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딴나라당의 강용석 의원님이 대학생들과의 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문제가 되자 딴나라당에서 제명을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발언을 했기에 제명까지 당했나 하는 궁금증에 그분의 발언 내용을 좀 찾아봤는데...
이건 뭐...
전혀 틀린말이 없더군요.
언론에서 떠들어대니까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제명시킨것 같은데, 이는 크게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전혀 없고, 틀린 부분이 전혀 없는 강의원님의 발언을 살펴보면서 여러분들도 판단을 해보세요.
[강용석 의원님 발언 내용]
“토론할 때 패널을 구성하는 방법을 조언해주겠다”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 못생긴 애 하나에 예쁜 애 둘은 오히려 역효과다”
<-- 이게 왜 문제죠? 니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강의원님의 말은 매우 당연한 말입니다. 못생긴애 둘에다가 예쁜애 하나의 구성에 시선이 집중된다는건 잘못된 부분이 전혀 없어요.
실제로 여자들은 서로 어울려 돌아다닐때 자신이 튀고 싶어서 일부러 못생긴 애들과 친구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를 하려면 (몸을)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 이 부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젊은 여자가 방송일을 하려면 윗선의 고위급 간부들에게 몸을 상납해야 잘 풀린다는건 모지리 붕어인 니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요?
매번 뉴스에서 터져나오는 비리중 하나가 연예계 성상납 비리인데 이러한 사실을 모른다고 하면 안되겠죠?
여자 아나운서중에 이화여대 출신이 매우 드문것은 그들의 자존심 때문이라고 추측을 할 수가 있겠고...
이대뿐만 아니라 연고대및 서울대 출신 여자 아나운서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
<-- 이명박 각하께서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건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옆에 아줌마가 있으니 그 자리에서는 당연히 번호를 못따겠지만, 그 아줌마만 없었다면 충분히 예쁜 여대생의 번호를 딸만한 인물이라는 말이죠.
전혀 틀린 부분이 없는 옳은 말입니다.
그의 발언을 쭉 살펴봤는데요...
니들도 본것처럼 전혀 틀린 말이 없어요.
이렇게 옳은 소리만 골라하는 의원님을 제명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또한, 강용석 의원님은 과거 최연희 의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풍류향락이라는 딴나라당의 전통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는 올곧은 딴나라맨입니다.
게다가 제명 발표를 대구 밤문화의 황제라는 주성영 의원님이 했다는 것도 매우 코믹하더군요.
딴나라당은 강용석 의원님의 제명을 즉시 해제해야 합니다.
옳은것을 옳다, 틀린것을 틀리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조차 처벌하는 경직된 사회는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니들이 보기에는 강용석 의원님의 발언에 틀린 구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