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과 건축 관련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어디에서 찾을까
전원주택과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장먼저 가야 할곳이 박람회다.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는 박람회는 현장에서 착오없이 안착하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줄 건축박람회 . 귀농귀촌박람회가 올해도 1월부터 서울에서 시작하여 12월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박람회 장소는 서울은 강남구 무역센터와 세택 그리고 AT센터 경기도일산 킨택스이며
지방은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창원을 비롯 강원도 춘천, 제주 등이다.
건축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분양전, 유리창호전, 조명 및 조경산업전,
건축공구전, 건축정보전등으로 이루어지며, 2015년도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가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건설건축산업을 건축박람회를 통한 앞으로 주거건축 유형의 변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박람회 관람에 관심을 갖는다면 주관사의 홈페이지의 티켓을 신청하면 무료 티켓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에 건축박람회가 내외장재 및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제품들 위주로 소개되어 다소 보기에 따라 미흡할수 있지만 전원주택은 건축방식과 평형대별 모델들이 있어 건축비와 건축방식에 도움을 될 수 있다.
또한 재테크박람회는 금융과 재테크 및 부동산 관련정보를 종합적으로 들을수 있다.
귀농귀촌박람회는 공공분야, 민간분야 두가지형태로 개최되는데 공공분야는 정부기관과 각 지자체의 예산으로 개최되며
민간주관사가 개최하는 민간 주관사의 홍보마켓팅차이가 있어 귀농귀촌박람회가 참가단체나 방문객과 규모면에서도 앞선다.
후반기 삶으로 농촌을 꿈꾸는 베이비 부머 세대와 농촌을 새로운 불루오션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젊은세대를 위하여 우리나라 전국 지자체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지자체별로 시행되고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해당지역에서 참여할수 있는 경제활동 등을 소개 한다.
각 지자체에서 실행되고 있는 귀농,귀촌정책에 전국 40개 지자체 담당자들이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사업에 대하여 실제적 상담을 할수 있으며 각 지자체의 농업관련 홍보.각 지자체의 축제, 명소, 특산물들이 홍보되고 있다. 친환경유기농, 농어촌체험학습과 함께 열리며 지방자치단체 홍보관에서 지역특산물소개와 도시민유치를 위한 귀농귀촌상담등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지자체들은 도시민유치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소개, 전원마을과 뉴타운 홍보, 도농교류, 귀농귀촌 교육, 도시민 농촌체험, 홍보 마케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국 시, 군 지자체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 그리고 농업마이스터 협회의 후계농업인 멘토링 상담과 밭, 논, 과수 농기자재 ,하우스 및 시설농업 설비 ,축산 농업설비와 민간분야에서는 입주자 주도형전원마을, 신규마을과 전원주택단지분양등 조합원모집을 수익형농수산업을 연계하여 단지형을 개발 하는데 전원주택 건축 ,전원마을 분양 그리고 6차 산업과 농어촌융복합산업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제품전시와 정보를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통해 전국의 귀농,귀촌 정보를 알려주는데 올해부터
5개의 지자체를 선정하였는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운영사업으로 귀농,귀촌 대상자가 1년간 임대로 체류단지에살면서 귀농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해주며 체류시설에는 농업교육시설, 농업가공시설, 텃밭, 주택등이 제공되어 농업을 전반적으로 배우고 경험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자체가 별도로 운영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 홍보관이 있는데 수도권 상담홍보관을 통하여 농귀촌관련 상담부터 교육, 홍보 등의 종합안내를 받을수 있다.
경기도 역시 양평, 연천, 파주, 포천,가평등 5개 지자체가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귀농귀촌들의 관심이 높다.
농식품관련 박람회는 지역별유기농 작물과 친환경 농수산물, 특산물과 농자재,가공식품및 발효식품등 웰빙 먹거리문화에 맞추어귀농귀촌인들이 지역별 정착하기 위한 경제기반을 제시하고 있으며강소농업의 경쟁력을 볼수있다.
도시민을 위한 도시농업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귀농귀촌의 알찬정보 무대다
귀농귀촌 과 건축박람회 는 전원주택을 짓고 싶은 도시인과 농어촌행 결심하는 귀농귀촌인 들이 발품들이지 않고 시간을 줄여 한자리에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각 박람회 성격에 맞는 세미나 역시 무료로 전문가들의 강연을 곁들수 있어 일석이조다.
전국의 모든 박람회 일정은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 코엑스. 부산.대구.대전 전시컨벤션센터 등 홈페이지를 통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연관성있는 주관사들의 박람회를 미리 체크하여 찾아 볼수 있다.
웰촌포탈
웰촌한국농어촌공사 운영, 농촌체험, 어촌체험, 체험관광, 체험마을, 농촌숙박, 체험학습, 농어촌체험휴양마을농산어촌 체험마을 및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운영하는 사이트 '웰촌포털' 을 이용하면 농산어촌 체험여행이 더욱 다채롭고 편리해진다. 농산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웰촌포탈의 여행코너의 ‘체험마을’ 메뉴를 클릭해 ‘지도로 찾기’나 ‘유형별 찾기’를 통해 유형.지역.지형.계절.교통수단별로 개개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귀농귀촌 정부 앱 종합센터
이앱의 장점은 각 지자체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모든정보를 한곳에 모았다는 것이다.
각 시, 군,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나만의 귀농귀촌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귀농귀촌종합센터 애플케이션에는 각지역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교육정보와 함께 도시농업. 작목재배, 토양유기자재 만들기등 각종 유용한 교육일정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1:1 상담소와 멘토링 서비스도 시행하며 잘정리된 귀농귀촌우수사례도볼 수 있으며 기존의 농사의 틀을 획기적으로 벗어난 농어업 아이템과 정보도 넘쳐난다. 귀농귀촌 우수사례도작목별로 세분화되어 분류되어 있으며 또한 나의 귀농귀.귀촌희망지에 있는 빈집정보도 앱을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되어있는 공매정보 포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경매와 매매로 나온농가주택 현황을 파악 할 수 있어 활용하는것도 큰도움이 된다. 교육정보 탭에는 각지역에서 시행하는 교육일정이 모여있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교육비는 지원금액이 많아서 교육생의 부담은 크지않다.
귀촌정보에는온비드(www.onbid.co.kr)와연결된 빈집정보안내 와 웰촌(www.welchon.com)과 연결된 총87종의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면이 있어 주택신축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대책으로 개인의 경우 귀농귀촌대상자를 농어업외 귀촌자 주거생활목적도 포함하며 농지구입비는 최대2억원까지 주택신축비는 5천만원까지 기준금리 연3%대로 가능하며 농지의 취득세도 50%감면 해준다.(3주이상 100시간교육이수자대상)
또한 귀농귀촌 창업자금은 농업외 다른 직종도 가능하며 전역 및 퇴직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단 2-3년내에 귀농귀촌 불이행시 환수조치한다.
정부의 마을 지원사업으로 보조지원의 단지형 전원마을사업은 공공기관주도형과 입주자 주도형 전원마을 (10-100가구) 사업으로 동호인들이 주택조합을 구성하여 신청하는데 주택조합 마을사업 확정시 5억- 35억까지 기반시설비를 보조 해준다.
또한 해당 지방 지자체마을사업은(5-10가구동호인조합주택)으로 기반시설을 지원해준다.
한옥마을사업의 경우 전원마을 사업을 준용하여 기반시설과 건축비를 보조지원을 해주는데 한옥건축지원은 전국평균 기준금리 연3% 로 지원금은 2천만원~5천만원 선이며 보조금은 4천만원~9천만원선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1가구2주택 세제혜택도 있는데 귀농귀촌후 3년 이내 농지 취득시 취득세 50%를 감면해주며 농어촌지역에 대지660m²(200평), 주택150m²(45평) 이하 주택 신축후 3년이상 보유하면 도시의 일반 주택을 양도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고향주택에도 일반주택 양도소득 비과세가 있는데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 가족관계기록부 등에 10년 이상 등재된 등록기준지로 10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시 지역 수도권 이외의 다음 지역(인구 20만 명 이하의 시 지역)으로 1세대가 취득한 고향주택과 보유하고 있던 일반주택이 행정구역상 같은 읍, 면 또는인접한 읍, 면, 시에 소재하지 않아야 한다.
귀농귀촌정책은 농어촌에 도시민유치와 지역정착이 정책의 목적이다.
즉 도시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군인들은 주소지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