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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산악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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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충남 당진군 아미산(峨嵋山:350m)-다불산(321m)
오륜 추천 0 조회 105 11.12.08 09: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충남 당진군 아미산(峨嵋山:350m)-다불산(321m)>

 

* 일     자 : 2011.12.4(일)안개후 맑음       <오륜산악회 제970회 산행>
* 산 행 지 : 아미산(峨嵋山:350m)-다불산(321m) <충남 당진군 면천면 죽동리/순성면 성북리>
*산행코스 : 죽동리 아미산 입구 주차장(09:40)- 당진외국어 교육센터(09:45)-1~2봉(10:20)-아미산 정상(팔각정,10:25-40정상행사)-

                임도 사거리 쉼터-(10:50)-구름다리 경유 다불산(11:30)-죽동리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 하산(12:10,후미기준) <약2시간 30>

     
*참석인원 : 36명


*산행후기 : <무도시락 : 오륜산악회 산증인,노춘희 고문 700회 산행 특집>

 

  - 충남 당진군 면천면 송학리,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있는 작으마한 산으로 멀리서 보면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해서

    아미산이라 불리며, 정상(아미정)에 오르면 당진시내와 멀리 아산만 서해바다와 예산 합덕의 "우강평야"가 한눈에 들어 오면서 당진군

    최고봉의 면모를 자랑한다,

    한편 당진군은 삽교호 강점을 이용한 서해대교와 아름다운 행담도 휴게소, 웅장한 현대제철를 끼고 그간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시 승격을

    위한 인구증가 문제등으로 많은 산고 끝에 내년부터(2012)시로 승격 하게 된다한다, 어째든 축하 할 일이다.

 

 -  또한 오늘 산행은 20년 억사의 오륜산악회의 산증인이시고 원로 이신 노춘희 고문님의 700회 산행 특집으로 특별계획 산행의 의미가

    더더욱 감미롭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축하와 오륜산악회의 우의를 다지는 아름답고 다정다감한 하루일정 이었다,

 

 - 산행코스는 아미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09:40) 산행을 시작 당진 외국어 교육센터 운동장을 가로질러 산림욕장 앞 임도를 따라 잠시후

   임도능선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는데, 어려움 없이 산책로 길로 이어진다,

   1봉과 2봉(10:20)을 거처 약 5분정도 언덕을 올레치면 넓은 정상에 도착(10:25)하니 앞에 훤히 트이면서 동북쪽으로 당진시내의 발전

   모습과 저 멀리 안개 구름사이로 삽교호가 가물거린다,  흘러내린 안개 운무와 삽교호가 맞다은 모습이 시야를 가리면서 실망을 준다,

   맑은 날에는 서쪽 저 멀리 망망 서해바다 까지 보인다는데,.... 오늘은 뿌연 안개구름이 해방 심술을 부리고 있어 아쉽다,

 

 <아미산(峨嵋山)>

-  아미산은 당진군의 최고봉으로 면천면 송학리,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있는 높이 349.5m의 산이다.

   아미산 이란, 멀리서 보면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게 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당초에는 소이산(所伊山),소미산(所尾山),배미산으로 불리

   었는데 그유래는 중국에서 죽어가는 승상의 아들을 아미산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종두를 하여 두창을 막아 살린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 당진군에서는 등산인의 편익을 위하여 1997년도에 아미정을 세웠고 누구나 산속에서 산림욕을 즐길수 있도록 1999년도에 삼림욕장을

   조성 하였다  2000년 7월  <아미산 정상 표지석 내용>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아미산에서 노춘희 고문 700회 산행 축하의  우렁찬 만세소리 아미산 정상을 울리고....>

 

 - 년말 총회에서 선출되신 내년 한해를 위해 이끌어 갈 신임 이상모 회장께서 오늘 산행 700회를 맞이 하는 노춘희 고문께 축하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노춘희 고문의 "회원 모두의 협조에 감사와 오륜산악회의 무궁한 발절을 기원 한다" 는 인사말에 이어 ,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아미산에서 노춘희 고문 700회 산행 축하의 우렁찬 만세소리는 아미산 정상을 울리며 메아리 되어 당진뻘을

   진동시킨다.

 

 - 정상 행사를 마무리(10:30-10:40)하고 일부 회원 몇명은 산행기획에도 없는 동산산행을 덤으로 하기위해 서둘러 바삐 출발하고 나머지 회원

   들은 우측 능선길을 따라 다불산으로 향했다,

   아미산 정상에서 하산길을 따라 20여분후에 임도 사거리 쉼터를 지나고 산자락을 지나니 다불산으로 향하는 국도를 가로지른 웅장한

   구름다리를 건너는 묘미 또한 스릴 만점이다.

   구름다리를 건너 다시 다불산으로 오르는 기나긴 급경사 길 모두 나무계단으로 한참을 무릅 관절에 무리를 주면서 많은 땀을 흐려먀 만

   다불산에 도착한다,

 

 - 이곳 다불산에 도착(11:30)하니, 가다 렸다는 듯이 김종웅 회원 배낭에서 준비해온 양주를 꺼내 다불산 정상주 한잔씩 돌린다,

    이유없이 여성회원도 한잔씩 의무사항 ...

    독한 양주가 목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쏘는 맛이 양주의 특이한 맛을 느낀다, 양주는 양주다,

   너도 한잔 , 나도 한잔 의무 완수 하다보니, 늦게 도착하는 회원은 차례가 없다,

 

 - 이곳에서 우측 급경사 길을 따라 20여분 내려와 몇재 있는 마을길을 따라 우리가 출발한 아무산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오늘의 즐거운

   산행을 마감 하노라니(12:10 후미기준), 좀 오늘 산행이 부족한 느낌의 아쉬움이.... 회정식이 기다리는 중식장소 성구미 항  앞으로,

 

* 중     식 : 당진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항"국화횟집" 회정식(12:55-14:30)

* 당진 석문방조체 참관(14:40-15:15)

* 17:10 서울도착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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