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족나들이 1박2일(13.07.27~28)첫째날 무안,목포

[청계산지기]

2013년 7월 27일(토) 오전 10시 우리 네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나들이가 있었다.

여름휴가중인 와이프 그리고 방학중인 두아들과 와이프의 추억이 있는 목포권으로 다녀오기로 하여 몇일전부터

10년동안 주행거리 3만여Km밖에 안된 애마를 타이어도 교체하고 점검을 하고 주유도 하여 듬직한 큰아들 운전하고 미리 예약 해 둔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에 접한 무안비치호텔로 향했다.경부고속도로 천안까지는 정체가 심했지만 천안~논산,공주~서천,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할하여 그리 힘들지 않게 숙소에 도착 할 수 있었다.그리 크지 않는 5층 규모의 호텔이지만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 할 수 있고 깔끔하게 잘 정리된

모습을 보고 만족하였다.갤러리가 있는 별관이 있는걸로 짐작은 했지만 주인장께서 화가이시며 무용가이시라고 한다.

 <마침 숙소 앞 바다가 썰물때가 되어서 갯벌에서 담아보았다.>

 <침대는 더블1,싱글2로 배치되어 있고~>

 <숙소에서 담아본 바다~>

<폼만 잡아보고~ㅎ>

<정안휴게소에서~>

<큰아들 이틀동안 운전하느라고 고생했다~>

<믿음직스러운 두아들~>

 <무안읍에 낙지골목에 가 보았다.별도 주차장이 있는걸로 보아 많이들 찾아오나보다 주인장 요즘 뻘낙지가 잘 안잡혀서 비싸다고한다.탕탕이 한접시 5만냥~>

<낙지 탕탕이 오만냥~>

<유달산 노적봉 아래에서~>

<목포 대성동에 와이프 모교에서~>

 <무안 낙지골목과 목포 유달산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와 숙소 옆에 해송별관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내일 와이프의 고향인 신안 암태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생선회라면 어디든 따라온다는 두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