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택수 95.4g을 몇일전에 신품 구입 ...신남무역에 현재 "품절"로 표시되는군요...ㅎㅎ 선택한 이유는 쭉~~ 전해오는 이름값(?)을 믿으며,,, 사용중인 닛타쿠 로린킹과 비교를 해 보고픈 마음,,, 그리고 유승민 지 맥스는 손잡이 뒷쪽에 코르크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전에 버터사 유승민 G-MAX 와 엑시옴사 유승민 특주 두 자루를 사용했는데 차라리 엑시옴사의 것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체 차이긴 하지만 지맥스가 돈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별로 좋아하진 않게 되더군요. 김택수도 정말 좋은 녀석 걸리면 특주도 못 따라갑니다. 즐탁하세요.^^
현재 지맥스와 김택수 보유중인데요.지맥스는 서랍속으로 갔습니다.결도 김택수보단 덜하고 타구감도 좀 울리더군요.현재 김택수 주력 결 소리 타구감 좋구요.그리고 제가 총판에 가서 김택수 지맥스 다 보았습니다.8자루 정도 있더군요.이제 가져 온거라지만 김택수가 더 결이 일정하고 좋습니다.지맥스가 진짜 개체차이가 있는듯 보였어요.전체적인 결이 불규칙 하더군요.그리고 무게도 90-110까지 너무 광범위하게 분포 되어 있었습니다.머 물론 제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는거라 그 가게가 특별이 신경을 안쓴거라고 봅니다.택배로 받은거라 고를수도 없겠죠?본사에서 무작정 보낸거라던데 아무튼 인지도면에 김택수 라켓이 우위인거 같습니다
젤 처음에 나온 유승민 g-max는 상당히 좋았습니다.결이며 품질이 특주급인 제품도있었지요 저도 출시되자마자 두자루 샀었는데 한자루는 솔직히 좀 별로였고 나머지 한자루는 특주급보다 결이 좋아 한동안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저희동호회 레슨데이때 농심 추교성감독님도 제껄로 쳐보시더니 아주좋은 라켓이라고 하시더군요.셰이크로 전향할려고 팔았었는데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개체차이인거 같습니다...전 유승민G-MAX쓰는데 주위사람들이 전부다 좋다고 그러고 저도 불만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흘러들은 얘기로 김택수보다 유승민G-MAX가 아주 약간 덜 하드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ㅋ 덜 하드하면 아무래도 파워는 조금이나마 떨어지는 대신 컨트롤이 좋아지겠죠ㅎㅎ
아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버터플라이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유승민G-MAX가 김택수보다는 고가인데 아무래도 더 좋은 개체를 선별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네요;;;(김택수특주 말고 물론 일반김택수입니다.) 그러나 분명 선별은 그렇게 한다 그래도 선별은 선별일뿐 쳐보지 않고는 뭐가 더 좋을지는 분명 알 수는 없지요;;; 그리고 진짜 결만으로는 이 라켓이 좋다 안좋다는 완전비례하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분명한건 촘촘하고 일정한 결이 시각적으로 사람을 끌리게 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승민G-MAX와 김택수의 마지막 가공처리는 다를수도 있기에 타구감이 덜 하드하고 이런게 잇을수도 있다고 봅니다...사람들은 아무래도 조금 더 하드한 김택수나 엑시옴사 유승민특주의 맛에 좀 길들여져 있으니 이 유승민G-MAX가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잇구요...파워가 떨어지게 느낀다거나 등등의 느낌들... 그러나 김택수급 이상이면 거의 제 생각엔 다 최고급중에 선별하는 것인데 좋은거 걸리는건 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승민 g-max 편견의 차이 일것입니다 김택수 라켓보다 비싸니까 더 좋겟지 하고 쳐보니 보통 생활체육하는 사람들 못느끼니 안좋다 하시는거 같고요 버터사에서 반발력과 무늬등 거의 최고 좋은 부위 시험 제조해서 만들어서 파는겁니다 사실 생활체육인이 50과 90은 쉽게 비교 할수 잇겟지만 95와 99 는 사람마다 비교 하는것이 틀리고 체감할수 없는거 아닐까요? 라켓마다 특성이 잇으니 좋다 안좋다는 좀 그렇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만났던 애들이 별로라서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거같네요. 하나 쳐보고 별로였는데 두개쳐보고 세개 쳐보면서 불신감이 쌓였을 수도 있구요. 라켓을 고르지 않고도 거의 똑 같아야 하이 퀄리티라고 할 수있는데 그점에서 아마 불안했던게 있을수도 있구요.^^ 김택수나 김택수 특주도 안 좋은게 있기는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 괜찮았기에 더 불만이었을 수도 있었을 거구요 . 하지만 같은 네이밍을 가진 라켓인데 좋은것과 안 좋은것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건 좀 그렇겠죠?(정말 비싼 라켓인데 반값도 안 되는 라켓보다도 못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95와 99는 저도 당연히 구분은 못하지만 50과 90은 구분을 합니다. 제가 앞에서 얘기한건 전자가 아니라 후자의 경우를 뜻하는 것이구요.^^ 버터사에서 반발력과 무늬등 거의 최고 좋은 부위 시험 제조해서 만들어서 파는거지만 전수검사를 거치는게 아닌지라 개체별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근데 고가의 라켓이니만큼 그 차이가 거의 많이 나지않아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저도 전부터 궁금한 점이었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높은 질, 똑같은 두께의 히노키 원판인데, 약간의 개체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별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별반 차이가 없는데 가격이 왜 차이가 나는지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전것이 아니더라도 유승민라켓이 김택수 신형 보다도 덜 인지도가 있는것 같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김택수 95.4g을 몇일전에 신품 구입 ...신남무역에 현재 "품절"로 표시되는군요...ㅎㅎ
선택한 이유는
쭉~~ 전해오는 이름값(?)을 믿으며,,, 사용중인 닛타쿠 로린킹과 비교를 해 보고픈 마음,,,
그리고 유승민 지 맥스는 손잡이 뒷쪽에 코르크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전에 버터사 유승민 G-MAX 와 엑시옴사 유승민 특주 두 자루를 사용했는데 차라리 엑시옴사의 것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체 차이긴 하지만 지맥스가 돈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별로 좋아하진 않게 되더군요.
김택수도 정말 좋은 녀석 걸리면 특주도 못 따라갑니다. 즐탁하세요.^^
현재 지맥스와 김택수 보유중인데요.지맥스는 서랍속으로 갔습니다.결도 김택수보단 덜하고 타구감도 좀 울리더군요.현재 김택수 주력 결 소리 타구감 좋구요.그리고 제가 총판에 가서 김택수 지맥스 다 보았습니다.8자루 정도 있더군요.이제 가져 온거라지만 김택수가 더 결이 일정하고 좋습니다.지맥스가 진짜 개체차이가 있는듯 보였어요.전체적인 결이 불규칙 하더군요.그리고 무게도 90-110까지 너무 광범위하게 분포 되어 있었습니다.머 물론 제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는거라 그 가게가 특별이 신경을 안쓴거라고 봅니다.택배로 받은거라 고를수도 없겠죠?본사에서 무작정 보낸거라던데 아무튼 인지도면에 김택수 라켓이 우위인거 같습니다
저와 똑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여기 또 계셨내요;;
지맥스가 좋다라는 분도 계시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가격도 388000원으로 ㅎㄷㄷ 하게 올랐던데....
젤 처음에 나온 유승민 g-max는 상당히 좋았습니다.결이며 품질이 특주급인 제품도있었지요 저도 출시되자마자 두자루 샀었는데 한자루는 솔직히 좀 별로였고 나머지 한자루는 특주급보다 결이 좋아 한동안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저희동호회 레슨데이때 농심 추교성감독님도 제껄로 쳐보시더니 아주좋은 라켓이라고 하시더군요.셰이크로 전향할려고 팔았었는데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적토마님 유승민은 정말 좋았다고 전에 올린 글에서도 봤어요. 수많은 개체중에서 정말 좋은 놈 고르셨던거 같네요.
주변도 그렇고 대부분이 김택수 보다도 못하다고들 하셔서....
쉐이크로 전환 잘 되시길 빕니다.^^
저도 지맥스 출시되자마자 주문해서 한자루 샀는데, 지금은 제가 안쓰고 동호회 후배한테 그냥 줬네요..ㅎㅎ
약간 울림이 있고 파워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김택수나 액시옴 유승민특주 보다 못하다는 생각...
그 아까운걸....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네요.저도 제것이외에도 주변 6자루 정도의 지맥스를 쳐봤는데 그때마다 참 돈값 못하네 하고 생각했거든요.^^ 라켓 울림 민감한 사람에게는 울리면 일체형으로 나오는 저가라켓보다도 못하니 그럴수도 있으셨겠네요.
결국 개체차이인거 같습니다...전 유승민G-MAX쓰는데 주위사람들이 전부다 좋다고 그러고 저도 불만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흘러들은 얘기로 김택수보다 유승민G-MAX가 아주 약간 덜 하드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ㅋ 덜 하드하면 아무래도 파워는 조금이나마 떨어지는 대신 컨트롤이 좋아지겠죠ㅎㅎ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김택수 특주라고 다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고 저가라켓이라고 다 나쁜 것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지맥스가 부드러운 맛도 있었군요. 울림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그런건 못 느꼈나봅니다.^^
아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버터플라이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유승민G-MAX가 김택수보다는 고가인데 아무래도 더 좋은 개체를 선별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네요;;;(김택수특주 말고 물론 일반김택수입니다.) 그러나 분명 선별은 그렇게 한다 그래도 선별은 선별일뿐 쳐보지 않고는 뭐가 더 좋을지는 분명 알 수는 없지요;;;
그리고 진짜 결만으로는 이 라켓이 좋다 안좋다는 완전비례하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분명한건 촘촘하고 일정한 결이 시각적으로 사람을 끌리게 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승민G-MAX와 김택수의 마지막 가공처리는 다를수도 있기에 타구감이 덜 하드하고 이런게 잇을수도 있다고 봅니다...사람들은 아무래도 조금 더 하드한 김택수나 엑시옴사 유승민특주의 맛에 좀 길들여져 있으니 이 유승민G-MAX가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잇구요...파워가 떨어지게 느낀다거나 등등의 느낌들...
그러나 김택수급 이상이면 거의 제 생각엔 다 최고급중에 선별하는 것인데 좋은거 걸리는건 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생각이란게 참 무서운가 봅니다. 만나는 유승민 지맥스마다 라켓이 그러니 아마 저도 일부를 전부로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결이 좋다고 해서 성능도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이쁜걸 찾긴하지만^^)
유승민 g-max 편견의 차이 일것입니다
김택수 라켓보다 비싸니까 더 좋겟지 하고 쳐보니
보통 생활체육하는 사람들 못느끼니 안좋다 하시는거 같고요
버터사에서 반발력과 무늬등 거의 최고 좋은 부위 시험 제조해서 만들어서 파는겁니다
사실 생활체육인이 50과 90은 쉽게 비교 할수 잇겟지만
95와 99 는 사람마다 비교 하는것이 틀리고 체감할수 없는거 아닐까요?
라켓마다 특성이 잇으니 좋다 안좋다는 좀 그렇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만났던 애들이 별로라서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거같네요.
하나 쳐보고 별로였는데 두개쳐보고 세개 쳐보면서 불신감이 쌓였을 수도 있구요. 라켓을 고르지 않고도 거의 똑 같아야 하이 퀄리티라고 할 수있는데 그점에서 아마 불안했던게 있을수도 있구요.^^ 김택수나 김택수 특주도 안 좋은게 있기는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 괜찮았기에 더 불만이었을 수도 있었을 거구요 . 하지만 같은 네이밍을 가진 라켓인데 좋은것과 안 좋은것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건 좀 그렇겠죠?(정말 비싼 라켓인데 반값도 안 되는 라켓보다도 못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95와 99는 저도 당연히 구분은 못하지만 50과 90은 구분을 합니다. 제가 앞에서 얘기한건 전자가 아니라 후자의 경우를 뜻하는 것이구요.^^ 버터사에서 반발력과 무늬등 거의 최고 좋은 부위 시험 제조해서 만들어서 파는거지만 전수검사를 거치는게 아닌지라 개체별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근데 고가의 라켓이니만큼 그 차이가 거의 많이 나지않아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