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근 부동산시장 최대 화두인 「세종특별자치시」의 개발도와 유망지역 투자지도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종시기본현황> ※ ( )는 행정도시지구
<면적 및 행정구역>
<세종시 위치도>
<세종시 관할구역도>
세종시와 행정복합도시를 혼동하는데 위와 같이 세종시(약 1억4천만평-서울의 77%) 내에 행정도시(약 22백만평-분당의 4배)가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종시 생활권 구상안>
세종시는 행정도시를 이와 같이 4개의 생활권으로 구분하여 권역별로 각기 다른 지원기능을 갖게 됩니다.
<생활권별 기능배분 및 발전방향>
<세종시 광역교통계획도>
• 사업기간 : 2006~2030
• 총사업비 : 26,010억원
• 사업규모 : 도로 13개노선(113.4km), 접속시설(9개소), 환승시설(1개소), 대중교통(BRT 3개소)
• <도시교통체계>
• 사업기간 : 2006~2030
• 사업규모 : 대중교통중심도로(22.9km) 및 외곽순환도로(28.1km) 건설, 자전거도로 설치(354km), BRT 도입
• 사업내용 : 내외부순환도로 및 자전거도로 건설, BRT 등 대중교통체계 구축, 공영자전거제도
• <인구현황>
<이전기관>
• 36개 중앙행정기관, 16개 국책연구기관 세종시 이전
• 수도권에 소재하는 36개 중앙행정기관(16개 본부, 20개 소속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단계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 정부 세종청사 배치계획
• 정부 세종청사 건립 규모
• 국책연구기관(16개 기관) 이전계획
• 국책연구기관 배치계획
• 2013년에 이전하는 4개 연구기관은 각각의 독립청사를 건설하여 입주하고, 2014년에 이전하는 12개 연구기관은 청사를 임차하여 입주할 계획
• <추진일정>
• <행정도시 주요 도시기능도>
• <도시 주요 기능 배치 사례>
• <토지이용 구상표>
• <개발계획평면도>
• <단계별 개발계획도>
• <정부세종청사 조감도1단계2구역>
• 행정도시 중앙의 밀마루전망대(98m)에서 내려다 본 정부중앙청사 공사현장.
. 2,200만평은 한 눈에 다 보이지 않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건설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 요점을 정리하자면, 세종시는 현재 조치원에서 시작된 투자열기가 연기면, 장군면, 금남면, 부강면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 많이 오른 지역은 수도권 요지 못지 않게 가격이 팽창되어 있습니다.
• 원룸 등 개발업자가 많이 몰리고 있는 지역은 조치원 도시지역과 연기면 월하리, 봉암리 계획관리지역,
• 그리고 장군면사무소 인근 도계리, 대교리, 봉안리 일대 계획관리지역이 보통 평당 200~250만원을 호가하는 군요~.
• 게다가 산이 많고 평지가 적어 마을 안쪽의 보전관리지역도 전원주택지로 개발해서 분양하는 땅이 평당 130만원을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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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주로 단순투자자 보다는 개발해서 매매하는 개발업자나 임대사업자 만이 접근 할 수 있겠습니다.
• 준공된지 얼마 안되는 원룸이 13~15억에 통매매가 쉽게 이루어진다니 행정도시 공무원은 아니라 치고 건설인력
•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직종의 수요가 흡수되고 있는지는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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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의 중개업자들도 원주민 보다는 타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원주민 중개사 曰, "2년 전에 비하면
• 적게는 두배, 많게는 열배 이상의 올랐다" 고 말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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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방대한 규모이긴 하지만 어렵지 않게 투자섹터를 가늠할 수 있는 이유는,
• 27조가 넘는 대규모 개발에 기관이전이 시작돼 단계별 개발계획(1~3단계)으로 예산배정이 확실하고,
• 사통팔달로 건설되고 있는 도로 등 인구이동동선을 따라 투자지도를 그리기가 수월하며,
• 개발이 제한되는 개발제한구역(G/B)과,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의 비율이 높아 땅 투자의 근간인 입지>가격>용도 의
• 판단이 용이하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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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의 금남면은 극히 일부만 도시지역이고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이 그린벨트(대전과학벨트 인근)이며, 아직
•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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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생활권인 부강면은 3단계 개발지구에 공장이 많아 근생, 공장, 물류창고 등의 수요를 겨냥한 투자처로 분류하고
• 북부권의 연서, 전의, 전동면은 행정도시와의 접근성이 취약해 아직은 가격경쟁력이 있으니 장기투자로 접근한다면
•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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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재 개발수요가 가장 많은 서부생활권의 장군면은 조치원읍, 연기면과 대등한 가격이므로 최소 4억 대 이상의
• 자본이 필요하므로 좀 더 세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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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억 대의 투자를 고려한다면,
• 지역으로는 고속도로 나들목까지 신설되는 공주시 정안면 정안IC 인근지역,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의, 연서,
• 전동면 등 거리를 두고 정보를 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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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서도 수개월간 가파른 상승세로 지가상승률 1위를 지키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분명 전국적으로 잠자고 있는
• 토지시장에 흐름의 대세인 '국지적 상승' 의 대표적인 사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이런 정치/경제 상황에서도 지난 1년간 1위를 고수(4.96%)하며 9월 한달 0.51%를 기록해 (전국 평균 0.02%) 명실공히
• 세종시 출범의 효과를 전 국민에 각인시켰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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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엔 앞으로도 수 많은 호재가 남아 있습니다.
• 2013년 발표될 '2030 세종시도시기본계획' 이 바로 그 중 하나인데, 현재 조치원, 금남, 연서, 전의 등 몇개를 제외하고
• 나머지 면단위는 '도시계획이 수립이 되어있지 않고 계획관리지역에 자연취락 또는 주거개발진흥지구로만 되어 있어
•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들 지역이 새로이 도시지역으로 편입되거나 확장될 것입니다.
• 도시계획의 기본만 안다면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가 있으니 이 또한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