치보다 더 멀리 볼이 떨어져 있을 때, 회전하면서 볼을 받아 올리는데 있다. 회전 리시브는 초보자에게 위험이 뒤따라 단계적으로 회전연습을 습득한 후에 실시하여야 한다.
① 요령
▶ 회전 리시브 연결동작
ⅰ) 볼이 낙하하는 쪽의 발을 많이 벌려 볼 쪽으로 중심을 옮기면서 대퇴와 옆구리가 닿을 정도로 최대한 볼 쪽으로 눕는다.
ⅱ) 볼이 바닥에 닿기 전에 손으로 쳐 올린다.
ⅲ) 쳐 올린 팔 반대쪽 어깨를 측으로 하여 몸을 굴러 회전을 한 후, 원 위치로 돌아가 다음 준비자세를 취한다.
- 출처 : 정준수, 진윤수, 사진으로 본 배구기초기술, 도서출판 보성, 2000년, pp. 37-72.
1) 규격
코트는 18x9m 직사각형이며, 구획선으로부터 최소한 3m의 프리죤이 있어야 하고, 코트 면위 7m까지에는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서는 안 된다. FIVB국제경기에 있어서는 프리죤은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최소한 5m, 엔드 라인으로부터 8m가 되어야 하며 또한 코트 면 위는 최소한 12.5m까지의 공간에 어떠한 장애물도 있어서는 안 된다(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는 사이드라인으로부터 6m, 엔드라인으로부터 8m).
2) 코트의 표면
⑴ 경기장의 표면은 균일하고 수평하며 평탄해야 한다.
경기장의 표면은 경기자가 부상을 당할 위험물이 있어서는 안되며 거칠거나 미끄러운 표면 에서의 경기는 금지되어 있다(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목재나 합성표면만이 인정되며, 경기 전에 FIVB 의 승인 을 받아야 한다).
⑵ 실내코트의 표면은 밝은 색이어야 한다.
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구획선은 백색이어야 하며 코트와 프리죤의 색이 각각 달라야 한다.
⑶ 실외 코트의 경우에는 배수를 쉽게 하기 위하여 1m 에 5mm 비율의 경사까지는 허용된다. 딱딱한 물체로 된 라인은 금지되어 있다.
3) 코트의 라인
⑴ 코트는 5cm 폭의 선으로 그려야 하며, 선은 밝고 플로어와는 다른 색이어야 한다.
⑵ 구획선
두 사이드라인과 엔드 라인은 코트 구역 내에 그려진다.
⑶ 센터라인
센터라인에 중심선을 따라 각각 9×9m 두개의 코트로 2등분된다. 센터 라인은 네트 바로 밑으로 하여 양 사이드 라인을 연결한다.
⑷ 어택라인
어택라인은 센터라인으로부터 3m 후방에 각각 그려진다. 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어택라인은 폭 5cm, 길이 15cm인 5개의 짧은 선을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각각 20cm로 떨어뜨려 1.75m 의 점선을 양쪽으로 그려야 한다.
4) 죤과 에리어
⑴ 프론트 죤
프론트 죤은 센터라인과 후방에 그려진 어택 라인 사이의 구역이다(라인의 폭은 그 구역에 포함됨). 프론트죤은 양 사이드 라인 밖으로 프리죤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
⑵ 서비스 죤
서비스 죤은 엔드라인 후방(엔드라인은 포함되지 않음)에 9m 의 폭을 갖는 에리어이다. 양 에리어는 각각 길이 15cm 의 짧은 선으로 구별한다. 이 선은 엔드라인 후방 20cm 되는 곳에 엔드라인과 수직으로 양측 사이드 라인 연장선에 그려져야 한다. 이 두 직선은 서비스 죤 내에 포함된다. 서비스 죤의 폭은 프리죤의 끝까지이다.
⑶ 경기자 교대 지역
경기자 교대지역은 두 어택라인의 연장선과 기록석까지의 구역이다.
⑷ 워밍업 에리어
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약 3×3m 의 워밍업 에리어가 선수 벤치 사이드 코너 프리죤 지역의 바깥쪽에 설치된다
⑸ 벌칙 에리어
벌칙 에리어는 약 1×1m의 크기로 팀 벤치 뒤 1.5m 에 위치하며, 5㎝ 넓이의 붉은 선으로 표시되고 2개의 의자가 놓여져 있어야 한다.
5) 기온
최저 온도는 섭씨 10°(화씨50°) 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 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최대 온도가 섭씨 25°보다 높지 않아야 되고 최저 온도는 섭씨 10°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 FIVB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최대온도가 섭씨 25°(화씨77°)보다 높지 않아야 되고 최저 온도는 섭씨 16°(화씨61°)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
6) 조명
FIVB 세계 그리고 공식경기에 있어서는 경기장의 조명은 코트 표면 1m의 상단에서 측정하여 1000~1500lux 이어야 한다.
- 출처 : http://www.kva.or.kr/sub11/sub11_2.asp
- 그림출처 : 윤용돈, 배구의 기본기술과 연습법, 태근문화사, 1992년, p. 152.
8. 용어설명
네트 오버 (Net over, Over net) : 경기자의 몸 일부가 네트를 넘어서 상대방 진영에서 볼에 닿았을 경우를 말한다.
네트 인 (Net in) : 볼이 네트에 터치된 이후에 상대 진영으로 넘어 갔을 경우를 이르는 말로, 서브 이외의 네트 인은 세이프 볼이다.
네트 터치 (Net touch, Touch net) : 경기 진행 중에 신체의 일부분이 네트에 접촉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에 득권이나 득점을 준다.
네트 플레이 (Net play) : 9인제의 경우 고의로 네트를 맞춰 상대를 고의 적으로 괴롭히는 플레이를 말하며, 6인제의 경우는 이것이 금지되어 있고, 6인제에서는 수비 중 네트에 맞은 볼을 살리는 플레이를 네트 플레이라 일컫는다.
다이렉트 터치 (Direct touch) : 상대의 중후위(中後衛)에서 넘어온 볼을 전위가 터치하는 동작을 말한다.
다이렉트 킬 (Direct kill, Direct spike) : 상대방 쪽에서 넘어오는 볼이 전위에게 올 때 전위선수가 점프하여 직접 때려 넣는 것을 말하며 다이렉트 스파이크와 같은 의미이다.
다이렉트 푸시 (Direct push) : 상대에서 넘어온 볼을 직접 터치함
더블 파울 (Double foul) : 양팀 선수가 동시에 반칙을 했을 때를 말하며, 노 카운트(No count) 처리되며 다시 서브가 된다.
더블 폴트 (Double fault) : 9인조에서 주어진 두 번의 서브 기회를 모두 실패했을 경우를 말한다.
데드 볼 (Dead ball) : 포인트(Point), 사이드 아웃(Side out), 그 밖의 임원(任員)의 판정에 의해 일시적으로 경기가 정지된 후 다음 서브에 의해 다시 인 플레이 상태가 되기까지의 간격을 말한다.
듀스 (Douce) : 양팀이 동일하게 14점을 얻었을 경우를 말하며, 다시 동점 상태로부터 2점을 연속 득점하는 팀이 승리한다.
드리블 (Dribble): 한 선수가 2회 연속으로 볼을 터치하는 반칙을 말하며 정식명은 더블 컨택트(Double contact)이다.
디그 (Dig) : 상대방의 스파이크나 킬을 받아내는 리시브를 말한다.
딜레이 인 서비스 (Delaying in service) : 서브를 5초 이내에 하지 못했을 경우를 말하며, 서브라 함은 서브 토스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볼을 토스한 뒤 마지막 터치하는 순간을 말한다.
릴레이 더 게임 (Delaying the game) : 선수가 고의적으로 게임을 지연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그 이유(理由)에 따라서는 테크니컬 파울(Technical foul)이 선언된다.
라인즈 맨 (Lines man) : 선심, 2명이나 4명이 맡게 되며 주로 서브 순서, 풋파울(Foot foul,라인을 밟는 행위), 인, 아웃을 판정한다. 주, 부심의 의뢰가 있기 전에는 발언할 수 없다.
라인 크로스 (Line cross) : 서브나 백어택시 라인을 밟거나 넘는 행위를 말하며 상대방의 득권이나 득점이 된다.
레트 (Let) : 9인제만의 규정으로 서브가 네트인, 서포트인, 에지볼 되거나 주심의 신호 전에 서브했을 경우며, 노카운트 이다.
로테이션 (Rotation) : 6인제 규정으로 서브권을 획득한 팀이 시계 방향으로 한자리씩 선수 자리 이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리바운드 (Rebound) : 토스가 좋지 않을 때 상대방의 블라킹에 살짝 맞추고 다시 볼을 받아 챈스볼(Chance ball) 을 만드는 플레이
리시브 (Receive) : 상대의 볼을 받는 것을 말하며, 상대 볼의 형태에 따라 서브 리시브, 어택 리시브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블럭 아웃 (Block out) : 공격한 볼이 블라킹에 맞고 코트밖에 떨어짐
블럭 포인트 (Block point) : 블라킹에 의한 취득 득점
블럭 커버, 어택 커버 (Block cover, Attack cover) : 상대의 블라킹에 걸려 자기편 코트로 떨어지는 볼을 받아내는 플레이
블럭 폴로 (Block follow) : 블럭 커버와 반대로 블라킹 하는 측이 볼이 블라킹에 맞고 블라킹측의 빈 곳에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전위 지역을 커버하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아웃 (Side out) : 서브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패스 (Side pass) : 허리 높이의 볼을 앞에 두지 않고 옆에서 두 손을 직각으로 하여 언더핸드 토스하는 기술을 말한다.
사이드 코치 (Side coach) : 경기장 바깥에서 경기자에게 작전 지시하는 행위를 말하며, 타임아웃(Time out)일 때만 허용
써드 스텝 어택 (Third step attack) : 3단 전법, 배구의 기본전법으로 리시브(Receive) or 패스(Pass) - 토스(toss) - 킬(Kill) or 스파이크(Spike)의 3단계의 동작을 말한다.
서비스 에이스 (Service ace) : 서브로 직접 득점하는 경우를 말한다.
서빙 오더 (Serving order) : 6명의 선수가 서브 넣는 순서를 말하며 매세트 경기 전 감독은 서빙 오더를 기록석에 제출해야 한다.
서포터 (Supporter) : 국부나 관절을 보호하는 고무 보호 용구
세터 (Setter) : 토스하는 사람을 말하며, 토서(Tosser)라고도 한다. 특히, 우수한 세터를 토스렌(Tosren) 이라고도 한다.
스매싱 (Smashing) : 킬(kill)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스트레이트 킬 (Straight kill) : 사이드 라인 쪽으로의 평행 공격
스파이커 (Spiker) : 스파이크를 하는 사람
슬라이딩, 플라잉, 세이빙 (Sliding, Flying, Saving) : 풋 스텝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볼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리는 기술
시간차 공격 (詩間差 攻擊) : 블라킹을 따돌릴 목적으로 개인, 단체가 쓰는 일종의 입체적 높이와 시간상의 트릭 플레이
아웃 볼 (Out ball) : 선수가 처리한 볼이 사이드 마크 안테나나 라인 바깥으로 떨어져 아웃되는 경우를 말한다.
아웃 오브 바운드 (Out of bound) : 선수가 처리한 볼이 네트의 9m 한계 밴드 바깥쪽에 맞거나 코트 외의 각종 시설물에 터치되는 경우. 사이드 밴드에 맞는 경우는 세이프이다.
아웃 오브 포지션 (Out of position) : 서브 넣는 순간 서빙 오더의 선수 배열이 흐트러졌을 경우를 말한다. 즉, 서브 넣는 순간 전위 레프트가 전위 센터 보다 오른쪽에 있거나, 전위 선수보다 후위선수가 앞에 위치하는 경우이다. 판정의 기준은 발의 가장 바깥 선으로 두발 중 가장 바깥쪽의 한쪽 발만 해당된다. 나머지 발은 관계없다.
어택 에어리어 (Attack area) : 센터라인과 에택라인 사이의 9×3m의 지역을 말한다. 프론트 존(Front zone) 이라고도 한다.
엄파이어 미스테이크 (Umpire mistake) : 심판의 오해로 데드볼이 되었을 경우 심판은 양 엄지를 들어 이를 표시하고 노 카운트
오버 타임 (Over time) : 한 팀이 3번 이상 공을 터치하는 경우를 말하며, 포 컨택트(Four contact) 라고도 한다.
원 엑스트라 스트로크 (One extra stroke) : 경기 중 볼이 네트에 걸려 움직이지 않을 경우, 공격팀이 한번 더 터치할 수 있다는 규정, 오버 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규정이다.
원 핸드 토스 (One hand toss) : 한 손으로 토스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용어로 싱글 핸드 토스(Single hand toss)라고도 한다.
인터피어 (Interfere) : 네트 밑으로 몸의 일부가 넘어가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행위
인 플레이 (In play) : 서브를 넣은 순간부터 심판의 호각에 의해 경기가 일시 정지될 때까지의 실제 경기 상황을 말한다.
원-파이브 시스템 (One-five system) : 6인제의 서브 리시브 대형 중 하나로, 전위 세터 1명을 제외한 2명의 포워드와 3명의 백이 모두 백 존(Back zone)에 위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터치 아웃 (Touch out) : 탑 아웃(Top out)라고도 하며, 공격한 볼이 수비측의 몸에 맞고 아웃 볼 되는 것을 말한다.
테크니컬 파울 (Technical foul) : 고의로 게임을 지연하거나, 또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하였을 경우의 파울을 말한다.
트릭 점프 (Trick jump) : 직접 공격하지 않는 선수가 상대 블라커를 흐트러뜨릴 목적으로 공격하는 척 점프하는 동작을 말한다.
패싱 더 센터 라인 (Passing the center line) : 인 플레이 가운데 선수가 센터라인을 넘어 상대 코트를 밟았을 때를 말한다. 코트를 밟지 않고 공간만 침범하였을 경우는 상대를 방해했는지 여부에 따라 반칙과 세이프가 판정된다.
페인트 (Feint) : 상대방의 빈곳에 찔러 넣는 공격을 말한다.
푸싱 (Pushing) : 한 손 혹은 두 손으로 볼을 잡아 밀어 넣듯이 빈곳을 공략하는 기술을 말하며, 홀딩을 범하기 쉽다.
풋볼 (foot ball) : 정식 명은 일리 걸 컨택트(illegal contact)이며 볼이 무릎 이하에 맞는 반칙이나, 94년 폐지되었다.
풋 웍(Foot work) : 선수의 이동시 발의 스텝 기술을 말한다. 양발을 교차하는 사이드 스텝이 그 대표적인 방법이다.
풋 파울 (Foot foul, Foot fault) : 서브 시에 볼을 토스해 올리기 전에 발이 엔드라인을 넘는 경우를 말한다. 서브시 토스는 서브 에리어 바깥에서 이루어져도 상관없다. 실제 서브하는 터치 때의 위치가 서브 에리어 아니면 반칙이 아니다.
토스 (Toss) : 패스와 비슷한 의미지만, 패스는 볼을 연결하는 목적에 머무르는 반면, 토스는 스파이크 하기 좋게 연결함을 말한다. 다른 말로 셋 업(Set up) 이라고도 한다.
포지셔널 폴트 (Positional fault) : 서브나 그 이외의 모든 상황에서 서빙 오더의 선수 배열이 뒤바뀌었을 때를 말한다. 서브 순서가 바뀌는 등이 그 예이다.
홀딩 (Holding) : 볼이 경기자의 손이나 팔에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상태를 말하며 반칙으로 처리되어 상대에게 득권이나 득점을 준다. 94년 룰 개정에 의해 서브 리시브의 홀딩을 크게 완화되었다.
- 출처 : http://www.kva.or.kr/sub11/sub11_3.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