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천의 포암산 (961.7m)
하늘재~포암산~관음재~능선 삼거리~
만수봉600m전 삼거리~계곡삼거리~만수휴게소
*** 하늘재을 출발하자 가파른 길도아닌듯한 산길을 직선으로 오르는 길이
무슨 훈련에 참가한기분이 들정도로 돌과 계곡을 오른다.
숨이 차오를 때쯤이면 포암산에올라 신거운 느낌이다..
이제부터 능선따라 산등선을 3~4개 오르내리면 만수봉600m전에
당도하여 점심을 먹고 만수봉길을 뒤로하고 갈김길에서
하산하여 내려오니 계곡이라 물이말랐지만 한참을 내려오니
작은 폭포을 이루는데 얼음과 고드름으로 장관을 이룬다 거기서 하컷~
계곡을 이리저리 다리가놓여있어 따라서내려오면 만수휴게소...
5시20분가량의 산행길이였다... 출발하기전에는 바람이 불지않아
그리 춥지않은 데 산에오르니 능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그야말로
칼~ 바람이다 얼굴이 에여나가는둣 한 바람이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날이였는데 그래도 생갑로다는 ,,,,,
*** 참석해주신 정회원님 ***
이수자,인동례,인영순,장태상,김연수,김정자,인봉수,김석자,이은섭,오혜연
윤승섭,문희자,이광철,권철수,이희순,안정열,김정숙,박경례,이명화,박향용,
박국진,이천호,임헌실,김호태,유영옥,박흥식,박성순,이길주,
박진국, 이상 : 29명
*** 참여해주신 준회원님 ***
유영임,조선익,황영분,이영숙,장대익,고효승,이순희,김순옥,박두순
정광오,김종문.고병곤,박종화,이진숙, 이상 : 14명
** 돌아오는 버스안 풍경 **
만수휴게소를 출발해서 버스안에서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좌담을하고
시간이 지나자 얼근한기분이 노래도 사양하고 뛰기시작하여
도착 20분전 까지 땀흘리며 놀아보니 즐거운 하루의 뜀박질인가????
* 새해들어 첫산행에 참여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무탈해 한해을
보낼수있게 많은 협조을 부탁드리며 늘~~~ 감사드립니다,,
웃는남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