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장터 4/5

[†커플사지기♡№]

배가 어느 정도 찬 후 둘러보면서 특이한 것들을 찍었습니다. 처음 사진이 나주

곰탕집. 나주곰탕 유명한 건 다 아시겠지요. 첨에 이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못 갔습니다. 그 후 장터를 배회할 때 계속 눈에

뜨이더군요. 첨에 제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기대했던 것은 옛날 시골 장터

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6시내고향 같은 프로에 나오는 시골 장터

의 푸짐한 인심의 국밥집, 그걸 기대하기는 세상이 너무도 많이 변했겠지요.

노력은 했으나 상업적이라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3~4번째 사진이 영광

굴비 사진.. 20마리에 2만원인가 했는데 맛만 보았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푸짐하

더군요. 맛은.. ^^, 담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내는 돼지고기 숯불구이.. 저건

진짜 군침이 돌더군요.  숯만 제대로이면 다른 찬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사진들이
 
멧돼지 바비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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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blog.naver.com/alzette/120018938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