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울과 견지 가을 정기출조 후기]

[폭풍견지(홍정주)]

햇살이 따사로왔던 지난 주말,, 여울과 견지 최대의 행사인 가을 정기출조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살짝 피곤도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께서 후기를 기다리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오자 마자 올려봅니다,, ^^

정출 전날,, 회사 체육대회를 마치고 (중간에 땡땡이 치고,,) 부랴부랴 조정지 여울로 달려가 봅니다,,

누치 풍년입니다,, 돌어항이 좁아 2중 3중으로 쌓여있는 누치들,, ㅎㅎ

여울엔 들어설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여견 회원분들,, 회원 아니신 분들,, ^^

각종 찬조품들,,

스피드 선배님이 두견주 1말을,, 생극 덕이농장에서 맥주 2박스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컵라면은 제가 찬조했는데,, 걍 제가 먹고 싶어서,, ㅋㅋ

뽀빠이 선배님.. 일찍부터 오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이 선배님도 와 계시네요,,

여울과 견지 방장님,, ^^

신동천 선배님과 즐비댁 형수님,,

오늘 처음으로 오프 모임에 나와보신다는 토박이 선배님의 옆지기,, 형수님 이신데,, 잘 적응해 주셔서

저희가 감사 했습니다,, ^^ 앞으로 자주 뵈요,, 형수님!! ^^

동천 선배님의 친구분께서 찬조해 주신 산초두부가 맛나게 익어갑니다,,

아,, 제가 도착했을 때는 순돌아빠 선배님의 찬조품 바베큐는 잔해만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아,, 먹고 싶었는데.. ㅠ.ㅠ

두견주가 한순배씩 돌고,,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시는 중,, ㅎ

즐비 선배님,,

행사장에 항상 제일 일찍 도착하시고 제일 늦게 자리를 뜨시는,, 장비담당 도우미로 고생이 너무 많으시죠,,

늘,,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

동천 선배님 옆에 계신 분이 식사를 책임져 주신 친구분 되시겠습니다,,, 훈남이시죠? ^^

머리 크기도 동천 선배님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이래도 절반이야?? 응?? 이래도??

네,, 선배님..

숙소인 목계 마을회관으로 옮겨 전야제가 시작됩니다,, 맛난 목살구이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뚝준 선배님표 골뱅이 무침...도 돌았구요,,

근데 아,, 증말 골뱅이 무침.. 먹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선배님.. 담번엔 제가,, 어떻게,, 해볼,, ㅋㅋㅋ

간만에 뵙는 황쏘가리 선배님도 오셨군요!

스피드 선배님과 비탈 선배님,,

이름이 예쁜(?) 늘천 선배님 오셨습니다,, ㅎㅎ

케빈 선배님과 유수 선배님도,,

세실양 간만에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선배님만 오셨네요,, ^^

선배님과 함께 오신 강노을 선배님께서 쏘주 1박스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팬더 선배님,, 뭘 보고 그리 놀라시는지,,??

저한테 오늘은 끝까지 마시자 하시더니 좀 일찍 맛이 가셨?? -_-;;

어떤 술을 원하시는지요? 쏘주 맥주 막걸리 와인까지..

가히 술꾼들에겐 꿈의 냉장고라 할만합니다,, ㅎㅎ

뽀빠이 선배님의 장난,, ㅋ 

아,, 선배님 왜 이러세요.. 모델은 저라고요,, -_- ㅋㅋㅋ

제드 선배님이 뒤늦게 도착을 하셨네요,, 운영진 위주로 술자리가 또 벌어집니다. 

흥겨웠던 만취 분위기는,,

제가 협찬한 발렌타인 21년산 언더락 1잔씩을 정점으로 사그라 들어갑니다,,

요걸로 한방에 다들 보내 드렸습니다,, ㅋㅋ

(사실은 저만 가버렸는지도 모릅니다,, -_-;;)

막판까지 생존자들,, ㅋ 이때가 거의 두시가 다된 시각이었죠?

다음날 아침,, 육개장으로 식사를 든든히 하시고,,

아,, 육개장 진짜 맛났습니다! ^^

조정지 여울 집결,,

대회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계시는 방장님,,

장비를 챙겨입고 도열해 계시니 멋집니다,, ^^

오프 모임에 처음으로 나오신 회원분들 소개 및 여견 덕이통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강노을 선배님!

까미님!

두두둑님!

루이 선배님!

토박이 선배님!

이후 3명이 한팀이 되서 견지대회를 진행하였구요,, 조황은,,,

고기들도 오늘이 대회날인걸 아는지 몰황에 가까웠습니다,, 어제 그렇게나 잘나오던

누치가 오늘은 싸늘하게 입을 닫네요,, 거의 입질 받기도 힘든,, -_-

그래도 최선을 다하신 끝에 결과가 속속 접수됩니다,,

1등팀!

쌍둥이 아빠 선배님께서 신동천 선배님作 탱크속대를 득템하셨습니다.

까미님은 솔개선배님작 애자대를 손에 넣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아,, 개인적으로 이거 진짜 탐났었,, -_-   죄송합니다. ㅋㅋ)

언제나 명랑한 얼굴의 덕이 선배님,, 연녹색 신현성님作 윈드서핑대 득템!

Aftermath 선배님은 상품을 추후 받으시기로,, ^^

비단강 선배님 이준오 선배님作 투명탱크대 득템!

강실장님,, 신현성님作 견짓대 얻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환희 선배는 뭐가 이다지도 간절할까요,, ㅎㅎ 견짓대는 다 없어졌는데??

대신 콜맨 그릴 득템! ㅋ

강노을 선배님께는 FC Basic 줄이 돌아갔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개인 최대어상,, 향교에서 63cm를 걸은 비탈 선배님께 돌아갔습니다,, 신현성님作 텐트폴대가 수여됩니다,,

역쉬!! 견지인으로서, 또 인간적으로도,, 제가 언제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는 비탈 선배님 답습니다,, ㅋ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내일처럼 챙겨주셔서 행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장님 이하 도우미 선배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 감사 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

[아름다운 삶(김성주)]

우앙우앙 부럽습니다....
부러운 마음에 잠 못 이루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회사....ㅜㅜ
즐거운 정출 모두 축하드립니다...^^

[뽀빠이(최호준)]

폭풍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방장님 이하 운영진 횐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사고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많은 횐님들 참여주시고 누치들이 행사하는 날인줄은 아는가 봅니다. 고기가 나오질 않아 못내 아쉬운날 이었네요.

[여백(김상률)]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멋진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니..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듯 싶습니다. 폭풍견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이하 운영진분들도 수고 많으셨고요. 냉장고를 보니 술도 대박~ 시상식을 보니 상품들도 대박~입니다.^^; 주말에 사무실에 앉아 사진들을 보니.. 훌훌 털고 떠나고 싶어집니다.ㅎㅎ

[순돌아빠(강인석)]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가정의 평화를 위해 ㅎㅎㅎㅎ 일찍 나섰습니다.

[하얀등대]

정기출조의 생생한 소식을 여견신문에 총알같이 폭풍견지님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운영진들님께 수고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해 서운하지만 언젠가는 한번 같이 출조할 날이 있겠지요. 아름다운 여울과 견지 끝없는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윤근짱(한윤근)]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분들에게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 회사 야유회가 겹쳐서 참가는 못했지만 후기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빠른 후기 올려주신 폭풍견지님 수고하셨어요.. 폭풍견지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

[막동이(정연조)]

많으분들이 참가한 즐거운 정출모습입니다.입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스피드(김남준)]

준비하신 방장님이하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만나 뵌 모든 선후배님들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토박이(양대석)]

처음으로 정기출조에 모든 분들의 크나큰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추억으로 마음에 담고 살겠습니다. 방장님,총무님 이하 운영진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시기(손경무)]

함께하지못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운영진의 노고에 모두가 즐거운 정출이 되었군요. 수상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뚝섬쭈니(윤희준)]

폭풍님 완전 수고 많으셨어요..몸도 피곤할텐데....당일 조행기라..역쉬....^^* 정출행사 주관하시느라 방장님, 그리고 도우미 선후배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어느해 보다 고기도 많이(?) 나오구 풍성한 정출이었다라 생각 듭니다. 그리구 참! 뚝섬표 골뱅이 무침은 뚝섬에선 없어 못파는뎅..음...넘 매웠나요!!! ㅋㅋ

[여백(김상률)]

선배님께서 요리를 하셨다니 놀랄 뿐입니다.^^;

[순돌아빠(강인석)]

뚝섬쭈니님, 쪽지 함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출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담 기회에 뵙게 되길 소망합니다. ^^

[뚝섬쭈니(윤희준)]

('' ) 여백님...저 이래봐두 요리하는 남자라는거! 모르셨나요!! 근데 맛보장은 못해요 @.~ 저를 사랑해야 맛있다는.. ㅋㅋ
순돌아빠선배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순돌아빠(강인석)]

뚝섬쭈니님, 오늘 물건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Aftermath(박우용)]

행사후기가 이렇게 기대되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빨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풍님~
행사 진행에 고생하신 방장님과 운영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저희들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더(신용섭)]

즐거운 이틀이었습니다. 다만, 과한 음주로 인해 아직 골병을 앓고 있습니다. 방장님과 더불어 도우미선후배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를 드립니다.^^

[눈팅족(이성국)]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행사를 마치셨군요 준비하신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트견지(이광재)]

방장님이아 운영진 모든 분들의 수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요일까지 같이하지 못하고 토욜만 같이하여 아쉬움이 컸지만 첫 참가하는 정출에서 여러 회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여울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달(박정훈)]

폭풍님~ 역쉬! 후기 또한 폭풍같이 올리셨습니다. 피곤 했을텐데...수고 많이 하셨네요!^^
많은 분들과 정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사정상 당일 날만 참석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어디 욕심을 다~ 채울 수 있겠습니까!
당분간 너무나 바쁜 스케즐로 인하여 짬견지 일색이겠지만, 주야를 가리지 않고, 회원님들게
재미난 조행소식 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도마(정병담)]

마음은 그곳에 가있었습니다만 같이 못해 아쉬웠습니다....!!!
모두들 얼굴에 가을을 가득 담으셨네요...!!!

[母酒(장선식)]

다들 즐거운 정출분위기를 만끽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가해야 하는데.......

[애아부지(고인준)]

어마어마한 선배님들이 다 모이셨군요...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부러운 후기 보고 물러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은 선배님들 파이팅~~~~^^

[삿갓조사(황여운)]

첫번째 돌어항의 누치들이 나란히 나란히 보기좋습니다. 두번째 사진 여울의 조사들도 나란히 나란히 보기 좋구요
어 세번째 맥주들도 나란히 나란히군요,,,좋은 시간 가지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쌤복/김양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까미(이종원)]

처음 출조한 정출이라 그런지 후기가 많이 기다려졌었는데 폭풍견지님께서 피곤하셨을텐데도 후기를 바로 올려주셨었네요.
그런줄 알았으면 어제 들어와서 1빠로 보는건데..ㅋㅋ 정출은 처음이라 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선배님들께서 많이 신경써 주시고
사진 속에서 많이 뵙던 분들이라 그런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회 시간 끝날 무렵 59cm 누치까지 올라와줘서 단체 2등으로
솔개선배님작 애자대까지 받게되어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함께 2조였던 하얀나비선배님과 케빈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출에 꼭 참석해 보라고 권유해 주시고 신경써 주신 수달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미리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움과 화합속에 마무리한 정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방장님을 비롯해 도우미님들 모두 애쓰셨구요, 잘 보고 갑니다.~

[도윤아범(김성민)]

입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리고 방장님외 도우미 선배님들 엄청고생 하셨습니다 다만아쉬운게 있다면 개인적으로 꽝!!이었다는거...조정지에서는 꽝도 아무나하는게 아니져ㅋㅋ

[루이(이의섭)]

방장님,운영진,도움이 넘준비 잘해주시고... 이 행사 위해 여러번 답사 하시고 고생 많으셨읍니다. 짝짝짝..

[쌍둥이아빠(손대진)]

방장님이하 운영진들이 노고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같은조인 도요새선배님, 비탈님에게 가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더 늦기전에 풍요로운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긴~강(이장영)]

언제나 신속하게 정확하게 올려 주시는 폭풍님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들도 수고 하셨고 참석하신 분들도 각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즐거운 정출의 모습이 조정지댐과 함께 물씬 풍깁니다.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몽당연필/정유문]

이제야 일끝나고 한가해지니 이미 정출은 끝나고..정겨운 모습들보니 다녀온듯 반갑습니다!

[관객(이인녕)]

토욜날 경주에갔다오는길에 6시경 운영진에게 정출모임장소 문의문자 드렸으나 답이없어
횡성 한우축제로,,,,, 회원님들 뵙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태평가(권재구)]

모든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운영진 이하 상주에서 오신 신동천님 친구분 식사 준비에 너무 노고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모여서 즐거운 여견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껴 봅니다. 지금도 마음이 설래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빈아빠(한승범)]

방장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기애애한 정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꽝 면하려고 방과 후 견지로 멍자 3수하고 끝에서 두번째로 철수했습니다.
끝까지 텐트치고 남아계셨던 정포수 선배님, 잘 주무셨나 모르겠습니다...

[비탈(신동혁)]

누리미 방장님과 운영진 여러분 노고 덕분에 편히 먹고 마시고 즐기다 왔습니다.
오랫만에 여러 회원님들 모두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좋은자리 양보해주신 도요새선배님,쌍둥아빠선배님 감사드리고
흐르는 깻묵속에서 제 짜개를 알아봐준 대멍에게도 ~~~
그나저나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케산(박찬진)]

아...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과다한 업무로인해....ㅠㅠ..이렇게 현장감을 전해주신덕에 맘만 다녀왔습니다..^^;

[파주지니]

폭풍견지님 덕분에 정출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 봅니다.^^
흥겹고 즐거운 정출 분위기가 아주 잘 느껴집니다.
상 받으신 분들의 환한 미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ㅉㅉㅉㅉㅉ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께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ㅉㅉㅉㅉㅉ
저도 언제일지 모르지만 정출에 참석해서 즐거운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네요.^^

[노가다 박(박춘국)]

폭풍아우님의 맛갈스러운 정출후기로 아쉬움을 저도 달래봅니다. 초등학교 총동문회 일정과 겹쳐서 부득이 불참하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