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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은 진실임을 체득함
2018년 11월 22일
글/ 베이징 대법제자 퉁화(童話)
[밍후이왕] 저는 올해 56세인 남성으로 수련하기 전에 국가1급 학술간행물 편집을 맡았습니다. 1996년에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22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15~16살 때, 머릿속에 늘 사람이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7일이면 일주일, 1년에 12개월, 사람이 50여년, 60여년, 심지어 80년이나 더 오래 산다고 해도 결국 똑같은 도착지인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 죽음은 또 무엇인지? 그러면 꿈도 꿀 수 없는 것이 아닌지? 눈을 감고 생각, 심지어 꿈마저 없는 느낌을 체험해보니 마치 깜깜하고 끝없이 깊은 동굴에 떨어진 것처럼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럼 사람은 왜 사는지? 이 문제에 관해 3일 동안 밤잠을 자지 않으며 생각했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른바 행복이란 무엇인지? 여기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 다만 한 가지 느낌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땡볕에 사막을 걷는 목마른 사람이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그에게 행복이라 할 수 있지만 시원한 방에서 똑같은 물을 마신 사람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러한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이로써 행복은 다만 한 가지 느낌으로 사람 신체와 상관이 없고, 빈부·지위와 관계없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고통 역시 이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생각했던 이러한 문제들은 제가 대법을 얻고 수련하여 도(道)를 깨닫도록 사부님께서 준비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전법륜’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다.
대법을 얻기 며칠 전, 잠잘 때 늘 펼쳐진 책 한 권이 눈앞에 나타났고 안에 글씨도 아주 똑똑했지만 자세히 보면 또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도 어찌된 일인지 몰랐습니다.
1996년 8월 4일, 베이징의 한 책방에서 책 한권을 보았는데 이름이 ‘전법륜(轉法輪)’이었습니다. 생각 없이 펼치니 ‘논어’가 보였고 말씀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지 않고 머리를 돌려 열 몇 걸음 멀리 떠나갔을 때 갑자기 무슨 힘이 저를 잡아당겨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논어’를 펼쳐보니 다른 곳에서 종래로 본 것 같지 않았고 왜 이렇게 잘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를 돌려 또 열 몇 걸음 걸으니 또 한 갈래 힘이 가지 못하게 저를 잡아당겼습니다. 그래서 책을 사서 집에 갖고 왔습니다.
책을 읽은 후 너무 좋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고 15~16살 때 생각했던 문제와 명백히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생문제, 또한 사람이 왜 살아있는지, 인생의 의의 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 저녁 8시간을 들여 단번에 다 읽었고 심정이 너무 격동되었습니다. 그때 복부에 무슨 물건이 회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저에게 ‘法輪’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 보서에서 말씀하신 수많은 현상들은 저에게서 진실하고 거짓이 없이 표현되었습니다.
갓 법을 얻어 수련할 때, 길을 걷으면 홀가분하고 온몸에 무게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자신의 의식만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 뒤, 온몸 안부터 밖까지 온통 法輪이 회전하고 있음을 느꼈는데 그건 신체를 조절해주는 法輪이었습니다.
자오주천(子午周天), 묘유주천(卯酉周天)이 모두 순환했고 에너지흐름은 약 두 손가락 너비의 크기였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머리, 얼굴, 혀, 콧등, 눈 홍채, 귀에 있는 法輪이었는데 이런 法輪들은 커졌다 작아졌다 했습니다.
좁쌀보다 클 때 그것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고, 더 작아지면 마치 바늘에 찔린 것처럼 살짝 아팠습니다. 혓바닥에도 고리와 같은 것이 움직였습니다.
비록 천목(천안, 영안)이 열리지 않았지만 ‘전법륜’에서 언급하신 천목에 관한 일부 현상들을 저는 모두 체험했습니다.
처음 가부좌를 하기 시작할 때(그때 책을 다 보고 연공동작을 배우지 못했음) 천목 통로 위치에 흰색 동그라미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달 같았습니다.
그건 다른 공간의 큰 눈으로 본 것이었습니다. 그 눈이 얼마나 큰지는 우리 이 공간의 개념으로 말할 때 3~4미터 크기이고 맑고 예뻤습니다.
두 눈의 통로가 모두 뚫렸고 사부님께서 막아놓으셨지만 꽁꽁 막힌 것이 아니기에 에너지흐름이 안구에서 회전할 때 눈초리에 태양의 흰빛이 새어나갔습니다.
후에 수련과정 중,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숙명통 공능(초능력)을 얘기하실 때 이마부위에 TV와 같은 형광판이 있다는 것에 관해 영상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모두 보았습니다.
3~4개월 연공했을 때 어느 한 번 가부좌 중에 정수리 위에 한 가닥 흰색투명의 빛기둥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정수리 위에 회전하는 흰색 꽃이 있고 기둥과 꽃의 직경은 머리만큼 두꺼웠습니다.
저의 말초신경이 아주 민감하기에 후에 발생한 일에서 진정으로 무엇이 ‘환골탈태’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무엇인가 움직여 아주 불편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했지만 한동안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을 때 신체 말초신경이 날마다 아팠습니다.(병적 상태의 업력이 아니었음)
가끔은 천만 마리 개미가 뼈에서부터 밖으로 갉아먹는 것 같아 아픔이 안에서 밖까지 한 바퀴 한 바퀴 확산되었습니다.
주천이 회전할 때 시시각각 사람 속의 물질을 충격했고, 사람 속의 물질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될 때 아픔의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가끔 하루 종일 책상다리로 가부좌할 때 마지막 5분처럼 여기저기 아팠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펴면 아프지 않았는데 그때는 아직 다리를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아프다가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되고, 좀 나아지면 또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온몸이 업력으로 가득 찬 사람, 평범한 속인의 신체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神의 몸(佛體)으로 전화(轉化)할 때 어찌 전혀 감당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이건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크나큰 업력을 감당해주신 후 우리의 수련 제고를 위해 조금만 남겨주신 것뿐입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습관이 되었고 신체 내의 팽창, 마비, 아픔에 익숙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온몸이 마치 전기가 통한 것 같고, 차갑고, 뜨겁고, 저리고, 무겁고, 돌아가는 등등의 상태가 너무나도 많다. 감각상 모두 당신의 신체로 하여금 아주 괴롭게 한다.”[1]
또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당신이 연공(煉功)하지 못할 때에 공(功)이 당신을 연마(煉)하고, 당신이 연공할 때에도 공은 여전히 당신을 연마하고 있다. 당신은, 식사하거나, 잠을 자거나, 출근해도 모두 공의 연화 중에 있다.”[2]는 부분이 저에게서 증명되었습니다.
심성이 제고되거나 혹은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저를 관정해주셨는데, 크나큰 에너지가 머리 정수리에서 내려와 온몸에 흘렀습니다.
뼈가 나른해지고 온몸이 녹는 것 같았는데 세인들은 영원히 이러한 행복을 모를 것이고 저 역시 하염없이 행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때 신체가 텅 빈 것 같고 길을 걸을 때 무게를 느끼지 못했으며 팔과 다리, 머리가 없고 신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오직 저의 의식만 이 도시의 길에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행복하고 자유자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빨리 이러한 상태가 사라졌는데 사부님께서는 수련이 잘 된 부분을 분리해주시고 좋은 물건을 숨겨주셨습니다. 그러자 주천이 회전하는 느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처음 연공을 시작할 때, 두 손가락 너비의 주천을 느꼈지만 수련에서 제고함에 따라 이 자오주천, 묘유주천은 갈수록 넓어져 이미 구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신체의 에너지가 에너지띠(能量帶) 형식으로 흘렀는데 가끔 저는 재미로 그것의 회전방향을 마음대로 제어하기도 했습니다.
수련 시간이 길어지자 신체표면에서 에너지는 음면(陰面)에서 양면(陽面) 또는 양면(陽面)에서 음면(陰面)까지 전체 면이 회전했습니다.
또한 신체가 마치 액체로 가득 찬 용기 같았는데 이 액체는 표면을 따라 전반적으로 회전했습니다. 이렇게 밖에 형용할 수 없는데 이 액체가 바로 에너지체(能量體)입니다.
상태가 아주 좋을 때, 에너지가 신체 안에서 천천히 움직였는데 마치 바람이 없고 물살도 없이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았습니다.
혀는 마치 움직이는 실체 접시(實體盤, 갓 법을 얻었을 때에는 회전하는 고리 같았음), 머리는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하는 속이 꽉 찬 기둥 같았습니다.
머리의 회전과 혀의 회전은 동시에 진행되었고 위의 이빨과 아래 이빨에 각각 에너지흐름이 회전해 이빨이 팽창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이때 회전 방향을 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에너지흐름이 족심에서 발등까지 전면으로 회전할 때 발가락 안의 에너지 흐름이 아주 강하고 방향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는데 손가락 안의 에너지흐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 부위의 에너지흐름이 어떻게 회전하든 그것들과 전반 신체의 큰 순환은 모두 같았고 방향 역시 일치했습니다.
사람마음(업력)이 올라올 때 강이 좁아지고 물의 흐름이 더 빨라지며 에너지가 흐르는 속도도 더 빨라집니다.
사람마음이 더 강해지면 신체 내의 에너지 흐름이 마치 바람이 분 것처럼 험난한 여울이 있고 암초가 있으며 순조롭게 흐르지 못해 물보라가 일고 환류가 있었습니다.
에너지흐름이 이런 부위를 흘러지나갈 때 콸콸 흐르는 소리가 났는데 정말 가로막고 있었습니다.(저 혼자만 들을 수 있음)
이때 신체의 이러한 부위는 불편하고 시큰시큰 쑤시며 아프고 피로함을 느끼며, 남과 모순이 생기면 발정념과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수련생과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신체는 이미 아주 초상적이고 다만 당신이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신체 어디가 불편할 때 전혀 ‘병’이 아니라 모두 업력으로서 그것이 전화(轉化)하려 하고 功이 자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아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 수련의 근본입니다.
최근 명혜망에서 79세 수련생이 쓴 한 편의 문장 ‘사부님과 법을 믿고 분발하여 바싹 따라잡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그 수련생의 관점에 아주 동의하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병업 고비라 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심성 고비라 생각합니다.”
主元神이 功을 얻는 것을 체험
갓 법을 얻었을 때 길을 걸을 때 온 몸이 홀가분하고 전혀 무게가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미풍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오직 자신의 의식만 있었습니다.
왁자지껄한 거리와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며 이 모든 것이 비록 제 앞에 있지만 나와 아주 멀리 떨어지고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비록 사람이 여기 있지만 마음은 여기에 없었는데 이건 막 법을 얻었을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한번은 다른 시공간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번, 걷다가 머릿속이 하얘지고 주위의 물질존재가 모두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평소 빠른 걸음으로 15분 걸어야 할 길을 이번에는 다만 5분만 걸려 평소보다 10분 덜 걸렸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가게 해주신 것입니다.(축지법의 원리로 이를 불가에서는 신족통이라 한다.)
파룬궁은 主元神(主意識)이 功을 얻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었는데, 어느 한 번 집에서 가부좌할 때 방금 入靜하자 저의 신체가 갑자가 계속해 커지고 있음을 느꼈고 갑자기 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이때 저와 똑같이 생긴 제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같은 옷을 입고 제 앞에 같은 방향으로 앉아 있어 뒷모습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기에 가부좌한 제 다리 높이만큼 작았습니다.
그것이 저의 부원신(副元神ㅡ상위자아라고도 함)이고, 사부님께서 功을 모두 眞我인 주원신에게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신체가 다시 작아지더니 심장 안에 들어가 하나의 작은 점이 됐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또 불안하고 두려워졌으며 출정(出定)하니 이 공간의 신체 심장부위가 가려웠습니다.
어느 한 번, 고층주택 지하실에 자전거를 세운 후 밖으로 걸어 나갔고 머리가 텅 비었습니다. 갑자기 ‘퉁’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극심하게 아팠는데 철편에 긁힌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머리에서 ‘부지직’하는 소리가 나 되돌아보니 정말 불가사의했습니다. 평소 여기를 통과할 때 반드시 고개를 숙여야 지나갈 수 있었는데, 그건 직경이 20센티미터인 무쇠 열에너지 도관이 앞길을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날은 주의하지 않았는데 머리를 만져보니 상처가 전혀 없어 목숨 빚을 하나 갚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구성한 가장 큰 분자입자를 무쇠의 분자입자보다 더 작게 변화시켜 제 머리가 무쇠 열에너지 도관을 통과하여 지나가게 만드신 것입니다.
저는 인생의 진정한 도리를 탐구하기 위해 법륜대법(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당시 34살이었습니다. 신체에 별 탈이 없었지만 유독 잠들 때 한참을 누워있어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베개에 눕기만 하면 잠들었고 그 후 8분, 10분이면 한 잠을 잘 수 있는데 그것도 아주 달게 말입니다. 깨어난 후 흔히 2시간 잔 것 같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성명쌍수
우리 파룬궁은 성명쌍수 공법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젊어지게 할 수 있는데,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가득차면 육체세포의 노화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체 내에 흐르는 고에너지가 바로 세포를 억제하는데 사람 마음이 적을수록 본체의 전화(轉化)가 더 빠른데 사람들에게 제 실제나이를 알려주면 다들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서른 몇 살, 어떤 사람은 마흔 몇 살 같다고 하고 길에서 어떤 할머니는 저를 젊은이라 부릅니다.
위에 언급한 저의 자그마한 수련 과정들은 무엇을 설명할까요? ‘전법륜’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진실한 것이기에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부디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저는 혼자서 수련하며 사부님을 뵌 적도 없습니다. 전법륜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고 이 책은 18년 동안 지속된 공산당의 박해를 넘어갈 수 있도록 저를 지탱해주었습니다.
전에 저는 우월한 직장환경, 편안한 생활, 주류사회 엘리트였지만 사람들이 추구하고 부러워하는 지위와 돈, 이른바 행복을 잃으면서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체가 바로 책 한 권의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여, 기회가 있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꼭 전법륜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1996년 8월 4일에 법을 얻어서 지금까지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법을 얻은 그날부터 신체 내 에너지흐름은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탄압받아 감옥에서 박해를 받을 때에도, 수련하면서 넘어지고 굽은 길을 걷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셨으며 종래로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어떠한 상황에서든, 얼마나 큰 시련 앞에서든 모두 정념을 잃지 말고,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믿읍시다.
안으로 찾는 것과 수련자의 표준
우리는 안으로 마음을 닦지 않고 찾지 않는다면 제고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각도에서 저는 모순이 발생하든, 신체가 불편하든 모두 우리 신체 내의 요소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심성이 올바르지 않거나 업력이 다시 올라온 것으로, 이때는 마침 경지를 제고하고 자신을 깨끗이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고 수련을 잘 한 부분은 사부님께서 모두 분리해주셨기에 사람의 일면에는 늘 우리가 닦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일체 환경은 우리에게 있어 모두 하나의 거울로서 우리 사람 마음의 표현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정하게 물건을 보고 한 사람을 보며 한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을 보는 것은 사람의 대뇌에서 상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사람의 눈을 통해 보고, 다시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대뇌 후반부의 송과체(松果體)에 전도(傳導)하여 이 한 구역 중에서 그것이 영상으로 반영되어 나오게 한다.”[2]
우리가 세상에서 부딪치고 보고 들은 실제 일과 사물들은 모두 시신경을 지나가고 모두 사람 마음을 통해 본 것입니다. 그럼 모순이 발생하면 마침 사람마음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후천적으로 생긴 나쁜 관념과 업력으로 구성된 하나하나의 가짜 나(假我)는 기회만 있으면 이 인체의 ‘통제권’을 장악하려 합니다.
제 수련과정 중에 오랫동안 자신이 하나의 ‘원(圈)’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바로 ‘나(我)’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건 입으로 말하는 ‘내’가 아니라 세간에 실제로 존재하는 ‘나’였습니다. 이 ‘나’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신체의 감각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명의 과정을 향수(享受)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과거에 사람은 아주 가련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사람은 이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활과정 중에 사람에게 가져다 준 감수를 향수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이 표현은 비교적 정확하다.”[3]
나쁜 관념과 업력으로 구성된 가짜 자아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인체의 감각적 쾌락에 대한 집착입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 권력욕 등등)
인체 감각에 대한 집착은 이기적인 것이고, 일체 집착은 결국 인체의 감각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살려면 이 신체가 있어야 합니다. 시각(눈), 청각(귀), 후각(코), 미각(혀), 촉각(말초신경)으로 이 세계의 사물을 체험하며 이른바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각종 집착하는 이익이 만족되었을 때 이 신체는 편안하고 불만족하면 고통을 느낍니다. 수련을 포함한 어떤 일이든 흥분, 고통, 불만, 화나고 기뻐하는 등 감각이 나온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느낌과 감지(感知), 감각들은 사람마다 서로 다른 관념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러한 관념들은 대부분 이기적인 것이라 모순을 발생시키고, 우주의 본성 眞善忍에 부합되지 않기에 우리가 모두 닦아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사람의 육신 자체가 감각기관을 통해 실현하는 욕망과 집착들은 진아인 주의식이 아닙니다. 이 점을 자각한 후 시시각각 그것들의 교란을 배제한다면 가아에게 육신이 지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인체가 차츰 우주의 본성에 동화하고 진아인 주의식이 깨어나 이 신체를 완전히 지배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원만입니다.
세간의 일체 집착과 사람 마음을 버리면 인체 감각에 대한 일체 집착을 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럼 희노애락과 근심걱정의 번뇌와 고독함이 없이 마음의 평화와 자비심만 있게 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