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영상을 압도하는 영화라고나 할까요...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 ^ ^
사람들이 다 영화좋다고 하는데 저는 구체적으로 내용에는 그다지 흥미를 찾지못했습니다
다만 좋은 영화라는 것에는 공감하는데 음악이 하도 좋아서 그 이유하나만으로 좋은 영화다 그런 거지요
이런 음악이라면 그 어떤 영상을 가져다 놓아도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주세뻬 또르나또래, 이 감독 작곡가 한 번 제대로 만났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이 사람 어쩜 이렇게 음악을 잘 만든데요?
첫댓글 그러게요..아마도 사람이 아닐지도...
이런 달인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무시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