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은 지난 16일~17일 2일간에 걸쳐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과 직원등 80여명이 함께 평택시 농업생태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평택시농업생태원은 농업 관련 테마공원으로 토끼, 다람쥐, 공작새 등 여러 동물들과 코스모스, 백일홍, 국화 등 다양한 꽃들을 보며 어르신과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감을 갖는 기회가 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 어르신께서는 “몸이 불편해 걷기 어려운 나를 휠체어에 태워 예쁜 꽃구경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예쁜사진도 찍어주신 직원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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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센터어르신들을 모시고 봄, 가을 나들이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에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은 2019년, 2023년 2회 연속 장기요양기관 최우수 평가기관에 선정되었며, 2023년에는 올바르게 청구하는 장기요양 모범기관 전국 상위 1%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우수 평가기관에 어울리도록 그 노력을 항상 기울이고 있다.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안성시 삼거리길 29)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어르신들께서 유치원처럼 낮 동안 이용하는 곳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분이시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대표번호 031)674-5085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 출처로
출처 : 안성투데이( http://www.anseongtoday.co.kr )
http://www.anseong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