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동"이라 불리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중학생때 정성하군이 4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2006년 9월부터
아버지 권유로 재미삼아 올린 일본 유명 기타리스트의 연주곡
"스플래시(SPlash)"를 연주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그 이후
총 240여개의 동영상을 등록해 기록한 수치라고 합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존레넌의 부인 오노요코는 정성하군의 기타 동영상을 보고,
"아름다운 연주"라고 칭송을 했으며,
이 1억 뷰는
국내 최고 인기그룹들의 동영상보다 약 1.5~2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매일 8~9만식 정성하군의 영상을 클릭해야 달성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매일 8~9만~ㅋㅋ어마어마한 수치이네여!!!)
정성하군은 독학으로 핑커스타일 기타를 치기 시작해,
2008년부터는
토미 임마누엘(Tommy Emmanuel),
미셸 오몽(Michel Haumont),
트레이스 번디(Trace Bundy),
코타로 오시오(Kotaro Oshio) 등과 협연을 하거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눴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어린기타리스트가 아닌 실력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죠~
<정성하군의 "All You Need is Love">
특히, 위에 언급했듯이,
정성하군의 "All You Need is Love"를 기타로 연주한 모습에
존 레넌의 미망인 오노 요코가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다.
당신이 이렇게 연주하는 것을 존 레넌이 봤으면
참 좋아했을 것”
이라는 댓글을 단건만 봐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성하군은 각종 페스티벌과 독주회를 열기도 했으며,
해외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 투어에도 참여했다는 것을 보면...대단합니다!!!
정성하군은 단순한 기타리스트가 아닌 듯 하고,
괜하게 1억 뷰를 달 성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2008년인가 스타킹에 출연했던
신동 기타리스트 정성하를 기억하시는분 혹시 계시는지..
정성하군의 기타 주법인 핑거스타일은
곡의 멜로디와 리듬, 박자를 동시에 기타 한 대로 연주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 당시에도 큰 화재거리가 되었었다.
SBS 스타킹 65회 방송보기 클릭
거기에 곱상한 외모까지 더해서 스타킹 누나 부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다.
당시에 이 프로를 보고 독일의 한 음악학교에서 이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입학제의가 들어와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스타킹을 통해서 들었었는데,,,
현재 중학교 1학년으로 9살때 처음 기타를 잡은 정군은 음악을 좋아했던 아버지 영향으로 기타 연습을 시작해
독학이나 다름없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했는데 자기 손가락에 따라 달라지는 기타선율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그 기타 신동 정성하 군(14)의 동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억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인 최초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 주인공이다.
유투브 1억 조회수의 주인공이 될수 있었던 Splash
16일 유튜브에 등장한 정군의 동영상은 1억1000만 여건이 넘어섰다.
이 영상은 지난 2006년 정군이 연주곡 '스플래시(Splash)'를 연주하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42개월 만에 '1억뷰'를 넘어섰다.
정성하군의 눈의꽃
정성하군의 Dancing Queen
유투브의 정성하군 페이지는 아빠가 관리해 주신다고...
http://www.youtube.com/user/jwcfree
(한번씩 들어가 보세요)
한편지난해 2월 서울에서 열린 첫 독주회를 연 정성하군은
4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뮤직쇼 ‘무지크 메세’,
10월 태국 방콕 어쿠스틱 기타 페스티벌 등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더 유명세를 탄 정군은
오는 19일부터 핀란드 5개 도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어린나이에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주하는 모습을 꼭 한번 볼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