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산(351m) 갓봉(344m) 소개 ◑
위치 : 전남 영광군 백수읍
전남 북서 해안에 위치한 영광은 굴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구수산(345m)은 성큼 매력 만점의 명산으로도 다가올 법하다.
이 산은 바닷가 산이며, 곳곳에 기암봉이 있다. 그러므로 명산의 첫째 조건인 '산정에서의 조망'에서 우선 상급이다. 이곳의 지명이 흰 백(白)자, 산봉우리 수(岫) 자를 쓴 백수읍(白岫邑)인 데서 이 산이 암봉을 가진 산임을 곧바로 알 수도 있다.
또 다른 매력이라면, 산 양쪽에 흔치않은 명소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는 점. 동쪽 기슭에는 원불교 성지가 있고, 서쪽에는 모자바위, 고두섬 등으로 아름다운 해안 풍치를 이룬 해상공원이 있다.
이런 몇 가지 점만으로도 구수산은 일단 한 번 눈을 맞추어볼 만한 산이라고 할 것이다.
구수산의 구는 아홉이요, 수는 산봉우리 수(岫) 자이니 이 산은 산봉우리가 아홉 개인 산이란 뜻일 터다. 원불교도들은 옥녀봉, 마촌앞산봉, 촛대봉, 장다리봉, 대파리봉, 공동묘지봉, 밤나무골봉, 설레바위봉, 중앙봉으로 이 구수산의 아홉 봉을 꼽는다.
동네를 호랑이 아홉 마리가 둘러싸고 노리는 산세라 하여 구호산(九虎山)이라고도 부른다.
갓봉(笠峰 344m).구수산(九岫山 351m)은 영광군 백수읍 서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서쪽은 서해바다가 펼쳐진다. 백수읍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은 갓봉을 이루고, 계속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봉화령에 이르러 두 갈래로 갈라진다. 서북쪽으로 이어진 능선은 대신리까지 이어지고, 북동쪽으로 뻗어나간 능선은 구수산까지 이어진다.
산행은 백수읍 우체국 뒤 능선을 타고 갓봉에 오른 후, 북릉을 타고 봉화령삼거리에서 서북쪽 능선을 타고 불복재삼거리에 이른다. 여기서 동쪽 능선을 타고 구수산 정상에 오른 다음 삼밭재를 경유하여 길룡리 버스종점으로 하산하거나 봉화령에서 서북쪽 능선을 따라 대신리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갓봉(344m)은 백수우체국에서 서쪽 도로를 따라 가면 건물이 끝나는 지점에 삽촌마을 갓봉안내도가 있다. 나무계단으로 정돈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북서쪽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가면 전망바위가 나오고, 계속 북서릉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갓봉 정상에 닿는다.
하산은 북서릉을 타고 계속 직진하여 20분을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모재봉에 닿는다. 5분을 더 내려가면 모재에 닿고, 계속 주능선을 따라 40분을 가면 봉화령삼거리에 닿는다. 왼쪽은 대신리 방향이고, 오른쪽은 구수산 방면이다. 봉화령에서 구수산을 향해 오른쪽 북릉을 따라 30분을 가면 불복재 갈림길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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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측으로 부탁합니다.
지리산님
등록하기도전에 신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합니다.
사정이 생기면 미리 연락드립니다.
녭
항상함께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신청합니다.
비단고을님
예약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님,백촌님,비단고을님,저희의 든든한 형제이십니다.
오가며 그때마다 우정 쌓으며 힐링하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리산 회장님*박촌님*비단고을님
우리새즈믄에 갑짜기 하늘에서
보내주신 보물이십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최고예요
풀꽃님 예약합니다.
1명신청합니다.[문예후문승차]
예약주심에 감사드림니다.
동작 늦은사람은 예약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빨리 예약합니다
2좌석 주세요
첫산행이될듯합니다.....신청합니당
예약감사합니다.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 자리 부탁합니다.
예약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석이 생기면 좌석배정하겠읍니다.
신청합니다
무늬님 그간잘계셨읍니까.
현재좌석이 없어서 공석이 생기면 좌석배정하겠읍니다.
무늬님 모습보면 모두들
반가워 하실거예요.
좌석 되면 함께 산행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늬님 반가워요~~
산행때 뵈기를 꼭이요
죄송합니다. 대기석 취소합니다.
다음기회에 뵈시기를 기대합니다.
대기신청합니다.
예약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산사랑녀님*여러 산악회에서
아주유명한신 산꾼으로
알려져있는 분으로 알고있는데
우리새즈믄에 예약해 주신거
너무감사드려요'''
꼭 뵈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좌석되면 함께
산행할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대기석 양보합니다.
다음에 함께하기를 기다리며 안산즐산 하십시오!
모처럼 함께하시기를 고대했는데 아쉽습니다
담 기회에 뵈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