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체유심조를 알아보려 합니다
타인과의 대화 중에 제가 하는 말이
일체유심조를 얘기하는 것
같다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사전에 나오는 의미입니다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의미: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이 말은 원효대사가 해골의 물을 먹고
깨달은 바가 있어 만든 조어(造語)라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보는 마음도 사랑이고
형제간의 우애, 타인과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모임에서의 관계가
잘 돌아가려면 서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헤어진다는 소리는 지금 서로
사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구요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팬덤들의 사랑을 받을 때 힘이 납니다
내가 사랑을 받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우린 헤어짐을 결심합니다
이 세상은 사랑을 먹고 삽니다
“우주의 본질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보험설계사는 너무 이기적이라
순순한 마음이 읽어지질 않아서 보기가
싫었습니다
어떤 지인은 시어머니 잔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귀머거리가 되고 있는데도 모릅니다
그 미움이 자신의 귀를 닫게 하고
업이 되어 병이 되어 가고 있는데도 말이죠
미움이 업이 되고 병이 된다고
제가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 속좁음이 결국 나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감정도 내가 내는 미움이 원인입니다
어떤 조건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미움입니다
내가 내는 마음의 병 때문에 세상이
병듭니다
또 나한테 있는 병들은 내 자신(세포)에게
사랑을 주면서 병을 일으키는 비정상체포를
정상세포로 변하게 하면 점차 치유됩니다
돈이 없으면 돈을 상상하며 계속 외치고,
원하고, 바라면 내가 힘이 없고 늙었다 해도
내 주변의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갖다 줄
것입니다
“상상만 하면 이루어 집니다”
이 것이 “우주의 본질”입니다
원래 우주는 그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내가 서울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먼저 서울이 나에게 와 있습니다
만나는 것은 계획을 잡고 하겠지만 말이죠
“한라산이 보고 싶다”하면
한라산이 벌써 와 있습니다
우주는 생각의 세계입니다
우주는 내면의 세계입니다
어느 하나도 나라는 영혼이 이끄는 대로
살아 오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가
원하던 삶이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금의 당신과 환경입니다
다른 말로 해 볼까요?
수천억년, 수조년이상을 살아오는 동안
가장 진화된 마지막 모습이 지금 당신입니다
당신은 전 우주에서 가장 진보된생명체입니다
더 이상 우수한 생명체는 없습니다
시간을 허투루 살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런 허접한 인간이 아닙니다
지금 당신이 처한 환경은
체험을 위한 공간입니다
직업이 여러 번 바뀌었다면 축하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직업만 쭈욱 가졌다면
당신은 진화가 덜 된 사람입니다
안정만을 위해 자신의 길을
내 팽겨 쳤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모르는 삶에 대한 궁금증 보다는
편한 삶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는 그 긴 세월 동안
진화해 왔다는 것은 내 자신의 마음으로
이루어 왔다는 것이고, 어느 하나 내 마음이
움직여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물질세계는 나의 내면세계입니다
우주의 탄생부터 지금의 환경까지 다
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깨닫는 것이
무엇인지 추적을 해 왔고
그 실체가 본질이며 진리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나라는 것은
나의 내면세계에서 살아가는 꼴입니다
그래서 온 우주가 내 안에 있으니
내가 우주라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의 세포조각도 많은 세월속에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모릅니다
단순한 먼지 한 톨도
이런 비밀을 갖고 존재합니다
수많은 환생을 거치는 동안
무엇으로 살았는지 모릅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것 중에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는
내 자신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뭔가를 시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쉬웠던 것들이 자신의 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닌 길”을 가 보십시오
아니면 “못 가라는 길”을 가 보십시오
“안 된다는 길”도 가 보면
나름 그 길도 괜찮습니다
“길도 없는 길”을 내 쪼대로 간다한들
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하나의 길만 가 본 사람”이나
“정도만 걸어간 사람”은 획일화된
사람입니다
어떤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에겐 들을 것이 없습니다
다른 길을 안 가 봤기 때문입니다
알지를 못하는데 대화가 됩니까?
우주를 아는 자는 형식도 없고,
표준도 없고, 가르쳐 주는 자도 없고,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삽니다
마음이 우선이니까요
그래서 이 우주는
내 마음이 만든 세계라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더 웅장하고
거대한 마음의 세계 안에
이 우주가 웅크리고
들어와 있는 것이겠네요
이젠 우주의 원리를 알았으니
나 만의 우주를 경영해 보세요
멋진 미래 기원합니다
파이팅! ~~~~~